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놓지마 정신줄》1000화 연재
누적 조회수 28억 뷰에 빛나는 초인기 웹툰!
단행본《놓지마 정신줄》시즌2 19권 출간
이번에 출간된《놓지마 정신줄》19권은 네이버 웹툰《놓지마 정신줄》시즌2 제774화에서 제819화까지 연재분을 모아 펴냈다. 웹툰에서는 컷툰으로 읽지만 단행본은 좀 더 만화 형식에 가까운 프레임으로 빠른 스토리 전개와 생동감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2009년부터 신태훈, 나승훈 작가의 협업으로 연재를 시작한《놓지마 정신줄》은 매주 거의 쉬지 않고 8년에 걸쳐 2016년 7월에 700화를 끝으로 시즌1을 마쳤다. 2019년《놓지마 정신줄》 ‘시즌2’를 연재하면서 1,000화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휴재 중이다.
2014년에는《KBS》, 《투니버스》에서 TV 애니메이션 방영과 단행본 《놓지마 정신줄》 완전판 시리즈 출간으로 시청자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애니메이션 시즌2가 방영되기도 했다. 2015년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놓지마 정신줄》 애니메이션은 유튜브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단행본《놓지마 정신줄》완전판 시리즈는 전국 서점과 대형마트에서 단행본 웹툰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신태훈
10분 맨손 운동을 하면 반드시 50분은 쉬어야 하는 저질 체력의 소유자. 축구! 야구! 구기 종목을 즐기는 친구들을 멀리하며, 스포츠는 모두 만화로만 보고 자랐습니다. 속이 쓰리고 잠이 안 와도 커피는 자주 즐기며, 인생의 목표로 언젠가 꼭 바닷가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갖곤 있지만 생선 비린내는 정말 싫어합니다.
저자 : 나승훈
드넓지 않은 방에선 개 2마리가 뛰어놀고, 따사로운 주말의 햇살을 피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 세계 일주를 꿈꾸기 위해 하루 열 시간씩 꼬박꼬박 누워 있습니다.
목 차
01 : 내 집을 팔아줘요 1
02 : 내 집을 팔아줘요 2
03 : 정과장 밀항하다 1
04 : 정과장 밀항하다 2
05 : 자격증 전쟁
06 : 덕후가 그리는 놓정
07 : 손실 복구
08 : 저 건물은 뭐야?
09 : 미세먼지 상태 좋음
10 : 날 보고 있는 거야?
11 : 꿈인가?
12 : 해외여행 가고 싶어!
13 : 정구의 연애편지
14 : 경제관념 심어주기
15 : 생얼은 안돼 1
16 : 생얼은 안돼 2
17 : 누가 동의해준 거야?
18 : 악차장님! 완성했어요!
19 : 긍정의 힘
20 : 향수 1
21 : 향수 2
22 : 물총 놀이
23 : 초강력 헤어밴드
24 : 사랑의 분수대
25 : 할멈 이거 필요하지 않아?
26 : 하품이 너무 나와
27 : 신입사원의 업무
28 : 줄줄빵집의 위기
29 : 내 차를 건들지 마!
30 : 여름방학 계획
31 : 무룩이 실종
32 : 여름엔 캠핑이지 1
33 : 여름엔 캠핑이지 2
34 : 여름엔 캠핑이지 3
35 : 다한증 맞죠?
36 : 늦여름 밤의 불청객
37 : 물이 샌다!
38 : 참을성
39 : 게으른 녀석에게 일을 시켜라 1
40 : 게으른 녀석에게 일을 시켜라 2
41 : 게으른 녀석에게 일을 시켜라 3
42 : 덕후 재활
43 : 침묵과 고요의 팬더식당 1
44 : 침묵과 고요의 팬더식당 2
출판사 서평
《시즌2》컷툰 만화책처럼 편집…양도 재미도 2배
붙잡으면 놓지 못하는 유쾌한 사람들 이야기
단행본《놓지마 정신줄》시즌2 시리즈는 컷툰을 만화책처럼 가로로 읽는 편집으로 양도 재미도 2배로 늘었다.
만년 과장에 정년퇴직도 아닌 명예퇴직을 앞둔 아버지와 군대 가기 전의 남자 주인공 정신이, 꿈은 많지만, 입시 때문에 힘든 여고생 정주리, 가족 뒷바라지하는 전업주부인 엄마가 주요 캐릭터이다. 시트콤처럼 우스꽝스러운 스토리 위주이지만 우리나라의 문제인 과자 과대 포장이나 부모님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 등을 나타내는 듯 가끔 감동을 주기도 한다.
등장인물의 머리에 정신줄을 잡는 손 같은 것이 있다. 그 손을 놓으면 정신줄을 놓은 것을 뜻한다.
정신줄을 꽉 붙잡게 하는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는 시트콤처럼 빵 터지기도 하지만 감동의 드라마도 보여주기도 한다. 19권 또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에피소드가 한번 붙잡으면 놓지 못하는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