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태조~중종 (개정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태조~중종 (개정판)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조선사 여행 개정판

정가
17,700 원
판매가
15,930 원    10 %↓
적립금
885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65822844
쪽수 : 352쪽
박찬영  |  리베르스쿨  |  2021년 01월 1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의 보물 창고’가 되다! ‘이미지 독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 자료는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실록을 기존의 난해한 서술 구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너무 깊이 들어가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너무 요약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했다. 간혹 이야기가 어색하게 연결되는 기존 책의 구조를 앞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개선했다. 쉽게 와 닿는 소제목은 주제와 내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의 장구한 조선사가 담겨 있다.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도 정식 실록은 아니지만,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조선사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해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태조의 건국, 태종의 공신 숙청, 세종의 태평성대, 세조의 정난과 단종애사, 연산군과 장녹수 등 조선사 안에는 극적인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조선사를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역사적 지식과 처세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지식을 생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정체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에서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관련 사진은 답사 과정에서 직접 찍은 수만 컷의 유물·유적 사진 중에서 가려 뽑아 다양하고 충실하게 수록했다. 『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다.
목 차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권 머리말 1 태조실록 ① | 이성계의 성장과 조선 건국 1 이안사·이자춘·이성계의 활약 이안사, ‘전주의 춘향이’ 때문에 전주를 떠났나 이성계, 이자춘의 뒤를 이어 동북면의 실력자로 부상하다 원이 왕위에 올린 공민왕, 원에 등을 돌리다 최영과 이성계, 기황후가 보낸 덕흥군 군대를 물리치다 이성계, 홍건적과 나하추를 물리치다 2 신진 사대부, 공민왕, 황산 대첩 이색 문하에서 신진 사대부가 꿈을 키우다 공민왕, 개혁의 아이콘 신돈을 제거하다 우왕, 공민왕의 아들인가, 신돈의 아들인가 정도전, 유배지에서도 역성혁명의 꿈을 불태우다 이성계를 만난 정도전, “이 군대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소” 이성계, 황산에서 왜구의 소년 장수를 물리치다 3 위화도 회군, 고려 멸망 명의 철령위 요구에 요동 정벌 주장이 대두되다 위화도 회군 속도가 진군 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빨랐다 우왕을 세운 조민수, 조준에게 탄핵당하다 이성계, 우왕ㆍ창왕을 잇달아 내몰고 공양왕을 세우다 정몽주, 정도전을 제거하려다 선죽교에서 죽음을 맞다 |생각해 보세요 - ‘조선’이라는 국호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2 태조실록 ② | 한양 천도와 정도전의 신권 정치 1 조선 건국 조선 건국과 함께 별이 뜨고 지다 26세의 이방원, 11살의 이복동생에게 세자 자리를 내주다 중국, ‘조선’을 제후국의 명칭으로 보다 2 한양 천도 한양을 새 도읍지로 정하다 한양 도읍에서 유래된 ‘왕십리, 망우리, 서울’ 10개월 만에 경복궁을 짓다 사대문, 인의예지가 되 3 정도전의 신권 정치 정도전, 조선 문물제도의 틀을 만들다 이방원, 하륜을 얻고 명의 신임까지 얻다 정도전, 표전문 정국에 휘말리다 |생각해 보세요 - 정도전의 재상 중심 정치와 입헌 군주제는 어떤 유사성이 있을까요?| 3 정종실록, 태종실록 | 세상을 바꾼 ‘왕자의 난’ 1 왕자의 난과 정종의 즉위 이방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제거하다 방과(정종)가 왕이 되고 태조는 상왕으로 물러나다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간, 이방원의 적수가 되지 못하다 태상왕 이성계, 조사의의 반란군에 합류하다 함흥차사에 얽힌 이야기들 2 한양 환도와 태종의 업적 조선의 미켈란젤로 박자청, 세 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남기다 조선의 1등 공신 원경 왕후, 남편(태종)에게 네 동생을 잃다 태종, 국왕 중심의 통치 체제를 정비하다 |생각해 보세요 - 종친은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요?| 4 세종실록, 문종실록 | 멀티플레이어 세종과 모범생 문종 1 상왕 태종과 양녕 대군 양녕 대군, 과연 충녕 대군을 위해 길을 비켰나 태종, 세종의 장인 심온을 제거하다 이종무가 정벌한 대마도, 왜 우리 땅이 못 되었나 양녕 대군, “살아서는 왕의 형, 죽어서는 불자의 형” 2 세종 초기의 업적 불평등한 사대 외교가 실리 외교로 바뀌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한 최초의 역법 『칠정산』이 만들어지다 만물박사 정초와 신의 손 장영실이 만났을 때 박연의 피리 소리, 듣는 이의 애간장을 녹이다 4군 6진 개척으로 두만강 북쪽 700리까지 확보하다 3 열심히 일한 당신, 세종 세종만의 비밀 프로젝트, 한글 창제 하루 18시간 이상 일한 세종, 각종 직업병에 시달리다 너무 똑똑한 세종, 그 이후가 문제다 4 세종의 명재상들 청렴의 상징 황희, 뇌물과 치정에 얽혔나 정승 맹사성, 아랫사람에게도 상석을 내주다 5 세종의 오른팔, 문종 세종 말기 8년의 업적은 문종의 업적 처복이 없었던 문종, 어린 단종을 남기고 눈을 감다 |생각해 보세요 - 훈민정음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나요?| 5 단종실록, 세조실록 | 계유정난과 세조의 치적 1 계유정난 전후 어린 단종을 둘러싸고 두 세력으로 나뉘다 수양 대군, 희대의 책사 한명회를 얻다 수양 대군, 김종서와 안평 대군을 죽이다 계유정난이 만든 공신과 역적 단종, 수양 대군에게 옥새를 바치다 2 단종 복위 미수 사건 사육신, “상왕 전하의 신하이지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단종, 영월에서 죽임을 당하다 신숙주의 변절이 남긴 업적 이시애, 북방 차별에 불만을품고 난을 일으키다 3 세조의 치적과 불교 신봉 세조의 강권 정책과 유화 정책 세조, 불경을 간행하고 원각사를 창건하다 |생각해 보세요 - 세조의 왕위 찬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6 예종실록, 성종실록 | 유교 국가의 기틀 마련 1 좌절된 예종의 개혁 정치 효자 예종, 권력에 맛든 공신 집단을 물려받다 남이의 역모설, 유자광의 작품인가 개혁에 나선 예종, 갑자기 의문의 죽음을 맞다 2 성종의 정권 안정과 업적 성종의 즉위는 정희 왕후와 한명회의 정치적 합작품 정희 왕후, 손자 성종의 후견인이 되다 옛 공신 세력, 남이에 이어 구성군도 제거하다 성종의 친정으로 한명회의 시대가 저물다 3 사림파의 등장과 성종의 업적 김종직, “잡학은 유학자가 배울 학문이 아니다” 성종 재위 25년, 유교 국가의 틀을 갖추다 태평성대는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 데서 나온다 4 어을우동, 인수 대비, 폐비 윤씨 어을우동 사건, 유교적 억압의 신호탄이 되다 부녀자의 덕을 강조한 인수 대비, 폐비 윤씨를 내쫓다 폐비 윤씨, 유교 이데올로기에 꺾이다 전랑과 대간, 건설적 비판자인가 시대의 걸림돌인가 |생각해 보세요 - 세조, 예종, 성종에 걸쳐 승승장구한 한명회는 과연 아첨꾼이었을까요?| 7 연산군일기 | 무오사화, 갑자사화 1 사화의 조짐, 무오사화 어린 시절의 외로움이 폭군 연산군을 만들었나 왕권과 신권의 마찰, 사화를 예고하다 연산군, 「조의제문」을 빌미로 미운털을 뽑다(무오사화) 2 갑자사화, 장녹수 임사홍, 갑자사화의 주역인가 희대의 살인극, 갑자사화의 막이 오르다 나라가 연산군의 놀이터가 되다 ‘조선의 신데렐라’ 장녹수, 자식 둔 기생에서 후궁에 오르다 |생각해 보세요 -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이 과연 갑자사화의 근본 원인일까요?| 8 중종실록 | 조광조의 개혁, 기묘사화 1 중종반정 박원종과 성희안, 중종반정에 성공하다 반정 이후 역모가 이어지다 왜구의 노략질에 대비해 비변사를 만들다 2 조광조의 시대 조광조, 대간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다 중종의 사부 조광조, 개혁 정책을 펴다 조광조의 위훈 삭제, 역풍을 부르다 중종, 질투의 대상 조광조를 제거하다 3 김안로의 시대와 중종의 부인 경빈 박씨, ‘작서의 변’을 꾸민 누명을 쓰다 김안로, ‘죽음의 릴레이 게임’을 벌이다 중종, 김안로마저 제거하다 12명의 부인을 둔 중종, 끝내 조강지처를 찾지 않다 4 서경덕과 황진이 스승이 없는 서경덕, 자연의 순환을 스승 삼다 황진이, ‘동짓날 기나긴 밤’ 님을 그리다 |생각해 보세요 - 조광조의 개혁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선 왕조 계보도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조선사를 ‘이미지 독서’ 기법으로 읽는다. 리베르스쿨의 장점인 스토리텔링과 ‘이미지 독서’ 기법으로 조선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텍스트만으로 역사를 접하다 보면 내용 이해가 어려워 쉽게 길을 잃고 만다. 눈으로 보고 경험한 역사가 진짜 역사다. 손 안에 든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하나만으로도 역사를 보고 경험하는 효과를 확실히 얻게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답사 여행이다! 저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를 집필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했다. 책에만 묶여 있는 역사는 헌장감이 떨어진다. 직접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찾아가 그 속에 빠져드는 것이 진짜 공부다. 왕릉, 사당, 서원, 싸움터, 명승지 등 조선의 왕과 신하, 그리고 백성의 애환이 깃든 흔적들이 획일적인 텍스트에 메타포를 부여하며 생생하게 살아나 이야기를 건네 온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역사 지능을 높여 준다! 나열된 역사적 사실을 달달 외는 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히려 주입된 지식이 창의적 사고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역사의 이면을 읽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장구한 조선의 역사를 종과 횡으로 엮은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를 읽다 보면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외우기’를 멈추고 ‘역사 지능’을 높여 공부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역사를 좀 더 창의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시리즈의 3대 특장점 1. 한눈에 보는 조선사!? 태조의 건국에서 고종·순종의 망국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조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 ‘이미지 독서’로 이룬 읽기의 혁신! - 살아 있는 이미지로 역사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다양한 배경 자료 ? 지도 자료, ‘생각해 보세요’, 계보도 등 다양한 자료로 조선사의 배경을 쉽게 살필 수 있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