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5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5

정가
13,000 원
판매가
12,350 원    5 %↓
적립금
6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0988401
쪽수 : 226쪽
Seul  |  더오리진  |  2020년 08월 14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이 마음, 아시나요?” 20대,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공감 꾹! ‘슬’이와 친구들의 웃픈 직장 생활기!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토익, 스펙 쌓아 각종 시험, 면접 끝에 어렵게 취업 성공! 이제 내 인생에도 꽃이 피나 했건만, 매일 전쟁 같은 출근길, 빡센 업무, 얄미운 동료,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는 꼰대, 예민한 상사에게 치이는 신세. 늦은 밤 가까스로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나를 반기는 건 전기세, 가스비 등 온갖 고지서뿐. 쥐꼬리만 한 월급에 월세라도 빠져나가면 잔고는 바닥. 편의점 도시락과 캔 맥주로 늦은 저녁을 때우다 문득 드는 생각…… ‘이렇게 살려고 그토록 고생하면서 살았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버티는 거지? 대체 언제쯤 나아질까? 나아질 순 있는 걸까?’ -〈프롤로그〉에서 첫 화부터 “내 얘기인 줄 알았다” “하이퍼 리얼리즘” “직장인 사찰인가” 등 격한 공감을 표하는 댓글 세례를 받은 화제의 만화.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다음 웹툰리그에서 정식 연재작으로 입성해, 인기작으로 등극한 SEUL(슬) 작가의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이 더오리진에서 단행본(전 5권)으로 출간되었다.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은 작은 회사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이곳저곳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호된 직장 생활을 경험한 ‘슬’ 작가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 사회에 첫발을 디딘 주변 친구들의 경험담까지 더해져, ‘대환장 파티’를 방불케 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이처럼 직장 생활의 온갖 부조리함이 시시각각 펼쳐지는 가운데서도, 작가는 절망하거나 냉소에 빠지지 않는다.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찰리 채플린)이라 했던가. 오히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유머로 승화시키며 놀라운 드립력과 탁월한 개그 센스로 독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20대 청년들의 고민과 비애, 성장을 유쾌하면서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미생》 등 기존의 직장인 만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는 작품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Seul 디자이너였다가 지금은 다음웹툰에서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이라는 수상한 만화를 연재 중. “내 만화 이름... 너무 길지 않나?” 라고 종종 생각함.
목 차
41화 회식을 한다! p.04 42화 여름휴가(1) p.24 43화 여름휴가(2) p.46 44화 여름휴가(3) p.66 45화 여름휴가(4) p.86 46화 제발 퇴사 좀 해라! p.110 47화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1) p.134 48화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2) p.154 49화 연재 제의 p.176 50화 퇴사 p.200
출판사 서평
“사회생활이란 게 다 이런 건가요? 울면서 출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속사정 큰 웃음으로 건네는 위로와 응원! 이 작품 속에는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사회초년생들의 애환과 설움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작가는 최저시급에 겨우 맞춘 월급, 직장 내 괴롭힘을 방불케 하는 상사의 폭언, 반복되는 야근과 초과근무, 느닷없는 해고 통보 등 회사 생활에서뿐 아니라 턱없이 비싼 월세, 꾸밈 노동, 성차별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 모두를 아우른다. 여기에 공감을 표하는 독자들의 수많은 댓글은 이 작품이 특정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청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매 화마다 빈틈없이 들어찬 각종 드립과 밈, 각종 동물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깨알 같은 디테일, 거친 어투마저도 애교로 보이게 만드는 귀여운 그림체, 컬러풀한 색감, 뼈를 때리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일상툰과 개그 만화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준생 및 사회초년생, 모든 직장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단행본에는 웹툰 본편에서는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실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어, 뭐라도 해야만 해!”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5권에서는 여름휴가 동안 온 가족이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달콤한 휴식도 잠시뿐. 막무가내 대표의 무리한 요구와 아무 의미도 보람도 없는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슬.’ 오랜만에 동창들과 만난 술자리에서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 소식을 듣고 열등감에 점점 더 초라해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생활을 책임져야 하기에 무작정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 슬은 고민 끝에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동료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과연 슬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며 만화를 그리게 된 사연과 웹툰 연재 기회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아니 제 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죠?ㅋㅋㅋㅋ 작가님 프롤로그부터 공감 가득가득합니다. :) - r*****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 프롤로그는 웹툰 본 이래 처음이다...ㄷㄷㄷ - 누** 하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컷 한 컷이 나의 뼈를 때리는구나ㅠ - t********* 미쳐?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네?ㅋㅋㅋㅋㅋㅋㅋ - 꽁** 진짜 이거는 직딩이라면 10점 줘야함ㅠ -아**** 1화 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 20대 때 내 모습 같아요.ㅠㅠ - m***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