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그날 세계사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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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그날 세계사 365 펼치기만 해도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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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691442
쪽수 : 396쪽
백재현  |  팬덤북스  |  2021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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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가 알기 쉽게 읽힌다! ? 1월 4일 영국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태어나다 ? 2월 18일 클라이드 톰보, 명왕성을 처음 발견하다 ? 3월 9일 ‘바비 인형’,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다 ? 4월 6일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다 ? 5월 21일 프랑스 정부, 파리코뮌을 진압하다 ? 6월 9일 연세대 이한열 학생, 시위 중 최루탄에 맞다 ? 7월 5일 비키니 수영복, 첫 등장하다 ? 8월 6일 미국,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터뜨리다 ? 9월 2일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다 ? 10월 12일 콜럼버스, 신대륙을 발견하다 ? 11월 19일 냉전시대의 상징 베를린 장벽 붕괴되다 ? 12월 28일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 최초의 상업 활동사진을 공개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쌓인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기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백재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동대학원,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경제신문 중소기업부 · 산업부 ·국제부 · 정보통신부 기자, 인터넷신문 inews24 수석팀장, 조인스닷컴 콘텐츠 본부장, 중앙일보 디지털 취재팀장, 아시아경제신문 뉴미디어 본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부산·울산·경남 유일의 일간경제신문인 리더스경제신문 대표를 맡고 있다. (사)한국IT기자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세종대와 명지대에서 온라인 저널리즘에 대한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미디어 컨버전스》(공저), 《Being Intelligent》(공저) 등이 있다. 인공지능(AI)을 통한 미디어의 진화 발전에 관심을 쏟고 있다.
목 차
1월 1일 쿠바, 남미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이뤄내다 1월 2일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발사에 성공하다 1월 3일 블록체인의 첫 블록이 만들어지다 1월 4일 영국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태어나다 1월 5일 우리나라, 야간 통행금지 해제되다 …… 2월 1일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출간되다 2월 2일 인류 최악의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종료되다 2월 3일 활판 인쇄술 발명가 구텐베르크, 사망하다 2월 4일 흑인 인권운동가 로자 파크스가 태어나다 2월 5일 역사학자 토마스 칼라일, 세상을 떠나다 …… 3월 1일 일본, 중국 동북지역에 만주국을 설립하다 3월 2일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시험비행에 성공하다 3월 3일 주간지 《타임》, 창간되다 3월 4일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국 제32대 대통령에 취임하다 3월 5일 스탈린, 사망하다 …… 4월 1일 혁신의 아이콘 애플, 설립되다 4월 2일 ‘바람둥이’ 대명사 카사노바, 태어나다 4월 3일 전후 유럽부흥계획 ‘마셜 플랜’, 법적 효력을 얻다 4월 4일 NATO를 낳은 북대서양 조약이 체결되다 4월 5일 네덜란드 해군 제독 야코프 로헤베인, 이스트 섬을 발견하다 …… 5월 1일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개관하다 5월 2일 세계적 걸작 <모나리자>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상을 떠나다 5월 3일 이탈리아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 태어나다 5월 4일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 착공되다 …… 6월 1일 네팔 왕실에 대학살 사건이 일어나다 6월 2일 반달족, 로마를 약탈하다 6월 3일 한일회담 반대, 6.3 시위를 야기하다 6월 4일 중국 천안문 광장, 피로 물들이다 6월 5일 《크리스마스 선물》의 오 헨리, 잠들다 …… 7월 1일 소니, 워크맨을 출시하다 7월 2일 샘 월튼, 월마트 1호점을 오픈하다 7월 3일 거인 짐 모리슨, 27세에 잠들다 7월 4일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 창설되다 7월 5일 비키니 수영복, 첫 등장하다 …… 8월 1일 일본, 청나라에 선전포고하다 8월 2일 미국, 베트남 통킹만을 포격하다 8월 3일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 호, 세계 최초로 북극점을 통과하다 8월 4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사망하다 8월 5일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사망하다
출판사 서평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자 E.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라고 정의했다. 그는 역사가 현재의 인식 관점에 따라 과거와의 대화를 시도하면서 역사 인식이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 대화의 결과로 성립되는 것이 바로 ‘역사’라고 말했다. 이 말의 의미를 역사학자 김기봉은 이렇게 설명한다. ‘역사적 사실들이란 역사가 현재적 관점과 문제의식에 의거해서 과거에 대한 사실들 가운데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만을 선택하여 일정한 질서로 배열함으로써 성립하는 역사라는 담론 체계의 결과물이다.“ - 김기봉,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푸른역사, 2000 여기서 방점을 찍어야 할 단어는 ‘역사적 사실’과 ‘역사가’다. 이미 지나간 시간에 살았던(발생했던) 과거인(역사적 사실)과의 대화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죽은 과거인(역사적 사실)과의 불가능한 대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방법은 ‘역사가’가 써 놓은 ‘역사책’을 읽는 것뿐이다. 그래서 E.H 카에 따르면, 역사가와 과거인(역사적 사실)의 대화는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가 아니라, 역사가의 상상력과 기록이라는 매개물을 통해서 이뤄진다. 그렇다면 역사는 과연 객관적인 것일까, 아니면 주관적인 것일까? 사실 객관적인 것은 과거의 사건과 사실을 기록한 연대표밖에 없다. 솔직히 이 연대표조차도 객관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역사적 사실조차 정확한 날짜가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것들도 여럿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원인과 현재 사이의 인과관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만 않다. 이처럼 역사적 기록에는 언제나 기록자의 주관적 견해나 외부적인 논조, 잘못된 오류가 끼어들 수밖에 없으며, 역사적 사건과 인물, 사실을 전방위적으로 고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신화가 되기도 하고, 전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픽션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역사적 사실은 과거인 동시에, 현재이며 그리고 미래이기도 하다. 역사적 사실은 과거를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현미경이 되기도 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안경이 되기도 하며, 미래를 읽어내게 만드는 망원경이 되기도 한다. 비록 그 미래가 뿌연 안개 속에 갇혀 있을지라도 말이다. 이처럼 인간의 역사에서 과거 즉 역사적 사실이 없다면, 현재도 없을뿐더러 미래는 더욱더 요원해진다. 결국 과거의 역사적 사실은 지금 오늘의 그림자인 동시에, 미래의 청사진인 셈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장황하게 설을 푸는 역사가들처럼 역사를 맘대로 재단하거나 해석하는 놀이를 저지르지 않는다. 다만, 과거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그리고 사실 들 즉 ‘팩트 기록’에 충실하다. 이런 ‘팩트 기록’의 너머에 - 직접적으로 보이거나 말을 하지 않지만 ? 있는 역사적 ? 사회적 ? 문화적 정치적 ? 경제적 고민과 인류가 추구했고 앞으로도 지향해야 할 휴머니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 오늘의 역사’가 한눈에 읽히는 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사의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난해하고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 이야기들이 사건,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건축, 발명품, 인물, 과학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일목요연하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 꼭지마다 키워드를 넣어 그날 세계사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날 세계사 연대표를 부록으로 마련하여, 시간대별로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했으며, 본문 페이지 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해당 날짜의 역사적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구한 역사 속에서 쌓인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와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역사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 세계사의 뒷이야기, 사건의 인과관계, 전쟁의 비극, 다양한 발명품, 과학술의 의미, 역사 속 미스터리, 감동적인 인물, 세상에 대한 겸허한 시선 등을 발견하는 역사 지식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매일 1페이지씩 펼치고 읽다보면, 어느새 세계사 고수가 된 자신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인물, 사실 너머에 남아 있는 역사적 직관과 통찰하는 눈을 감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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