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멘사 바이블 시리즈〉
30만 부 이상 판매된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를 잇는 〈멘사 바이블 시리즈〉의 신간 《멘사퍼즐 아이큐게임》이 출간되었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디지털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퍼즐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치매 예방과 두뇌 계발의 가장 대표적인 도구로 활용되는 퍼즐은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추론해 정답을 이끌어내는 지적 활동으로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IQ 148을 위한 멘사 바이블 시리즈〉의 퍼즐에 도전해보자. 여러분의 잠든 천재성을 깨워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개러스 무어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World Puzzle Federation’과 ‘UK Puzzle Association’에서 이사를 맡고 있으며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여러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두뇌 게임 및 퍼즐을 고안했으며, 스도쿠를 비롯해 다양한 퍼즐과 미로 관련 책을 200권 이상 펴냈다. 그의 책은 영국에서만 500만 부 이상 팔렸고 35개국에 번역 출판되었다. 두뇌 훈련 온라인 웹사이트인 ‘BrainedUp.com’과 퍼즐 사이트 ‘PuzzleMix.com’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셜록 홈스의 추리논리 퀴즈》 《판타스틱 미로 여행》 등이 있다.
역자 : 이은경
광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저작권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수학올림피아드의 천재들》 《세상의 모든 사기꾼들 : 다른 사람을 속이며 살았던 이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왜 이유 없이 계속 아플까 : 병원 가도 알 수 없는 만성통증의 원인》 《마음을 흔드는 한 문장 : 2200개 이상의 광고 카피 분석》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멘사코리아
국내의 국제멘사 회원들이 멘사 코리아의 시작을 함께 논의하고 국제멘사와의 협의를 거쳐 1998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멘사 코리아는 약 2,500명의 회원들에게 여러 강의나 토론, 모임을 제공하고 국제멘사 회원들과도 많은 교류가 이뤄지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 차
멘사 퍼즐을 풀기 전에
멘사란 무엇인가?
문제
해답
출판사 서평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멘사 바이블 시리즈>★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의 스테디셀러로, 국내에서 3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07년 《멘사 위트 퍼즐》로 시작해 12년 이상 이어온 시리즈로, 총 18권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부터 퍼즐을 즐겨 푸는 청소년, 취미 생활 또는 치매 예방으로 퍼즐을 찾는 성인까지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시리즈가 나온 지 10여 년이 지나 멘사퍼즐도 새롭게 변했다.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시리즈, <멘사 바이블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멘사 바이블 시리즈>는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멘사 오리지널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 퍼즐의 퀄리티도 높였다. 멘사코리아에서 감수를 받아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더욱 까다로워진 독자의 미적 감각에 맞춰 입체적인 그림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고 난이도 표시, 해결 칸 삽입 등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멘사퍼즐 논리게임》《멘사퍼즐 사고력게임》에 이어 《멘사퍼즐 아이큐게임》이 출간되었다. 멘사퍼즐에 도전해보자. 두뇌에 지적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여러분의 천재성을 깨워줄 것이다.
멘사퍼즐로 디지털 치매를 예방하다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만든 멘사의 바이블
멘사퍼즐은 지적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큐 테스트와 같은 원리로 제작되었다. 퍼즐은 문제에서 단서를 찾아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를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추론해 정답을 이끌어내는 지적 활동으로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디지털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퍼즐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치매 예방과 두뇌 계발의 가장 대표적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멘사퍼즐 아이큐게임》에는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퍼즐은 물론 부등호 스도쿠, 로직 퍼즐 등 숫자 감각을 깨우는 퍼즐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담았다. 자주 풀어왔던 퍼즐의 유형은 물론 어떤 문제인지 파악하는 데 시간을 쏟아야 하는 퍼즐도 만날 수 있다. 퍼즐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동안 스스로를 시험하면서도 지적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어떤 퍼즐은 파악하려면 문제와 그림, 단서를 여러 번 읽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들겠지만 까다로워 보인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지 말자. 오히려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 두뇌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지적인 쾌감이 되기 때문이다.
퍼즐은 모두 3D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수평과 수직, 행과 열이 어색하게 느껴질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규칙을 때론 낯설게 바라보는 훈련도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두뇌 능력은 신체 노화가 진행된다고 해서 퇴화하지 않는다. 두뇌가 자극을 받지 않아 퇴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꾸준히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퍼즐은 두뇌의 힘을 길러주는 훌륭한 도구
100여 개국 14만여 명, 단순히 인구수로 따지면 전 세계 인구의 0.0018%, 지능지수로 따지면 2%에 속하는 이들은 바로 최고 지성 모임인 멘사의 회원이다. 이들의 공통된 취미 생활에는 퍼즐이 빠지지 않는다. 이들에게 퍼즐은 두뇌 능력을 계발하고 잠재 능력을 깨우는 동시에 재미난 게임이다. 즉 퍼즐의 답을 구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퍼즐을 푸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지적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퍼즐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도 ‘멘사’라는 권위와 어려울 것 같은 편견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멘사퍼즐도 결국은 두뇌게임이다. 퍼즐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라면 멘사퍼즐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enter>멘사(MENSA)란 무엇인가?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다.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4만여 명의 회원이 있다. 머리 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한다. 국가별로 기관지를 발행하며 정기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국내의 국제멘사 회원들이 발족을 논의하고 국제멘사와의 협의를 거쳐 1998년 창립했다.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멘사코리아는 약 2,500명의 회원들에게 지적？사회적 자극환경을 제공하고 국제적 협력과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멘사 회원에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포드 자동차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와 샤론 스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