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곤 했던 제주도
색다른 매력을 지닌 섬이다.
시간이 없어서 아침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돌아오기도 하고 때론 2박3일, 3박4일, 일주일, 2주, 한달살기등...
갈 때마다 새로움을 주는 아름다운 섬.
어느새 올레길을 따라 쭉 거닐다 제주도의 아픔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때론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내려고 했다. 작은 책에 제주도의 모든 것을 담아낼수는 없는 법.
저자처럼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제주도를 가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특히 올레코스를 중심으로 ....꼭 걷지 않아도 된다.
차를 타고 돌아봐도 많은 것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송승룡
제주도가 좋아서 무작정 떠나기도 수십번, 2년에 걸쳐 멋진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아픈 역사를 알게됨. 올레코스를 걷기도 하고 때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완주함. 제주도를 올레코스를 따라 이동하면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됨
저자 : 송태경
초등학교 4학년생으로
제주도로 떠나는 아빠를 따라 무작정 같이 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말동무 역할을 해줌.
같이 완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