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회전 퀴즈, 수평적 사고 퍼즐, 논리 퍼즐
이 책 속 퍼즐들은 기억력, 수학, 창의력, 문제 해결, 수평적 사고, 인지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다. 선호하는 유형이 있다면 그것부터 골라 풀면 된다. 정해진 답이 없는 창의력 유형을 제외하고 모든 유형의 해답이 책 뒤에 실려 있다. 수평적 사고 유형의 답도 실려 있지만,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낸 답도 훌륭한 정답일 수 있다.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 퍼즐 컬렉션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하며 재미있게 두뇌 훈련을 해보자.
저자 소개
저자 : 댄 무어
퍼즐 전문가이자 퍼즐 제작 회사 클래리티 미디어의 이사다. 퍼즐 산업계에서 10년 넘게 몸담으며 100권 이상의 퍼즐 책을 만들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심리철학과 논리학을 함께 연구했다.
역자 : 최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교육학과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너에겐 네가 있잖아》, 《대사관 순간의 기록》, 《더 지니어스 퍼즐북》, 《마샤 스튜어트의 쿠키 퍼펙션》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방 안의 코끼리 | 쇼핑 목록 | 네 바퀴의 번성, 두 바퀴의 쇠락 | 자전거 위에서 | 얼룩말 횡단 | 하늘을 나는 사람 | 전력 질주 | 지도에서 | 침묵의 마부 | 색다른 구슬 게임 | 주사위 굴리기 | 암호명 | 미행 | 개와 뼈다귀 | 바다 위 미로 | 양 세기 | 홍콩에서 상하이로 | 서커스에서 | 빅토리아 시대 스포츠 | 의문의 물체 | 빅 애플 | 세계 관광 | ‘필리어스’의 ‘P’ | 빛을 밝히라 | 거울 이미지 | 현명한 내기 | 안개 속 결정 | 확률은 얼마일까? | 배 모양 | 둥글게 둥글게 | 고기 만찬 | 대박람회 | 많은 물병 | 무고한 사람 | 열기구 경기 | 여름휴가지에서 | 왕족 찾기 | 사진에서 | 지구에서 찾기 | 54일간의 세계 일주 | 빙하 주의 | 오래된 질문 | 가자, 수영하러 | 식수 | 상상의 교통수단 | 디너파티에서 생긴 일 | 증기선 | 내 사랑, 박하사탕! | 얇은 얼음 위 스케이팅 | 코끼리 경주 | 궁지에 빠진 코끼리 | 연도 기억하기 | 배를 잃다 |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 | 가계도 | 그들이 사라졌다 | 카드 기술 | 건초 더미 속 바늘 | 애플파이 주문 | 교육, 교육, 교육 | 증기선 밖으로 | 좋아하는 스포츠 | 왕관의 보석 | 연쇄점 | 그림 그리기 | 여러 일터 | 그 배는 아니야 | 마법의 연도 | 한 밤의 배처럼 | 방 번호 | 제너럴그랜트 호 | 숫자 속 안전 | 케이크 한 조각 | 스피드 체스 | 공장의 작업 현장 | 해마다 | 코코아에 든 파리 | 수도 퍼즐 | 일요 예배 | 시간은 금이다 | 빅토리아 시대 작가들 | 교실 현장 | 어울리지 않는 것 골라내기 | 연결된 | 양배추도 잘 먹어야지 |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 화살 같은 시간 | 민스 파이 | 도시 휴가 | 보르도를 향해 | 달콤한 추억 | 전화 통화 | 맞춰봐! | 봄날의 세안 | 등장인물 암호 | 장이라 불러주세요 | 절도죄 | 창밖으로의 추락 | 시간 여행 | 아우다, 당신께 감사하오 | 초콜릿 픽스 | 단순하게 계속되는 일 | 선상 조명 | 브론테 일가 | 이름 게임 | 탈출 | 포춘 쿠키 | 새로운 챕터 | 패션 감각이 뛰어난 | 영원히 행복하게? | 자연사 박물관 | 안개와 포그 | 발명품 테스트 | 은행 예금 | 여객선 좌석 | 레드 카드 | 학교 화폐 | 택시 운전사 | 다채로운 샐러드 | 우리 셋은 언제 다시 만날까? | 달콤한 꿈 | 황금색 지구본 | 기온 측정 | 요리사가 너무 많아 | 하늘 높이 | 증기선 등급 | 헛간 습격 | 그레이비를 실은 기차 | 열기구 사업 | 유력한 용의자 | 마음은 청춘 | 전보 | 체스 게임 | 중국에서 리버풀로 | 식후 담소 | 착각의 방 | 미통보 공지 | 새뮤얼 폴런틴 | 고향 생각 | 수많은 열기구 | 전구 켜기 | 휘스트 게임 | 형형색색의 미술 | 황당한 픽스 | 째깍째깍 | 미로 정원 | 꼬리잡기 | 두둥실 | 등장인물 찾기 | 체포 퍼즐 | 기억할 수 있는 합산 | 살인범 의혹 | 노새 기차 | 지금 몇 시인가? | 쥘의 ‘J’ | 베른의 ‘V’ | 보트를 놓치다 | 이상한 풍선 |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더 저렴하다 | 코르크 마개 마술 | 체스 말 | 한 걸음씩 앞으로 | 집에 대한 자부심 | 수학을 재미있게 | 사원의 내부 | 미로 속을 헤매다 | 다트 던질 준비 | 내기에서 졌다면 | 짐을 가볍게 | 5인 가족 | 첫인상 | 런던에서 수에즈로 | 판사의 법률서 | 가스 소모 | 나이트의 여정 | 모래뱀 | 패턴 인지 | 금고 속 마술 | 과일 샐러드 | 다음에 올 숫자는? | 별이 달린 열기구 | 필리어스 포그 | 여행에 지쳐가다 | 숫자 십자 풀이 | 동전 나누기 | 세계의 발령지 | 작은 세상 | 불평등한 세상 | 의미 있는 연도 | 성처럼 커다란 집을 구입한 영국 신사 | 빅토리아 시대의 발명품 | 나비야 나비야 | 열에 하나 | 카드 배치 | 성공한 내기 | 80걸음의 미로 여행 | 동물 농장 | 쥘 베른 | 늦으면 안 돼! | 모양 변화
출판사 서평
당신의 머리를 시험해볼 재미있는 퍼즐 컬렉션!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 퍼즐 컬렉션에는 19세기의 생활상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자연스레 디지털 디톡스를 하게 된다. 퍼즐은 기억력, 수학, 창의력, 문제 해결, 수평적 사고, 인지의 범주로 나뉜다. 선호하는 유형이 있다면 표기된 유형을 골라서 풀면 된다. 정해진 답이 없는 창의력 유형을 제외하고 모든 유형의 해답이 책 뒤에 실려 있다. 수평적 사고 유형의 답도 실려 있지만,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낸 답도 훌륭한 정답일 수 있다.
난이도는 퍼즐별로 다양하다. 단 몇 분 만에 풀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도 있다. 퍼즐 옆에 난이도 등급을 표시하지 않았으므로 실제로 얼마나 쉽고 어려운지는 오직 당신의 손에 달렸다. 다만 예외로, 고난도의 문제 두 개는 따로 표시해두었다. 이를 풀려면 조금 다른 요령이 필요하다. 첫 번째 문제는 논리적 사고력, 세부 사항에 대한 집중력, 그리고 풀이 과정의 체계성이 필요하다. 두 번째 문제는 풀이 과정에서 수평적 사고의 요소가 필요하다. 두 문제 모두 어렵긴 하지만 분명 풀리는 문제이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시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