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 | 북파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

정가
13,800 원
판매가
12,420 원    10 %↓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36252760
쪽수 : 188쪽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도서 소개
아이의 ‘자기긍정감’이 쑥쑥 자라나는 34가지 노하우를 담았다! 아이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이를 위해 많은 부모들이 물심양면으로 아이를 이른바 ‘서포트’한다. 물론 부모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자란 아이의 삶에는 더 많은 가능성이 펼쳐지겠지만, 이것이 아이가 진정으로 느끼는 행복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5만 명 이상의 아이들과 함께하며 교육 개혁에 힘써온 저자는,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궁극적인 한 가지로 ‘자기긍정감’을 꼽는다. 자기긍정감이 단단하게 자리 잡은 아이들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립에 대한 두려움도 적다. 특히 현재 아이들 세대, 즉 알파 세대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거나 내로라하는 직업을 보장받는 것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속으로 당당하게 뛰어들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공인 자기긍정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행히 아이의 자기긍정감은 부모의 도움으로 충분히 길러질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른 자기긍정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에게 시키거나 옆에서 아이를 거들지 않아도 아이가 먼저 알아서 하는 의욕을 보이게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히라이와 구니야스 비영리 활동법인 ‘방과 후 NPO 애프터 스쿨’ 대표이사.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애프터 스쿨 활동에 참가했다. 굿디자인상을 네 차례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2013년부터 일본 문부과학성 중앙교육심의회 전문위원, 2017년부터 시부야구 교육위원, 학교법인 니토베분카 학원이사로 일했으며 2019년 동 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목 차
머리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의 사용법 Step 1. 아이의 도전 의식 이끌어내기 01 칭찬하는 부모보다 알아주는 부모가 되어라 02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설정해라 03 아이의 예전과 비교해 지금의 모습을 칭찬해라 04 아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05 아이의 작은 변화와 성장을 알려주어라 06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07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를 길러주어라 08 진정성을 담은 칭찬으로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라 [자기긍정감 UP] 일상생활에서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Step 2. 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 늘리기 01 24시간 보호자 모드에서 벗어나라 02 알아서 챙겨주는 부모보다 둔감한 부모가 되어라 03 한발 떨어져 아이의 자립을 도와주어라 04 아이에게 역할을 부여해라 05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어라 06 부모와 아이는 다른 인격체라는 인식을 가져라 07 긍정적인 마인드로 진학을 앞둔 아이를 응원해라 [자기긍정감 UP]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해낼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세요 Step 3. 아이에게 정신적 안전 기지 만들어주기 01 외부 기준이나 시선에 휘둘리지 마라 02 아이가 모르는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03 아이의 단점을 단점으로 단정 짓지 마라 04 부모가 정한 유형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05 리프레이밍으로 아이의 가능성을 넓혀라 06 아이와 일대일로 마주하는 특별한 날을 정해라 07 독서를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아라 08 아이에게 ‘나만의 파일’을 만들어주어라 09 화이트보드로 아이와의 소통을 시각화해라 [자기긍정감 UP]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세요 Step 4. 공부와 배움을 통해 장벽 뛰어넘기 01 자기주장을 하기 전에 상대의 말을 듣는 능력을 길러주어라 02 아이가 수학에서 좌절하지 않게 해라 03 서술형 문제는 여러 개의 간단한 질문으로 분해해라 04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가르치지 마라 05 성장의 정체기를 경험하고 극복하게 해라 06 아이의 일정에 반드시 공백을 넣어라 07 놀이와 공부 시간 설정에 대한 결정권을 아이에게 주어라 08 자기긍정감이 떨어지는 시기를 미리 대비해라 09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는 부모가 되어라 10 아이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해라 [자기긍정감 UP] 공부도 특기도 다양한 장벽을 극복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이 책 한눈에 보기 나오며 꼬리말
출판사 서평
| 육아의 궁극적 목적은 아이의 자립! 저자는 아동 행복 지수 1위에 빛나는 나라인 네덜란드를 다녀와서 큰 충격을 받았다.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으며 자녀 교육에 대해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왔는데, 육아의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한 네덜란드 사람들의 대답이 저자의 교육 신념을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저자가 기대한 대답은 아이가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정도였다. 하지만 질문을 받은 네덜란드 사람들은 모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육아의 목적을 ‘아이의 자립’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의 부모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면 뭐라고 말할까? 아마 대부분은 저자가 기대했던 대로,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키워주고 그 능력을 발판 삼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해주는 데에 육아의 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부모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유행하는 교육 방법이나 육아 정보를 따라잡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집 아이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아이를 지지해준다는 차원에서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유행하는 학업, 예술적 자질, 인공 지능 소양을 주입시킨다 한들 아이의 마음속에 하고 싶지 않다는 거부감이 자리하고 있거나 의욕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부모의 노력이 빛을 보려면, 일단 아이에게 부모의 마음을 믿고 따를 수 있는 토대, 즉 자기긍정감이 마련되어야 한다. 탄탄한 자기긍정감을 먼저 심어준 다음에 학업이든 예체능이든 그 외 다른 능력치든 쌓아 올려야 아이가 무너지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다. | 자기긍정감이 있어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 즈음에 아이의 자기긍정감이 낮아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이전과 비교해 학업 수준이 갑자기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보니, 공부에서 겪은 좌절감이 학교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가 닥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자기긍정감을 쌓는 훈련을 도와주어야 한다. 그런데 미취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를 너무 아이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라서 서툴고 느린 행동을 참지 못하고 나서서 해주거나, 부모로서 당연히 자식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는 과잉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부모의 다해주는 버릇은 아이의 자기긍정감이 꺾이는 데 큰 원인이 된다. 자기긍정감이 낮은 아이는 의지나 자립심이 부족해 보이는데, 이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다시 역으로 아이가 의욕을 가지고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부모의 상반되는 마음을 바로잡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34가지 노하우를 통해 결과를 칭찬하는 부모 말고 과정을 알아주는 부모, 알아서 해주는 눈치 빠른 부모 말고 아이가 해볼 수 있게 모르는 척해주는 부모가 되어보자.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