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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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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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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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88388
쪽수 : 218쪽
Seul  |  더오리진  |  2020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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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이 마음, 아시나요?” 20대,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공감 꾹! ‘슬’이와 친구들의 웃픈 직장 생활기!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토익, 스펙 쌓아 각종 시험, 면접 끝에 어렵게 취업 성공! 이제 내 인생에도 꽃이 피나 했건만, 매일 전쟁 같은 출근길, 빡센 업무, 얄미운 동료,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는 꼰대, 예민한 상사에게 치이는 신세. 늦은 밤 가까스로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나를 반기는 건 전기세, 가스비 등 온갖 고지서뿐. 쥐꼬리만 한 월급에 월세라도 빠져나가면 잔고는 바닥. 편의점 도시락과 캔 맥주로 늦은 저녁을 때우다 문득 드는 생각…… ‘이렇게 살려고 그토록 고생하면서 살았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버티는 거지? 대체 언제쯤 나아질까? 나아질 순 있는 걸까?’ -〈프롤로그〉에서 첫 화부터 “내 얘기인 줄 알았다” “하이퍼 리얼리즘” “직장인 사찰인가” 등 격한 공감을 표하는 댓글 세례를 받은 화제의 만화.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다음 웹툰리그에서 정식 연재작으로 입성해, 인기작으로 등극한 SEUL(슬) 작가의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이 더오리진에서 단행본(전 5권)으로 출간되었다.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은 작은 회사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이곳저곳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호된 직장 생활을 경험한 ‘슬’ 작가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 사회에 첫발을 디딘 주변 친구들의 경험담까지 더해져, ‘대환장 파티’를 방불케 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이처럼 직장 생활의 온갖 부조리함이 시시각각 펼쳐지는 가운데서도, 작가는 절망하거나 냉소에 빠지지 않는다.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찰리 채플린)이라 했던가. 오히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유머로 승화시키며 놀라운 드립력과 탁월한 개그 센스로 독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20대 청년들의 고민과 비애, 성장을 유쾌하면서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미생》 등 기존의 직장인 만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는 작품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Seul 디자이너였다가 지금은 다음웹툰에서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이라는 수상한 만화를 연재 중. “내 만화 이름... 너무 길지 않나?” 라고 종종 생각함
목 차
20화 get ready with me(1) p.04 21화 get ready with me(2) p.24 22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1) p.46 23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2) p.64 24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3) p.84 25화 딴짓을 하자! p.106 26화 마케팅의 제이씨! p.128 27화 어지러워요 p.150 28화 상사복의 중요성(1) p.174 29화 상사복의 중요성(2) p.196
출판사 서평
“사회생활이란 게 다 이런 건가요?” 울면서 출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속사정 큰 웃음으로 건네는 위로와 응원! 이 작품 속에는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사회초년생들의 애환과 설움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작가는 최저시급에 겨우 맞춘 월급, 직장 내 괴롭힘을 방불케 하는 상사의 폭언, 반복되는 야근과 초과근무, 느닷없는 해고 통보 등 회사 생활에서뿐 아니라 턱없이 비싼 월세, 꾸밈 노동, 성차별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 모두를 아우른다. 여기에 공감을 표하는 독자들의 수많은 댓글은 이 작품이 특정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청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매 화마다 빈틈없이 들어찬 각종 드립과 밈, 각종 동물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깨알 같은 디테일, 거친 어투마저도 애교로 보이게 만드는 귀여운 그림체, 컬러풀한 색감, 뼈를 때리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일상툰과 개그 만화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준생 및 사회초년생, 모든 직장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단행본에는 웹툰 본편에서는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실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엔 슬프게도 ‘네’ 인생이다! 일 잘하는 놈 일 하나 더 준다더니…… “도망쳐, 쓰레기 같은 곳을 다니면 네 몸이 쓰레기가 된다고!” 3권에서는 ‘슬’과 같은 절친한 대학 동기들이 사회초년생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일을 잘하는 것도 죄인가요? 이 팀 저 팀 끌려다니며 야근에 특근도 모자라 숙직을 밥 먹듯 하며 노예처럼 일하게 된 ‘와니’의 이야기. 이 외에도 부하 직원들 뒷담화에 이간질하는 팀장, 일은 내팽개치고 덕질에만 열을 올리는 팀장 밑에서 고생하게 된 ‘뇨니’와 ‘졔졔’의 이야기 등 ‘세상에 이런 일이’를 떠올리게 하는 요지경 속 인간들에 치여,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슬이와 친구들의 눈물겨운 직장 생활기가 펼쳐진다.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아니 제 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죠?ㅋㅋㅋㅋ 작가님 프롤로그부터 공감 가득가득합니다. :) - r*****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 프롤로그는 웹툰 본 이래 처음이다...ㄷㄷㄷ - 누** 하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컷 한 컷이 나의 뼈를 때리는구나ㅠ - t********* 미쳐?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네?ㅋㅋㅋㅋㅋㅋㅋ - 꽁** 진짜 이거는 직딩이라면 10점 줘야함ㅠ -아**** 1화 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 20대 때 내 모습 같아요.ㅠㅠ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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