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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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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나요 38도 빨간불! | 0~5세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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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53766
쪽수 : 232쪽
신재원  |  이덴슬리벨  |  201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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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를 키울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열! 열나는 것만 조심해도 응급실로 달려갈 일은 줄어든다. 아이가 아플 때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아이가 아파서, 혹은 열이 나서 병원 진료를 받는 아이는 하루에도 무려 15만 명 정도 된다. 지난밤에도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부모가 마음 편히 잠자리에 들지 못했다는 말이다. 아이가 열날 때 곁에서 날을 지새우며 당장이라도 응급실로 가야 하나 고민하는 일은 육아 중 가장 흔한 경험이다. 그만큼 아이들은 자랄 때 수시로 열이 난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지며 의료 정보를 찾아보지만 정확한 정보인지 아닌지는 가려내기 힘들다. 우리 아이가 왜 열이 나는지, 부모는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믿을 수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정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육아 부문 1위 앱 ‘열나요’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가 어떤 때 열이 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문의가 직접 말해 준다! 70만 부모가 선택한 우리 아이 체온관리 앱 ‘열나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직접 개발·운영한 앱으로 체온을 입력하면 아이 상태를 알려 주고, 어떤 해열제를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유용한 만큼 많이 쓰이고, 그만큼 많이 쌓인 데이터는 또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다. 《38도 빨간불! 우리 아이 열나요》는 ‘열나요’ 앱에서 수많은 아이가 어떤 이유로 열이 났는지, 열의 추세는 어땠는지, 열 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해열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그동안 쌓여 있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출간한 책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답해 준다. 또 아이들이 열날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빈틈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별 적절한 대처법도 꼼꼼하게 짚어 준다. 이제 아이가 열나거나 아플 때 《38도 빨간불! 우리 아이 열나요》가 힘든 육아의 길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신재원 모바일닥터 ‘열나요’ 앱 대표,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하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MBC 보도국에 입사해 의학전문기자로 일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특파원으로 파견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이달의 기자상과 녹십자 언론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3년 모바일닥터라는 회사를 설립, 영유아 체온을 관리하는 앱 ‘열나요’를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는 의사 일을 그만두고 모바일닥터와 주)에임메드의 대표로 의료와 IT를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_ 열나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 아빠에게 chapter 1 _ 열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01 체온을 재는 올바른 방법 14 02 아이가 열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0 03 아이가 열날 때 체크해야 할 증상 25 04 열날 때 체온 재는 간격 28 05 해열제 안 쓰고 열 내리는 방법, 효과 있을까? 31 06 미온수 마사지 바로 알기 34 07 미열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37 08 열이 39도, 어떻게 대처할까요? 41 09 열이 40도,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44 10 왜 열 조절에 실패할까요? 46 11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할 때 51 12 연휴 기간에 아이가 열이 나면 56 13 신생아 열날 때 대처법 61 14 2개월 아기, 해열제 먹여도 될까요? 63 15 예방 접종 후 열날 때 어떻게 할까요? 67 16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72 17 열성 경련, 올바른 대처법 76 18 열성 경련의 재발을 예방하려면 79 19 열꽃일까요? 발진일까요? 81 20 열 있을 때 목욕, 괜찮을까요? 84 chapter 2 _ 해열제에 관한 모든 것 01 열날 때 꼭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88 02 언제 해열제를 먹일까요? 90 03 자는 아이를 깨워서라도 해열제를 먹일까요? 94 04 어떤 해열제를 먹일까요? 96 05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해열제 용량은 99 06 적절한 해열제 복용 간격은 10410 07 해열제 교차 복용, 올바른 방법은 107 08 해열제 과다 복용을 피하는 방법 110 09 해열제를 먹고 토하면 다시 먹여야 할까요? 113 10 해열제가 효과 없을 때 점검할 사항 116 11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38도, 어떻게 할까요? 119 12 열이 떨어져도 처방받은 해열제를 다 먹이나요? 122 13 해열제를 잘못 먹였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요? 125 chapter 3 _ 아이를 열나게 하는 질환들 01 어떤 병이 아이를 열나게 하나요? 132 Tip 로타바이러스 감염 141 02 이유 없이 열날 때, 의심되는 질환 147 Tip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152 03 이런 질환일 때도 열이 납니다 153 Tip 신생아 패혈증 159 Tip 메르스 160 chapter 4 _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질병 Best 6 01 중이염 164 02 독감 169 03 수족구병 184 04 요로 감염 194 05 가와사키병 198 06 뇌수막염 201 chapter 5 _ 아이가 열날 때 가장 궁금한 질문 27가지 이것만 알아도 걱정 없어요! 212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전문의가 직접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열 관리 비법 밤사이 아기가 열이 끓으면 초보 부모는 대부분 응급실로 달려간다. 그러나 이 중 80%는 사실상 응급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 말 그대로 아이만 힘들게 할 뿐, 응급실에서 한 것도 없이 아침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로 열만 있을 뿐 별 증상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갑자기 아이가 큰 병에 걸리게 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열나는 아이를 돌보는 부모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복잡하고 장황한 의학 지식이 아니다. 간결하고 정확한 지침, 믿고 따를 수 있는 정보다. 《38도 빨간불! 우리 아이 열나요》는 전문의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별 열 관리법이 모두 실려 있다. 체온에 따라,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또 어떤 해열제를 언제 얼만큼 먹여야 하는지, 응급실에는 언제 가야 하는지 등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확실한 기준을 잡을 수 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주요 질환의 증상 및 대처법 ‘열나요’ 앱에 쌓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아이를 열나게 하는, 아이가 잘 걸리는 질병을 모두 분석해 담았다. 아이를 위협하는 질환이 왜 생기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어떤 대비책이 있는지를 이야기해 준다. 아기가 위급한 상황일 경우 혹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미리 응급상황을 대비해야 할 때, 아이가 어린이집을 비롯한 기관에 다니면서 각종 질병에 자주 걸려 고민일 때 큰 도움이 된다. 초보 엄마, 초보 아빠의 걱정 어린 질문을 담아 “왜 열이 떨어지지 않나요? 예방 접종을 한 뒤 열나는데 괜찮은 건가요? 해열제는 체온이 몇 도일 때부터 먹이는 건가요? 독감 예방 접종은 꼭 해야 하나요? 열이 내렸는데 남은 약을 먹일까요 말까요?” 아이가 아플 때 부모는 걱정과 궁금한 질문이 한가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중요한 사례를 뽑아 Q&A 형식으로 모두 담았다. 실제로 아픈 아이를 돌보며 답답해할 만한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아이가 아프면 다 내 탓인 것 같아 속상한 부모들은 같은 상황을 겪으며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뜻밖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책 속으로 사실 열이 난다는 것은 아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열이 나는 것입니다. 체온이 일정수준 높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됩니다. 면역 반응으로 인한 발열은 아이들이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감기같이 가벼운 질환 때문에 열이 납니다. 열이 난다고 해서 바로 응급상황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뇌수막염이나 요로 감염, 폐렴 같은 질병 역시 열을 일으킨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 열나는 자체는 병이 낫기 위한 과정이라고 이해하더라도, 심하면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열에 대한 공포로 그저 ‘해열’에만 급급하다 보면 오히려 아이가 더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에 앞서 열에 대해 잘 알아 둔다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_p6 아기가 밤에 열나면 때로는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문제는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이 너무 멀어서, 근처 응급실에 소아과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가기 망설여질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불안하고 걱정돼서 응급실에 안 가도 되는데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응급실에 가 봐야 해 주는 게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가야 할 때는 가야 합니다. _p53 예방 접종이란 아기 몸에 약하게 만든 균이나 바이러스를 집어넣어서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입니다. 특정 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그래서 다음에 그 병에 걸렸을 때 아주 약하게 앓고 지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방 접종을 하게 되면 아기 몸의 면역계가 활성화됩니다. 적군이 쳐들어와서 군대를 소집하는 셈입니다. 면역계가 활성화되면 면역 반응이란 것이 생깁니다. 바로 이 면역 반응이 접종 후 열이 나는 주원입니다. 예방 접종 열은 보통 접종 후 24시간 안에 시작합니다. 따라서 24시간이 지난 뒤 열이 시작됐다면 일단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인가 다른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_p67-68 해열제를 먹이는 기준은 체온과 아이 상태를 고려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미열에서는 해열제를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미열이 있으면서 아이 상태가 괜찮다면 2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재면서 잘 지켜봅니다. 체온이 오르는 추세를 보이거나 아이 상태가 나빠지면 즉시 해열제를 먹이도록 합니다. 38도 정도일 때는 아이가 심하게 보채거나 늘어지는 경우 해열제를 먹입니다.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이는 이유는 열을 떨어뜨려서 아이를 편하게 해 주고 열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아이가 축 처지고 잘 못 먹기 시작하면 아이나 엄마나 힘들기 마련입니다. 또 해열제조차 먹이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_p90-91 해열제에 관해 찾다 보면 종종 잘못된 정보를 맞닥뜨립니다. 해열제 용량과 복용 간격, 하루 허용량처럼 중요한 부분이 틀린 상태로 공유되기도 합니다. 해열제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해열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간 독성과 신장 독성입니다. 간 독성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에서, 신장 독성은 이부프로펜 계열에서 주로 보이는 부작용입니다. 이런 부작용은 과다 복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해열제는 하루 허용량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의사나 약사도 대략만 가르쳐 주니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네 번 이상 먹이지 마세요, 6시간 간격으로 먹이세요” 하고 끝이라 그 말을 절대적인 진리로 알게 됩니다._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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