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래빗의 태국 요리 여행 (?얌꿍부터 디저트까지, 태국 음식 더 맛있게 먹고 요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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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래빗의 태국 요리 여행 (?얌꿍부터 디저트까지, 태국 음식 더 맛있게 먹고 요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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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363031
쪽수 : 304쪽
치앙마이래빗  |  옐로브릭  |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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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번엔 방콕 요리학교! 《치앙마이 그녀를 안아 줘》 작가 치앙마이래빗의 좌충우돌 태국요리 수업 일기 이제 태국 여행이 두 배 더 맛있어진다! - 그림과 웹툰으로 재미있게 읽는 정통 태국 쿠킹클래스 체험기 - 태국 요리를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채로운 향신료와 양념, 그리고 매혹적인 음식 문화를 쉽게 소개한 책 - 초대 음식으로도 좋은, 현지 맛 그대로 담은 태국 요리 레시피 15가지 수록. 깡깡깡 절구질로 만드는 커리 페이스트, 세계 3대 수프 ?얌꿍, 독특한 역사가 녹아 있는 쌀국수,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유타야 디저트 여행… 치앙마이래빗이 현지 정통 요리학교에서 배운 태국 대표 요리와 매혹적인 태국 음식 이야기, 그리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재미있게 배우고 더 맛있게 즐기는 태국 여행이 시작됩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치앙마이래빗 태국 치앙마이로 토껴서 만든 이야기 [치앙마이, 그녀를 안아 줘](옐로브릭), 한국 통영으로 토껴서 만든 이야기 [바닷마을 책방 이야기](남해의봄날)를 쓰고 그렸다. 어린 시절부터 연필만 쥐면 낙서하는 게 낙이었다. 수업 시간에 만화와 소설을 읽다 들켜 벌을 서던 학창 시절을 지내고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토끼 아니, 작가가 됐다.
목 차
프롤로그 첫째 날 * 절구질의 예술, 남프릭 둘째 날 * 커리의 기본, 향신료 수업 만들어 보아요│파냉까이 셋째 날 * 매콤 살벌 그린커리 만들어 보아요│깽키아우완까이 넷째 날 * 새우가 좋아!? 만들어 보아요│꿍팟퐁까리 치앙마이래빗이 추천하는 태국 커리 다섯째 날 * 쉽고 맛난 볶음밥 만들어 보아요│카우팟까이 여섯째 날 * 바질 여신의 축복, 팟끄라파우무쌉 만들어 보아요│팟끄라파우무쌉 일곱째 날 * 이산 스타일 한상차림 만들어 보아요│이산 스타일 한상차림 - 밥 짓기, 쏨땀, 까이양, 랍무 여덟째 날 * 세계적인 새우매운탕, ?얌꿍 만들어 보아요│?얌꿍 아홉째 날 * 맥주를 부르는 튀김요리 만들어 보아요│텃만꿍, 까이텃멧마무앙 열째 날 * 논타부리 시장 투어 만들어 보아요│쁠라랏프릭 열한째 날 * 태국 쌀국수 만들어 보아요│카놈찐 남야 열두째 날 * 쌀국수 주문하기 만들어 보아요│꿰띠아우 남똑 치앙마이래빗이 추천하는 쌀국수 열셋째 날 * 태국 대표 국수의 탄생, 팟타이 만들어 보아요│팟타이 치앙마이래빗이 추천하는 볶음국수 열넷째 날 * 망고찹쌀밥은 디저트! 만들어 보아요│카우니아우마무앙 열다섯째 날 * 아유타야 디저트 여행 열여섯째 날 * 마지막 시험날 에필로그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태국 가면 뭘 먹어야 할까요?” “래빗 님, 태국요리 추천해 주세요.” 태국에 대해 조금 안다고 알려지고 나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역시 음식이었어요. 그러면 저는 조금 난감한 표정으로 “?얌꿍?” 정도만 말하죠. “아, 전 ?얌꿍 못 먹어요.” “그럼, 쌀국수를 드셔보세요.” 그러면 이런 대답이 돌아오죠. “어떤 쌀국수요?” 그러면 저는 미로에 빠진 기분이 되곤 해요. 식성이란 개인마다 다르기에 내 입맛에 맞는다고 다른 사람의 입맛에 맞을 리 없잖아요. 이국 음식이 처음부터 입맛을 딱 사로잡을 리도 없죠. 저도 태국에 처음 살 때 태국음식을 잘 못 먹었거든요. 처음 태국 쌀국수를 먹었을 때는 기름진 국물과 고수 냄새에 질색했고, ?얌꿍을 먹을 때는 생소한 갈랑갈과 레몬그라스의 강한 맛에 미간을 찌푸렸죠. 학교 근처의 허름한 식당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을 마주했을 때의 혼란과 두려움도 기억나네요. 결혼하고 방콕에서 4년 동안 살면서, 저도 이국의 문화에 차차 적응하게 되었어요. 볶음밥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는 팟끄라파우무쌉, 그리고 쏨땀과 까이양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태국음식에 길들여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태국음식은 한동안 여전히 미지의 세계였어요. 시장에 가면 모르는 식재료 투성이였고, 생소한 맛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음식이 늘 있었죠. 이 맛은 대체 뭘까? 어떻게 만들어내는 걸까? 이번에 조금은 충동적이었던 태국 요리 여행을 떠나, 목돈을 들여 정식 요리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남프릭에 대해 배우고, 커리를 정성스레 만들어 보니, 아, 이게 태국음식이구나! 하는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어요. 태국음식이 세계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이유도 알 것 같고요. 미안하지만 그동안 제가 먹었던 태국음식은 조금은 간단하게 만들어진 음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음식이 그렇듯 태국음식도 정성이에요. 신선한 재료와 함께 굳이 돌절구라는 힘든 도구를 이용해 윤기가 날 때까지 빻아 만드는 거죠. 신선한 커리페이스트와 코코넛크림을 쓴다면 다른 재료가 필요 없을 만큼 맛있는 커리가 돼요. 팜슈가와 코코넛오일을 제대로 쓰고 균형이 잘 잡힌 태국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이번 수업에서 배웠지요.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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