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있어, 댕댕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취미를 제안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위로를 주는 강아지의 모습을 스티커로 완성해보세요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 강아지.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스티커 아트북』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스티커 아트북-강아지』편이 출간됐다.『스티커 아트북-강아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 <그레이 하운드>, 낮은 코, 짧은 앞다리 등 특징 있는 생김새와 뛰어난 친화력으로 사랑받는 대표 반려견 <프렌치 불도그>, 어린이들의 친구 스누피의 모델로 유명한 <비글>,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테리어>, 아이슬란드의 썰매 개가 조상인 <포메라니안>, 오소리 사냥개로 활약했던 <닥스훈트>, 사자 갈기처럼 늘어진 털로 큰 사랑을 받는 <시추>, 짧은 다리와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귀여운 <웰시 코기>, 충성심 강한 우리나라 특산종 <진돗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치와와>까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강아지 10종을 소개한다.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위로를 주는 강아지의 모습을 직접 완성해보자.
존재만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강아지’ 스티커 아트북 출간
강아지를 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는 이들을 위한 취미 도서 『스티커 아트북-강아지』편이 출간되었다. 본 책에는 <그레이 하운드>, <프렌치 불도그>, <비글>, <요크셔 테리어>, <포메라니안>, <닥스훈트>, <시추>, <웰시 코기>, <진돗개>, <치와와>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 강아지 10종을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해 수록했다. 각 강아지 아트워크 뒷면에는 해당 강아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단순한 취미생활에서 그치지 않고 강아지를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떼고, 붙이기만 하면 끝!
스트레스 없이 완성하는 스티커 아트북 속 귀여운 강아지들
스티커 아트북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된다.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어 미술 감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끼다 보면 <비글>, <요크셔 테리어>, <시추>, <웰시 코기> 등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다 붙이면 끝?
액자부터 선물까지 완성된 작품의 무궁무진 활용법!
스티커를 붙이고 완성하면 그대로 끝일까? 아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완성한 작품은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도 있다. 폴리곤 아트의 특성상 멀리서 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니, 완성 후에는 꼭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요모조모 확인하며 뿌듯함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강아지가 마치 곁에 있는 것 같아 마음에 쏙 들어올 것이다.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다면 지인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