마이클 캐릭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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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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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73429
쪽수 : 480쪽
마이클 캐릭  |  브레인스토어  |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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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지성과 함께 퍼거슨의 전성기를 이끌어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심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 그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지극히 사적이고 비밀스런 캐릭 그리고 맨유 이야기 마이클 캐릭.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에 중원을 누빈 맨유의 대표적인 미드필더이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묻어나듯 실제 성격 또한 매우 사 려깊고 과묵하다. 그런 그가 이 자서전에서 담담하고 진솔하게, 누구보다 신중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유년기 축구를 시작하게 된 날부터 웨스트햄, 토트넘, 맨유,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마이클 캐릭 본인의 축구 여정을 빠짐없이, 상세하게 서술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느꼈던 축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원치 않았던 상황 속의 수많은 내적 갈등, 부상과 질병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팀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으로 조용히 빛나는 선수, 마이클 캐릭.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본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가 가장 사랑했던 팀 맨유의 이야기를 특히 애정을 담아 기록했다는 점이다. 알렉스 퍼거슨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주제 무리뉴까지 맨유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 아내, 부모님, 동생, 친구와의 대화를 수록해 마이클 캐릭의 캐쥬얼하고 일상적인 면과 더불어 주위 사람들이 생각하는 캐릭은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 캐릭 잉글랜드의 유명한 월젠드 보이스 클럽 출신인 마이클 캐릭. 그는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 출신의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17년의 프로 선수 생활 동안 그는 웨스트햄, 스윈든 타운, 버밍엄 시티, 토트넘, 그리고 맨유에서 뛰며 맨유의 주장을 역임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4경기에 출전했다. 캐릭은 1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5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의 리그컵 우승, 1회의 FA컵 우승, 그리고 클럽 월드컵,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그것이다. 2017년, 캐릭은 마이클 캐릭 파운데이션을 설립했다. 이 파운데이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또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자선단체다. 이 책의 수익금은 모두 마이클 캐릭 파운데이션에 기부된다. 역자 : 이성모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3년부터 축구기자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로 서울신문, 스포츠서울을 거쳐 현재 <골닷컴> 기자로 EPL 포함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 중이다. 네이버 스포츠(전), 다음 스포츠(현)와 주한영국문화원에 칼럼을 기고 중이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역서에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등이 있다. 역자 : 한만성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Long Beach State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 LA에서 월간잡지 <코리앰 저널> 인터뷰 전문기자로 일했고, <골닷컴>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코리앰 저널에서 퇴사 후 줄곧 축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골닷컴>을 통해 '한만성의 축구멘터리' 칼럼을 연재 중이다. <골닷컴> 한국판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미국판에도 글을 기고했다. 이외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축구경기 분석 전문업체 스마트오즈 분석가, 미주중앙일보 영문판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목 차
1. 레드 RED 2. 보이자 THE BOYZA 3. 성장기 GROWING UP 4. 아카데미 THE ACADEMY 5. 웨스트햄 웨이 THE WEST HAM WAY 6. 토트넘 핫스퍼 EARNING MY SPURS 7. 나 자신을 증명하기 PROVING MYSELF 8. 이기는 습관 THE WINNING HABIT 9. 뮌헨, 그리고 모스크바M UNICH AND MOSCOW 10. 로마 ROME 11. 웸블리 WEMBLEY 12. 잉글랜드 ENGLAND 13. 한 시대의 끝 END OF AN ERA 14. 모예스 DAVID MOYES 15. 판 할 LOUIS 16. 무리뉴 JOSE 17. 심장 HEART 18. 다음 도전 THE NEXT CHALLENGE 부록 Ⅰ. 아내와 함께 한 대화 Ⅱ. 부모님과 함께 한 대화 Ⅲ. 동생과 함께 한 대화 Ⅳ. 친구들과 함께 한 대화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태어날 때부터 삶이 온통 축구였던 남자, 마이클 캐릭 축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만들어낸 전설적인 기록 그 뒤엔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팬들이 있었다 "일단 경기장에 들어서고 나면,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나의 모습은 사라진다. 나는 전혀 다르게 느낀다. 안정감을 느낀다고 할까, 집에 온 것 같다고 할까. 그리고 피치에 서고 나면,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이는 마이클 캐릭이 불과 7살도 안 되었을 때 한 말이다. 그는 축구를 빼고는 인생이 성립되지 않을 만큼 어린 나이부터, 아니 태어날 때부터 축구와 일체인 삶을 살았다. 1981년에 태어나 잉글랜드의 월젠드 보이스 클럽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1998년 웨스트햄에 입단하면서 프로로 데뷔한 마이클 캐릭. 2004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활약했고, 2006년 높은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 주장을 맡게 된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34경기에 출전했다. 캐릭은 겸손하게도 책 앞머리에서 본인을 그다지 특별할 것도, 다른 사람보다 나은 것도 못한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안짱다리에 평발로 태어나 수술 위기에 처했고, 휠체어를 타고 평생을 보냈을 수도 있었다. 수술하지 않기로 결정한 후, 성장하면서 다리에 불편함을 느꼈으나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축구 경기장에 다니며 그들로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았다. 그렇게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축구와 사랑에 빠졌고 축구공을 늘 곁에 가지고 다니며 연습하고 연구했다. 그는 결국 수많은 연습과 고통 속에 태어난 예술적인 축구 선수인 것이다. 캐릭의 인생에는 두 축이 있는데, 하나가 축구라면 나머지 하나는 가족이다. 그는 축구만큼이나 가족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부모님의 다툼이 거의 없는 안정된 가정에서 자랐고 그들은 항상 캐릭의 지원군이 되어 주셨다. 덕분에 보다 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성인이 되어 결혼한 캐릭은 아내인 리사, 딸 루이스와 아들 제이시를 끔찍하게 아끼는 가정적인 가장이 되었다. 그는 축구 선수 생활동안 겪었던 부상과 우울증, 심장 질병 등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가족이라고 말하며, 선수 시절에는 밝히지 못했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도 독자들에게 상세히 들려주고 있다. 캐릭은 동료 선수와는 물론이고 팬들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어느 날, 팬들과 함께 원정 경기장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맨유를 응원했고 그것은 아주 특별한 기억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가족과 동료, 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마이클 캐릭은 그의 프로 선수 생활 17년 동안 12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겸손하고 진중하며 자신을 더욱 낮춘다.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며 배우려 하고, 팀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특별한 선수다. 마이클 캐릭은 또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을 각별히 생각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자선단체를 설립했다. 뉴캐슬과 맨체스터에서 아동 빈곤율이 높은 두 지역을 선택해 자선 활동을 시작했고 헌정 경기를 통해 재단에 필요한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그의 꿈은 많은 어린이들의 기댈 곳이 되어줌과 동시에 스스로 성장하게끔 도우며 근사한 미래를 꿈꾸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맨유를 사랑했고 맨유를 위해 살았던 남자, 마이클 캐릭의 이야기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맨유는 언제나 나의 심장 속에 있었다' 영광의 시절을 함께한 한국인 동료, 박지성의 추천사까지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뛰기만 한 것이 아니다. 나는 맨유를 위해 살았다. 나의 인생 전체가 맨유와 그 주변을 맴돌았다.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맨유는 언제나 나의 심장 속에 있었다" 캐릭은 많은 팀에 몸담은 바 있지만 그중에서도 맨유를 가장 사랑했다. 10년 이상을 맨유의 핵심추와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알렉스 퍼거슨, 주제 무리뉴와 같은 감독에게 사랑받았고 동료 선수들로부터 존중받았다. 그는 맨유의 전임 주장이자 은 홀딩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배였던 로이 킨의 등번호 16번을 달고 뛰면서 그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그것은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고 여긴, 뚝심 있는 선수다. 맨유를 사랑했던 만큼 캐릭은 본인의 자서전에 맨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끊임없이 승리하며 겪었던 이야기, 캐링턴 훈련장에서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그리고 그 시절 맨유 선수들의 단결과 일체감 그리고 호날두, 스콜스와 긱스, 루니를 비롯한 레전드들과 함께 올드 트래포트에서 교감하며 뛰었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고 있다. 팀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던 캐릭. 개인이 아니라 팀을 먼저 생각했던 캐릭. 그리고 그런 그를 특별하게 여겼던 지인들은 다음과 같이 캐릭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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