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을 치고 싶은가? 버핏처럼 휘둘러라!"
역풍이 부는 순간에도 부를 쌓는 버핏의 지혜를 한 권으로 배운다
<추천의 글 릴레이>
√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 <버핏클럽 VOL1>의 공저자, 한화자산운용 이기원
√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
버핏의 어느 점이 뛰어날까? 교외의 오래된 작은 집에 살며, 햄 샌드위치를 즐겨 먹고, 한번 산 주식은 영원히 보유할 뿐 아니라 버블 경제기에도 실리콘밸리 기업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주가 상승률 82만%를 실현했을까? 코카콜라와 워싱턴포스트의 대주주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의 대부호가 된 특별한 무엇이 있었을까? 10억을 주고서라도 그의 얘기를 듣고자 하는 사람이 줄을 서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투자법과 일하는 방식, 돈의 철학을 7가지로 정리하여 법칙화했다.
세계 부호 순위 톱10에 25년이나 군림하는 대부호.
자신이 경영하는 투자회사의 주가를 45년에 82만 퍼센트나 상승시킨 천재 투자가.
'버핏세(稅)'를 제창하는 등 미국 대통령을 움직이는 힘 있는 현인.
워런 버핏은 이런 인물이지만 그의 행동 원리는 단순하다. 그러나 버핏의 삶이나 업적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몇 가지 법칙을 이해하기만 하면 '간단한데도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인상을 주던 것이 '간단하니까 얼마든지 해볼 수 있다'로 바뀐다.
이 책은 버핏이 부의 원천으로 삼은 법칙을 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버핏의 투자 사례를 알 수 있는 사료들은 각종 인터뷰와 주주서한에 흩어져 있고, 버핏의 투자 방식도 조금씩 바뀌어 왔기 때문에 초보자가 버핏의 투자 방식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사례도 방대할 뿐 아니라 책마다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 책에 자주 인용된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만해도 1,500페이지가 넘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버핏을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구와바라 데루야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하고 경제계 기자, 부동산회사, 채용 컨설턴트 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인재 채용 분야에서 실적을 쌓은 다음 도요타식 실천과 보급으로 유명한 컬먼(Cullman) 주식회사의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경제경영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사람 중심의 경영에 관한 책과 콘텐츠를 집필하고 있다. 특히 IT 기업의 경영자를 연구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지은 책으로 <스티브 잡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스티브 잡스 업무 기술 45> <1분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축구 명장의 이기는 독설> <1분 아들러> 등이 있다.
역자 : 김경원
서울대학 인문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학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학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동서문학상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반지성주의를 말하다> <문학가라는 병>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지의 실패> <죽도록 일하는 사회> <이 나날의 돌림노래>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거리의 인생> <이웃집 칸트군> <다부치 요시오, 숲에서 생활하다> <고독의 발견> <시민들의 생각법>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추천의 글 -홍춘욱
추천의 글 -김성일
추천의 글 -이기원
법칙1.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역발상'이 부를 낳는다>
법칙2. 성공하면 그 밖의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절제'가 부를 낳는다>
법칙3. 웬만한 스트라이크는 그냥 흘려보낸다
<'기다림'이 부를 낳는다>
법칙4. 바보도 경영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
<'시작'이 부를 낳는다>
법칙5.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는다
<'당연함'이 부를 낳는다>
법칙6. 패배자가 적은 승리 방식을 취한다
<'나눔'이 부를 낳는다>
법칙7. 남이 반할 기준을 가진다
<'파트너'가 부를 낳는다>
버핏 연보
인용·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