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진짜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는 5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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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진짜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는 50가지 방법) 진짜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는 5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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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0605
쪽수 : 228쪽
김윤희  |  포르체  |  2020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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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의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부모 수업! 처음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모든 부모는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나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다. 먹을 것은 물론 입는 것, 씻는 것까지 혹시 아이에게 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고르고 또 골라가면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보면 처음 마음은 잊히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 상황이 부모의 마음에 욕심을 덧칠한다. 그 마음 또한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짜 중요한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육아의 최종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지만, 지금 아이에게 쏟아붓고 있는 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최선의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윤희 누적 방문자수 230만을 달성한 육아 블로거.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두 아들을 기르며 시작한 책육아의 경험을 ‘바보 엄마’라는 이름으로 많은 엄마들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문화센터와 도서관 등에서 독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가 오로지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키운 두 아이는 사교육 한 번 하지 않고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저서로는 《걱정말아요, 육아》, 《달팽이 책육아》가 있다. 블로그 달팽이 책육아 https://blog.naver.com/210yun
목 차
프롤로그 당신의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8 1장 내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법 ‘기준’이 달라지면 ‘평가’도 달라집니다 인정하기 15 말 듣지 않는 아이를 바꾸는 작은 비법 자기 결정권 주기 19 아이는 잘못을 알고 있습니다 침묵하기 22 아이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기다려주기 25 습관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세요 안아주기 29 아빠의 큰 사랑을 전해주세요 지혜롭기 33 아이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 바라보기 36 당신은 좋은 엄마입니다 죄책감 벗어나기 39 아이의 친구문제는 ‘들어주세요’ 위로해주기 44 넘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낫습니다 내려놓기 47 아이가 ‘최우선’임을 느끼게 해주세요 아빠의 역할 50 마음으로 주는 선물 정서적 보살핌 54 사랑의 다른 표현 방식 표현하기 58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행복하기 61 2장 내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법 동심에 발맞춰주세요 작은 추억 만들기 67 아이에게는 틈이 필요합니다 마음껏 놀게 하기 72 세상 모든 것이 아이의 장난감입니다 호기심 채워주기 77 혼자서도 잘 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 독립심 길러주기 82 아이의 기준을 인정해주세요 다름을 인정하기 87 엄마와 친한 아이 만들기 들어주기 91 아프게 기억하는 것들 1 믿어주기 1 95 아프게 기억하는 것들 2 믿어주기 2 98 ‘통제’에 대한 오해 존중하기 101 받아쓰기 빵점을 받았습니다 회복탄력성 길러주기 104 아이에게 오늘을 선물하세요 지금 행복하기 111 아이가 부모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 공유하기 114 아이가 느끼는 행복의 척도 웃게하기 119 함께 양육하는 사회 같이의 가치 122 아이가 내게 배웠으면 하는 것 행복의 가치관 125 눈빛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엄마의 시선 127 아이가 기다리는 말 사과하기 130 3장 내 아이에게 미래를 주는 법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 미래의 교육 139 ‘꿈 교육’이 필요한 이유 꿈 심어주기 148 현명한 사교육 소비가 필요합니다 사교육 157 아이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 독서교육 162 생텍쥐페리의 교육철학 교육철학 169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질문을 경청하기 172 아이와 함께하는 신종 하브루타 토론하기 176 ‘공부’란 무엇인가? 노력하기 180 아이 스스로 시작하는 공부 행복교육 183 책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책육아 도전하기 189 책 읽는 기쁨을 선물하세요 무릎에서 읽어주기 192 “나는 청소부가 꿈이야” 적성 196 꾸준한 육아의 힘 우공이산 200 친구의 비밀병기 행복한 책읽기 202 베포가 모모에게 하는 말 책육아 실천하기 206 긍정적인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긍정하기 209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랍니다 다양성 존중하기 212 네모난 세상, 네모난 아이들 맞춤교육 216 당신이 가는 곳이 길입니다 교육방향 223
출판사 서평
내 아이에게 사랑과 행복과 미래를 주는 평범한 엄마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법 작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한 번 하지 않고, 학원 한 번 보내지 않고 두 아이를 키웠다.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꿈을 찾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공부가 ‘진짜’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현재의 행복을 누리며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 결과 두 아이들 모두 교육청 영재원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일과표를 촘촘히 짜서 아이들을 학원으로 실어나르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안다. 부모가 온전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는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고, 눈 맞춰주고, 안아주는 것에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사랑법은 평범해 보여도, 물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한다는 이름으로 뒤로 제쳐놓았던 정서적인 보살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쳐준다.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아이의 행복!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 만들기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이다. 정서의 안정은 다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있어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에서 오는 행복과 자존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줄 수 있는 진짜 사랑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무수히 많았지만, 아이에게 순도 100%의 진짜 사랑을 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자라는 게 아까운 보물인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책 속으로] 아이에게 늘 미안함과 자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후배 육아맘들에게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시선 닿는 곳마다 산더미 같은 일이 산적해 있는 도돌이표 같은 육아에 허덕이는 당신, 살림하느라 오늘도 등짝 한 번 편히 붙이지 못한 당신, 제대로 된 밥 한 끼 천천히 먹지 못한 당신,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입니다.” _p 42 내가 주는 100%의 애정이 아이에게도 100%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라는 것, 때로는 내가 주는 애정이 ‘잘못된 애정’일 수도 있다는 것을 10여년 만에 깨달은 저는 참으로 못난 엄마입니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식물에게 충분한 양의 물은 필수지만, 너무 과도한 물은 뿌리를 썩게 한다는 것과 식물에 따라 적은 양의 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식 또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자식에게 알맞은 ‘적절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 때때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_p 49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한다는 명목 아래,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정서적인 보살핌’은 뒤로 조금씩 밀려나고 있는 건 아닌지, 바쁜 발걸음을 멈춰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 내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랍니다. _p 57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부모의 역할이란 이렇습니다. 스스로 설 수 없는 미숙한 어린아이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워 출발선에 세워 주는 것. 그리고 부모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결승선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레인 밖’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 부모의 역할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_p 85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과를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 큰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인 우리가 준비가 덜 되었을 뿐입니다. 오늘 저녁 잠자리에 누워 아이를 꼭 안고 말해보세요. 그날, 그 일은 엄마가, 아빠가 미안했다고. 부모가 그 말을 해주기를, 아이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_p 134 제가 아이들을 기르며 항상 마음에 새겨두고, 곱씹고, 잊지 않으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화두는 아이의 행복’ 입니다. 아이들 교육의 본질, 교육의 종착점, 교육의 최종 목표점이 무엇입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부모가 바라는 것은 아이의 행복일 겁니다. 이 이상을 넘어선 가치가 또 있을까요?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아이가 심각하게 불행하다면 미래의 ‘어느 날의 행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현재의 행복을 짓밟고 맞이할 미래의 행복이란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_p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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