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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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 아이가 안 먹는 것은 90% 엄마의 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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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56923
쪽수 : 180쪽
야마구치 겐타  |  센시오  |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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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가 안 먹는 건 90% 엄마의 말투 때문이다!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반 공기도 안 되는 밥을 한 시간 넘게 먹고 있는 아이,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안에 물고만 있는 아이, 먹으라고 소리 지르고 화내야 한 숟가락 겨우 떠먹는 시늉을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소리가 높아진다. 레시피를 바꿔봐도 어르고 달래봐도 소리를 질러도 어떤 방법을 써도 지지리도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에게 사이다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신간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이다. 저자는 1,000명 넘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 준 식습관 개선 전문가다. 책은 아이가 안 먹는 건 조리법이 잘못되어서도 아니고 엄마가 음식을 만들 때 정성이 부족해서도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가 먹을 때 엄마가 건네는 말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엄마의 말’이 먹지 않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꾸는 열쇠라며, 잘 먹는 아이를 원한다면 그동안 아이가 먹을 때 주고받던 소통방식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 한 입만 더” “이거 안 먹으면 키 안 커.” “안 먹으면 앞으로 안 준다.” 이렇게 아이에게 부담감과 압박감을 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는 긴장하면 먹는 걸 더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안 먹는 아이에게는 부담을 주는 말이 아닌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 음식에 마음을 여는 말투로 바꿔야 한다. “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 “괜찮아, 남겨도 돼.” 이렇게 음식을 대하는 아이 마음을 인정해주는 말을 건네면, 아이는 애써 먹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덜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음식을 편하게 대한다. 수많은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 준 저자는 아이가 안 먹는 데는 아이만의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 마음을 알아주고 풀어주는 말을 건넴으로써 아이와 소통을 하는 것이 식습관을 바꾸는 데 절대적이라고 단언한다. 요리법은 그다음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아이가 밥을 먹게 하는 마법 같은 말 외에도 안 먹는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아이가 안 먹는 7가지 이유, 싫은 음식을 대할 때 보내는 6가지 신호, 안 먹는 아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편견도 소개한다. 안 먹는 아이를 조금이라도 먹게 하겠다고 조리법에 쏟았던 시간과 정성을 잠시 내려놓고 음식을 앞에 두고 아이와 주고받는 말을 바꿔보라. 행복한 표정으로 즐겁게 음식을 먹는 아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분이면 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야마구치 겐타 ‘안 먹는 아이’ 식사교육 전문가, 회식공포증 극복지원협회 대표이사. ‘안 먹는 아이’를 ‘잘 먹는 아이’로 변화시키는 최고의 커뮤니케이터로, 수천 명이 넘는 아이와 부모를 코칭하며 소통 방식에 따라 아이의 식습관이 바뀐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현재 상담과 강연을 통해 ‘안 먹는 아이’로 고민하는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회식공포증을 졸업하기 위해 우리가 해온 것들》이 있다.
목 차
추천사_ 오늘도 아이와의 밥 전쟁으로 지친 엄마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프롤로그_ 엄마의 말이 ‘즐겁게 먹는 아이’로 만든다 PART 1 아이가 먹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PART 2 안 먹는 아이에 관한 흔한 오해 PART 3 아이가 먹지 않는다면 엄마의 말습관을 점검하세요 PART 4 안 먹는 아이도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 PART 5 급식을 거부하는 아이를 달래는 엄마의 말 처방전 PART 6 아이의 바른 식습관을 위한 Q&A
출판사 서평
지지리도 안 먹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잘 먹을까?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단순히 레시피나 조리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안 먹는 아이’가 ‘잘 먹는 아이’로 변화하는 근본적 원인, 즉 ‘엄마의 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이다. 식사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의 말이 먹지 않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꾼다고 말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엄마가 아이의 마음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왜 음식을 거부하는지, 엄마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 아이가 즐겁게 먹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1장 ‘아이가 먹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에서는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여섯 가지 위기 신호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먹지 않는 것이 생리학적 발달상의 문제일 수 있음을 환기한다. 예컨대 음식을 뱉어내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행동은 아이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신호’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자칫 떼쓰기로 오해하거나, 고쳐야 할 버릇으로 인식하고 혼내려고 한다면 상황은 악화될 수 있다. 엄마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의욕만으로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 엄마는 안 먹는 아이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먹는 일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아이와 대화해야 한다.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은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치지 않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4장 ‘안 먹는 아이도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에서는 식사 시간에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어떤 말을 하면 안 되는지 알려준다. 아이가 먹는 모습을 보며 “맛있어?”라고 묻는 엄마의 말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안 먹는 아이에게는 조심해야 하는 말이다. “맛있어?”라는 질문에는 ‘맛있다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기대 심리가 들어가 있어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말이기 때문이다. 요리의 소감을 묻고 싶을 때는 “어떤 맛이 나니?”라고 물어보며 ‘맛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도록 말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바뀌면 식사 시간이 즐거워진다 저자가 전국의 수많은 아이와 엄마들을 상담하며 느낀 점은 엄마의 마음이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내 아이를 잘 먹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엄마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것이다. 저자는 안 먹는 아이의 식습관보다 ‘모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많이 먹어야 한다’는 어른들의 고정된 생각과 아이의 태도를 ‘고쳐야 할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이 더 큰 문제라고 말한다. 그간 안 먹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와 걱정에 시달렸다면 그 마음을 내려놓자. 엄마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로 아이가 숟가락을 들게 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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