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좌의정과 병조판서에 이어 영의정을 역임하며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힘썼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전란에 대한 반성과 앞날의 경계로 삼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소개
목 차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1장 전란 전 일본과의 관계
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緖戰의 붕괴
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 요청
5장 평양성 전투
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8장 평양 수복
9장 전선의 교착
10장 진주성
11장 정유재란 발발
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13장 이순신의 복귀
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