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는 착한 아이로 키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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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는 착한 아이로 키우지 않는다 자발적 경단녀 로스쿨생 엄마의 똑똑한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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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275005
쪽수 : 336쪽
강혜진  |  굿웰스북스  |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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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무조건 순응하는 아이보다 당당하게 행복한 아이로 키워라! 아이를 사랑한다면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야단 맞아도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 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아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라! 엄마들의 상담 사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힘겨루기’, ‘아이의 고집’ 같은 것들이다. 꼭 밥을 먹어야 하고, 몇 시까지만 놀이터에서 놀고, 절대 지각을 하면 안 되는 등의 엄마들의 기준이 있으니 어찌 힘겨루기가 생기지 않겠는가. 그렇게 엄마들은 원칙주의자들이 된다. 그렇다면 원칙의 반대는 무엇일까? 첫째, 창의이다. 둘째, 새로운 기회이다. 셋재, 융통성이다. 넷째, 자율성이다.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은 안다. 내 원칙과 기준이라는 것이 배우자의 그것과도 얼마나 다른지. 내 기준이 과연 아이가 평생 동안 금과옥조로 받들며 살아야 하는 진리인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 태도와 기준이 형성된 뿌리를 한 번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떨까. 그 원칙은 원래 내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나도 누군가로부터 주입된 것일 수 있다. 뒤지지 않는 학력, 모나지 않은 성격, 안정적인 직장 또는 수입 등, 모범적인 생각에 갇혀서 원칙을 내세우면 아이는 부모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아이가 살아갈 세대에도 그 기준이 통할까? 아이가 살아갈 세대에도 그 원칙이 통할까? 이왕에 원칙을 강조하고 싶다면 그 원칙의 폭을 아예 넓혀보는 건 어떨까. 모든 사람은 인격체라는 사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자유로워도 좋다는 원칙 같은 것 말이다. 누구에게나 처음 해보는 것, 남과 다른 길로 가는 것은 두렵다. 아이에게 변화를 허용해주며 격려하는 것은 지금껏 해보지 않은 것을 도전해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아이를 큰 틀에서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저자 소개
저자 : 강헤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영어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서울 유학비를 위해 20대 초반부터 영어과외를 시작하여 13년간 고3 전문 입시 강사로 활동하며 수없이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났다. 대학 시절부터 몸담았던 국제 선교단체인 YWAM(Youth With a Mission)을 통해 베트남, 브라질,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경험했다. 졸업 후 외국계 금융회사인 블룸버그서울에서 일하다가 더 넓은 곳에서 소명을 이루는 삶을 꿈꾸며 직장을 그만두고 YWAM 미국 몬타나 베이스로 가서 ‘귀납적 성경학교’ 과정을 밟았다. 이후 가정 상담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고민하던 중,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배우고 싶어 YWAM 뉴질랜드 베이스의 가족상담학교 FMS(Family Ministries School)로 갔다. 7개국의 부부와 그들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유럽, 아시아, 남미, 한인교포 가족들의 삶을 생생히 보았다. 수료 후 한인 1.5세와 2세 청년들과 기러기엄마들을 대상으로, 또 중국에서 조선족 교포들을 대상으로 부부와 자녀에 대한 강의를 했다. 강의는 한국의 여러 교회에서도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 NGO단체인 푸른 나무 청예단에서 인성교육 강사로서 활동하였다. 한동대 로스쿨에 입학해 재학 중에 다른 학교 로스쿨에 다니던 배우자를 만나 부부변호사의 꿈을 키웠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영유아기, 유년기가 가장 소중함을 알았기에 임신 이후 꿈을 잠시 내려놓기로 하고 학업을 중단했다. 5살 딸을 기관에 보내지 않고 현재까지 가정보육으로 양육하고 있다. 아이와 살 부비고 경이로운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그것을 글로 풀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부모들이 육아의 시기가 인생 최고의 순간임을 깨닫고 만끽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강혜진자녀교육연구소'를 설립해 '행복한 부모학교'와 '십대를 위한 영어' 과정을 운영 중이다. 엄마가 아이 마음을,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알아가고 잔소리가 아닌 존중으로 대하며, 나중에 아이가 크면 다시 부모에게 존경과 존중을 돌려주는 아름다운 순환을 꿈꾸며 계속해서 자녀교육에 대한 책을 집필해 나가고 있다. 매달 조혼을 막는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며, 책과 강연료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후원하고 국내외에 고아원을 지어 친정엄마, 언니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힘들어서 미치고 행복해서 미치는 육아 이야기 1장 : 왜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할까? 01 : 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02 : 사랑하니까 불안하다고? 03 :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지친 하루 04 : 사랑할수록 독립적인 아이로 키워라 05 : 모든 부모가 원하는 것은 아이의 행복이다 06 : 선택권을 주고 스스로 절제하게 하라 07 : 더 많이 놀게 하고 더 많이 안아주라 2장 : 아이의 행동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01 : 옆집 엄마가 아닌, 내 아이에게 물어보라 02 : 청소에 목숨 걸지 마라 03 : 야단칠 때는 단 한 번만, 반복하지마라 04 : 엄마가 화내면 순응하는 아이들 05 : 사랑이 고픈 아이로 만들지 말라 06 : 나이가 어리다고 감정도 어리지 않다 07 :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 같다 08 : 엄마가 밝으면 아이도 밝다 3장 : 아이를 사랑한다면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01 : 옳은 가치관과 인성을 가지게 하라 02 : 아이에게 억울함, 분노가 쌓이지 않게 하라 03 : 당신은 원칙주의자 부모인가? 04 : 아이에게 실수할 특권을 주라 05 : 존중받은 아이는 1%가 다르다 06 : 사회성은 엄마에게 달려있다 07 :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게 하라 08 : 내 아이는 착한 아이일까, 자존감이 낮은 아이일까? 4장 : 개성 있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방법 01 : 자존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대화법 02 : 엄마의 잔소리가 아이의 개성을 잃게 한다 03 :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라. 04 : 아이에게 명령하지 말고 대화하라 05 :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하라 06 : 비교는 아이에게 독약이다 07 : 행복한 내 아이 전문가가 되라 08 : 소신 있는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5장 : 아이도, 당신도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예요 01 : 감정을 읽어주는 엄마가 똑똑한 엄마이다 02 : 완벽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한다 03 : 육아, 조금만 힘을 빼면 행복합니다 04 :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미안하다면 05 : 엄마가 철이 없어야 아이가 행복하다 06 : 이상하게 쉬운 육아, 행복한 육아 07 : 아이도, 당신도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이를 크고 자유롭게 키우면 좋겠다 부모의 역할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가 획일적인 교육을 받은 선생님을 담임으로 만날 수도 있다. 그럴 때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할까. 어떤 지혜로운 말로 선생님의 권위를 깎아내리지 않으면서도 내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선생님의 말로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 입지 않게 할 수 있을까? 평소 내 아이에 대해 세심히 관찰해왔고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만이 그런 상황에서 지혜로운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한 불안함으로 남들이 다 달려가는 영어, 학습지, 연산 문제집 풀기, 선행학습 대신 내 아이에 대한 연구에 좀 더 열심을 냈으면 좋겠다.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아니면 ‘올바른 가치관과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엄마의 존중과 배려가 독립적인 아이를 만든다! 아이가 내 말을 잘 듣는 것에 대해 칭찬하며 그것 자체를 너무 기뻐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바꿔 말하면 내 말을 안 듣는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다. 아이가 부모를 뛰어넘기를 바라는 것이 더 큰 꿈일 것이다. 부모와 건강한 토론을 할 수 있고, 부모를 설득시킬 수 있을 만큼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커가기를 꿈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부터 화내면서 이야기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아이를 존중과 배려로 대해주고 야단을 칠 때도 인격적인 무시를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부모에게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는 성장한 다음에 부모를 존경하고 존중할 것이다. 그것이 진짜 '착한 아이'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아이가 엄마에게 매달리며 엄마가 최고라고 할 때 아이에게 좋은 씨앗을 많이 뿌려두면 좋겠다. 아이를 당당한 어른으로 커가게 할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시기도 바로 이때이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그것도 이때가 적기이다. 부모의 모습 중 닮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도 이 시기이다.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 아이가 아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서, 부모를 의지하며 조건 없이 웃어주는 이 시기, 그 연약함에 감사해야 한다. 개성 있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방법 1. 자존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대화법 2. 엄마의 잔소리가 아이의 개성을 잃게 한다 3.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라 4. 아이에게 명령하지 말고 대화하라 5.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하라 6. 비교는 아이에게 독약이다 7. 행복한 내 아이 전문가가 되라 8. 소신 있는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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