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50" 50 이후의 삶은 근육이 좌우한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근육 테크! 출렁이는 살들과의 통쾌한 결별! 아이 셋 낳고, 체중이 60kg 밑으로 가본 적 없던 평범한 아줌마. 저질 체력, 갱년기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다가 계단 1층 오르기, 스쿼트 1개부터 운동을 시작!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고 모델까지 하게 되었다. 50에 만난 나의 첫 근육 상봉기. #극강_다이어트자극_주의 #우아한_근육장착됨_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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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70년생. 아이 셋, 저질 체력, 6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전업주부로 17년간 살았다. 50 즈음에 동화작가가 되었고, 드디어 육아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일 좀 해보겠다는데 갱년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무력감에 시달리다가,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서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으며 우아한 근육을 보유하게 되었다. 운동하는 동화작가로 방송 출연을 하고, 강연도 하고, 새로운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 중이고 무엇보다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며 제2의 인생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 50, 기다림
우리도 한때는 소설 속 주인공 ‘김지영’이었다
참고 또 참는 건 캔디나 하는 거지
50, 가족이라도 맨날 좋은 건 아니라서
갑툭튀 갱년기
역시, 결국, 마침내 운동
2부 - 50, 변신 그리고 기적
여자의 몸이 바뀌면 마음이 바뀐다
아이 셋 둔 50세 아줌마, 피트니스 대회 도전하다
나의 복근과 만나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다, 이 뭔 일?
나는 어디를 가나 최고령 왕언니
오! 미라클, 다음 포털 메인 장식이라니
3부 - 50, 몸 만들기 프로젝트 / 운동 편, 음식 편, 수면 편
운동 편
실행이 마술이다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비타민처럼 좋은 주말 아침의 산책
운동은 주 4회면 충분하다
근육을 장착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찰떡처럼
정체기, 내 몸과의 밀당
음식 편
최고의 다이어트를 위해 삼시 세끼 꼬박꼬박
다이어트는 포만감 있게 잘 먹는 것
달달구리 주의보
디톡스 데이, 단식
요요 주의
식사일기를 쓰자
수면 편
잘 자야 잘 빠진다
제때 자고 제때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다
숙면을 돕는 수면 습관
수면파 VS 올빼미파
미세먼지만큼 무서운 미세 수면
4부 - 50, 아름다워지는 시간
50이 어때서
자존감 높은 뉴노멀 중년
나답게, 매력 있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50, 한창 꿈 많고 정체성이 싹틀 나이
책 테라피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50, 나는 아름다워지기로 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