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는세계사교실(7)새로운변화와도전이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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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세계사교실(7)새로운변화와도전이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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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090481
쪽수 : 216쪽
이순이  |  웅진주니어(웅진)  |  2020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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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어린이용 역사서!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 제7권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는 서구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동서양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한 어린이용 역사서입니다. 어린이는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안에 담긴 과학과 사회, 문화와 예술 등의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7권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순이 글 이순이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 근?현대사를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욕 대학교 사학과 박사 과정에서 동아시아 근?현대 사상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 이광익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파주에 살며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용감한 꼬마생쥐』『황금손을 가진 미다스왕』『백두산 천지가 생겨난 이야기』『그 여름의 일기장 소동』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수현 한성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mqpm 소속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활동 중입니다. 재미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늘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심술쟁이 버럭영감』『쉿! 쪽지를 조심해』『루브르 박물관』『my picture!』『내 동생 도로 내놔』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zanne.egloos.com입니다.
목 차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4 1장 개혁과 개방에 나선 동아시아 전환기를 맞은 동아시아 10 개항과 동아시아의 선택 22 동아시아 삼국의 개화?개혁 운동 34 개항과 개화의 명암 44 아, 그렇구나! : 동아시아 세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어요 56 2장 민족의식에 눈뜨는 아시아 인도 민족의식의 성장 60 약탈에 저항하는 동남아시아 72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공화정 운동 86 서아시아 민족 운동의 확산 98 아, 그렇구나! : 식민지 지식인의 두 얼굴 108 3장 침략과 약탈에 맞서는 아프리카 북아프리카의 개혁과 독립 투쟁 112 저항하는 서부와 남부 아프리카 124 변화하는 아프리카 136 아, 그렇구나! : 아프리카는 과연 암흑의 대륙일까? 144 4장 독립과 자유를 향한 힘찬 발걸을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148 제국주의에 맞서는 동아시아의 민족 운동 160 인도 민족 운동의 발전 174 동남아시아의 독립 투쟁과 근대화 노력 184 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독립 투쟁 196 아, 그렇구나! : 민족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졌어요 208 연표 210 찾아보기 212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가 출간되었다. 일곱 번째 권에서는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근대 시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세계사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를 다루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근대를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게, 7권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의 가장 큰 특징으로, 유럽이 바라보는 이 시기에 대한 시각과 타 대륙에서 근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 차이가 나고 또 그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다. 또 앞으로 바뀌는 역사 교육 과정에서 근대 시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은 세계사의 흐름을 깨닫는 것은 물론, 선행 학습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근대화의 낙오자인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가난한 국가들이 많다. 이것은 과연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게으르기 때문일까? 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실제로 17~18세기 동아시아는 유럽 나라들보다 농업 생산력이나 부의 축적에 있어서 훨씬 우위에 있었다. 그래서 동아시아 사람들은 유럽과의 교역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로 인한 동아시아 사회의 변화와, 때마침 등장한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통 질서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열등한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원인 때문에 쇠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야만적인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과 수탈, 이에 맞선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항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이 만들어낸 근대라는 사상적인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 희귀한 사진 자료와 상세한 기록화가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이 한눈에! 7권에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가 가득하다. 근대 시기 산업 혁명과 함께 사진이 발명되면서 이 시기부터는 드물지만 사진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록화와 사진이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을 선별된 시각 자료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대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삽화는 역사를‘보는’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안겨줄 것이다.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 - 내용>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는 18~19세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새로운 상황에서 도전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장에서는 유럽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빠른 속도로 누비고 다니면서 동아시아 국가들도 세계 각국과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이로 인한 변화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새로 들어온 유럽의 사상과 문화에 어떻게 대응했으며, 나라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고, 유럽의 신식 문물이 가져온 변화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동아시아 3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근대를 어떻게 맞이했는지 살펴본다. 인도의 무굴 제국을 비롯한 기존의 왕국들이 어떻게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식민 시대의 생활은 어땠는지, 식민 지배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또한 한때 강대국이었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제국 내의 독립운동과 유럽 나라들이 침략에 맞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이슬람 권 나라들의 개혁 운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장은 아프리카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19세기 아프리카 사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 하면 밀림에 사는 원시인과 추장, 사자와 같은 야생 동물만 떠올리는 우리에게 아프리카의 오랜 역사와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인한 식민화 과정을 알려준다. 또한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된 뒤에 약탈당하는 아프리카와 식민 지배 이후 변화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다. 4장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민족 해방과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한 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본다.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청과 조선, 영국의 지배에 맞선 인도, 그리고 다양한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민족의식에 눈뜨고 독립된 국가를 갖기 위해 노력한 일들이 자세히 드러나 있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시리즈 소개>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 - 어린이를 위한 본격적인 세계 통사 입문서 01 고대 문명이 꽃피다 | 강선주(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역사 교육 방법론 전공) 글 02 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 | 최진열(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중세 전공) 글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08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 03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 | 강미경(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과정, 고대 전공) 글 04 지구촌 시대가 열리다 | 조영헌(홍익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중세 전공) 글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 박윤덕(충북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근세 전공) 글 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 | 안효상 (서울대 서양사학과 박사, 미국사 전공) 글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 | 이순이 (뉴욕대 역사학과 박사 과정, 근대 전공) 글 08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근간) ㅣ 정범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사 과정, 미국사 전공) 글 -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해 완간되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 출간되기 시작한『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전8권)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과 시대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본격 한국사 통사인『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모두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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