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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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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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672641
쪽수 : 336쪽
토마스 불핀치  |  돋을새김  |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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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게 정리한 최초의 대중서 신화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미토스(Mythos)는 이야기를 뜻한다. 신화는 고대의 인간들이 우주의 본질과 불가사의한 자연현상 등을 신과 인간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이 이야기들은 암송시인들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었고, 훗날 문자로 기록되고 재생, 변형되면서 방대한 신화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신화는 인간 세계의 어디에서나 있었다. 켈트 신화, 인도 신화, 중동 신화 등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신화는 그 민족 내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는 유럽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활발하게 전승되면서 서양 문명의 뿌리를 형성했으며 이제는 전세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거의 3천~5천년 전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본다. 오랜 전승 과정을 통해 첨삭과 변형이 가해지면서 너무 방대해져 일반인들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문학, 예술,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신화를 분석하고 체계화하여 신화학이라는 학문 분야로 발전하기도 했다. 이 책은 미국의 저술가인 토머스 불핀치가 1855년에 집필한 ‘The Age of Fable(신화의 시대)’를 편역한 것이다. 불핀치는 서문에서 이 책의 저술 의도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학자나 신학자 또는 철학자를 위해 쓴 것이 아니다. 대중적인 강연과 에세이와 시 그리고 세련된 대화에서 자주 인용되는 은유들을 이해하고 싶은 문학 독자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널리 알려져 있는 주요한 신들의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대중서를 지향하고 있다. 저자의 의도대로 재미있게 신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금까지 발표된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널리 읽히면서 이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저자 소개
저자 : 토머스 불핀치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났다. 1814년 하버드에서 고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교사 생활을 했으며, 비즈니스 업계로 진출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시도했다. 1837년부터 보스턴의 머천트 뱅크에서 평생 은행원으로 근무했다. 역사와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히브리어의 역사를 저술하고 성경의 시편을 재편성하기도 했다. 1855년부터 신화에 관련된 세 편의 저술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신화의 시대(신과 영웅의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책으로,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익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표준이 되었다. 1867년 5월 보스턴에서 71세로 생을 마쳤다. 저서: 《기사도의 시대(전설의 아서 왕)》(1858), 《샤를마뉴의 전설(중세의 로맨스)》(1863) 편역 : 권혁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군주론》 《유토피아》 《월플라워》 《존 스타인벡의 진주》 《우주에는 신이 없다》 《자유론》 《사회계약론》 《이성의 시대》《통치론》《방법서설》
목 차
제1장 서론 23 제2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38 제3장 아폴론과 다프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50 제4장 헤라와 그의 연적 이오와 칼리스토,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60 제5장 파에톤 79 제6장 미다스 92 제7장 페르세포네,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101 제8장 피그말리온, 드리오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116 제9장 케익스와 알키오네 127 제10장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139 제11장 에로스와 프시케 146 제12장 카드모스, 미르미돈 163 제13장 니소스와 스킬라, 에코와 나르키소스, 클리티아, 헤로와 레이안드로스 175 제14장 아테나, 니오베 186 제15장 그라이아이와 고르곤,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197 제16장 괴물들(기간테스, 스핑크스, 페가소스, 키마이라, 켄타우로스, 피그마이오스, 그리핀) 207 제17장 황금 양피, 메데이아와 이아손 218 제18장 멜레아그로스, 아탈란테 241 제19장 헤라클레스, 헤베와 가니메데스 241 제20장 테세우스, 다이달로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252 제21장 디오니소스, 아리아드네 265 제22장 전원의 신들, 에리직톤, 로이코스, 물의 신들, 카메나이, 바람의 신들 275 제23장 아켈로스와 헤라클레스, 아드메토스와 알케스티스, 안티고네, 페넬로페 288 제24장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리스타이오스, 암피온, 리노스와 타마리스, 마르시아스와 멜람푸스, 무사이오스 301 제25장 엔디미온, 오리온, 에오스와 티토노스, 아키스와 갈라테이아 314
출판사 서평
신화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이야기들의 원형이다 신화의 다양한 소재는 흥미와 호기심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현대의 시간으로 소환되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다. 아테나 여신의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된 메두사는 명품 브랜드인 베르사체의 로고에 사용되었다. 메두사는 자신의 모습을 쳐다 본 사람을 즉시 돌로 만들어 버리는 괴물이다. 베르사체의 작품을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함으로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출범시킨 지아니 베르사체는 ‘이탈리아 패션계의 태양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여성의 얼굴에 독수리의 몸을 한 바다의 괴물, 세이렌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을 유혹하여 배를 난파시킨다. 이 치명적인 유혹은 미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로고에 사용되었다. 세이렌의 치명적인 유혹 때문인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시와 소설, 영화와 연극에서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많은 이야기들의 원형을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어찌보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변형이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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