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서양근대사총서 6)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마리아 테레지아(서양근대사총서 6)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정가
26,000 원
판매가
23,400 원    10 %↓
적립금
1,30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30815367
쪽수 : 312쪽
김장수  |  푸른사상  |  2020년 01월 28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오스트리아 국모,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와 정치 김장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한국서양문화사학회 명예회장)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가 푸른사상사 <서양근대사 총서6>으로 출간되었다. 오스트리아의 계몽절대주의 체제의 근간을 도입한 군주로서 오늘날까지 국모로 추앙받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와 3차에 걸친 왕위계승전쟁을 겪으며 행정, 재정, 외교 분야의 개혁을 추진한 정치적 업적을 살펴보았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장수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사 및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Die politische Tatigkeit F. Palackys』 『Korea und der ‘Westen’ von 1860 bis 1900』 『Die Beziehungen Koreas zu den europaischen Grosmachten, mit besonderer Berucksichtigungder Beziehungen zum Deutschen Reich』 『프란티셰크 팔라츠키의 정치활동』 『독일의 대학생 활동 및 그 영향』 『서양의 제 혁명』 『비스마르크』 『중유럽 민족문제(공저)』 『유럽의 절대왕정시대』 『주제별로 들여다본 체코의 역사』 『주제별로 살펴본 서양 근대사』 『체코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 『슬라브 정치가들이 제시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존속 방안』 『후스로부터 시작된 종교적 격동기(1412-1648)』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메테르니히』 등이 있으며, 프란티셰크 팔라츠키의 친오스트리아슬라브주의(Austroslavismus)와 19세기 오스트리아 제국의 민족 문제를 다룬 많은 논문들도 발표했다.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이며 한국서양문화사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책머리에 제1장 카를 6세와 국사조칙 1.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 2. 상호계승약관 3. 국사조칙 제2장 마리아 테레지아의 성장과 결혼 1. 마리아 테레지아의 탄생 2. 마리아 테레지아의 성장 3. 마리아 테레지아의 결혼 4. 카를 6세와 프란츠 슈테판 5.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녀 출산과 양육 6. 마리아 테레지아의 장남 요제프 제3장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1.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 계승과 각국의 대응 2. 프리드리히 2세의 등극 3. 프리드리히 2세의 선제공격 4. 제1차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5. 제2차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6. 제3차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7. 후베르투스부르크 평화조약 8. 상속전쟁 이후의 프로이센의 위상 제4장 계몽절대왕정체제 구축 1. 하우크비츠의 내정개혁 2. 다운 백작의 군제개혁 3. 스비텐의 교육개혁 4. 카우니츠-리트베르크의 외교정책 5. 쇤브룬 궁전의 증축 제5장 말년의 활동 1. 프란츠 1세의 서거 2. 프란츠 1세의 사생활과 마리아 테레지아의 대응 3. 공동통치자 요제프 2세 4. 바이에른 상속전쟁과 모자간의 대립 심화 5. 의무교육제도의 도입 6. 생의 마지막 순간 ? 나가면서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이자 오늘날까지도 국모로 추앙받는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의 계몽절대주의 체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군주였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최초로 의무교육 제도를 실시하여 계몽절대주의 체제를 견고히 다지고 중앙집권체제의 강화뿐만 아니라 문화적 단일화를 구축했다. 아울러 행정, 재정, 외교 분야에서 개혁정책을 강력히 추진했고, 군제 개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 책은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왕위계승권을 부여한 국사조칙의 제정 원인과 그 진행 과정을 다루었다. 또한 3차에 이르는 왕위계승전쟁을 조명하며 프랑스, 영국, 프로이센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어 마리아 테레지아의 탄생 및 성장, 프란츠 슈테판과의 결혼 및 자녀 양육, 남편 프란츠 1세의 갑작스러운 서거 이후 아들 요제프 2세와 15년간 왕국을 통치하며 갈등을 겪은 말년의 마리아 테레지아의 모습을 탐구하였다. 40년 동안 오스트리아를 통치하며 강한 결단력과 여성성을 겸비한, 위정자로서의 마리아 테레지아의 모습을 재평가한다. 책머리에 중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1740년부터 1780년까지―첫 25년은 단독으로, 나머지 15년은 장남인 요제프 2세와 함께―40년 동안 오스트리아 왕국을 통치했다. 여자였기 때문에 선제후(Kurfurst)들에 의해 선출되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등극할 수 없었지만 합스부르크-로트링엔 가문의 수장으로서 유럽에서 황제와 대등한 역할을 수행했고 또한 그것에 걸맞은 대우도 받았다. 40년 동안 오스트리아를 통치하면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강한 결단력과 여성성을 겸비하고 위정자로서의 의무 수행 및 성실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간주했기 때문에 그녀는 아직까지도 오스트리아인들로부터 국모로 추앙받고 있다. 이렇게 마리아 테레지아 및 그녀가 통치한 오스트리아가 유럽 근대사에서 적지 않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특정 국가, 즉 프로이센과 그것을 토대로 등장한 독일제국 연구에 치중한 데서 비롯된 것 같다. 이러한 연구 성향에 따라 프로이센의 국가적 위상을 크게 증대시킨 프리드리히 2세와 독일제국을 탄생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비스마르크(Otto v. Bismarck)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독일권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프로이센의 역사와 더불어 당시 독일권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한 오스트리아의 역사도 동시에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한 국가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그 국가와 연계된 주변 국가들의 역사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필자 역시 이러한 관점에 동의하기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고 이것을 통해 그동안 등한시되었던 마리아 테레지아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왕국에 대한 연구 역시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선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왕위계승권을 부여한 국사조칙의 제정 원인과 그 진행 과정을 다루도록 한다. 이어 마리아 테레지아의 탄생 및 성장 과정, 프란츠 슈테판과의 결혼, 그리고 자녀들의 양육, 특히 장남인 요제프의 양육 및 결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또한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 계승과 그것에 따라 발생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1740~1763)의 진행 과정 및 결과를 취급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 전쟁이 진행되는 기간에 본격화되기 시작한 제 개혁정책, 즉 절대왕정 구축을 위해 시행된 정책들도 언급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 프란츠 1세가 갑자기 서거한 후 본격화된 요제프 2세와의 갈등과 말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펼친 제 활동을 다루도록 하겠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