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책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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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책방 여행 퇴근 후 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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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173978
쪽수 : 184쪽
이연주  |  리얼북스  |  2021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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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을 기다리는 책방으로 오세요. ‘책방지기 꿈나무’의 전국 다양한 동네 책방 여행기. 『퇴근 후, 책방 여행』은 책을 좋아하고 책방의 온기를 사랑하는 방송작가 겸 PD가 전국의 18개 동네 책방을 둘러보고 기록한 이야기다. 강원도부터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도시와 시골을 누비며 만난 다양한 동네 책방과 동네 책방을 운영하는 책방지기의 이야기를 유쾌한 여행기로 풀어냈다.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자리 잡은 동네 책방부터 이제 시작하는 동네 책방까지, 책방을 동경하는 동네 책방 마니아라면 궁금할 이야기가 알차게 들어있다. 또한 책방만큼이나 궁금했던 책방지기의 머릿속과 가슴속을 인생 책, 인생 영화 등을 통하여 엿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리워지는 여행의 감성. 여기저기 둘러보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마음은 더욱 애타는데, 꼭 멀리 해외에 나가는 것만 여행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그런 강박에서 벗어나 혼자 천천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방으로의 ‘안단테 여행’은 어떨까. 책방을 가득히 채운 책들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의 삶에 오래도록 함께 할 것이다. 퇴근 후 찾는 나의 즐거움! ‘퇴근 후 시리즈 10’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연주 PD와 작가로 여전히 방송가를 전전하고 있으나 화려한 영상보다는 소박한 종이책이 더 좋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사람. 나만의 동네 책방을 운영하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늘 꿉니다. 주로 책을 읽고 틈틈이 일을 합니다.
목 차
Chapter 01, 자리잡은 서점, 확고한 취향 강릉 | 고래책방 강화 | 책방시점 광주 | 지음책방 경주 | 어서어서 대구 | 더폴락 서울 | 서촌 그 책방 제주 | 여행가게 제주 | 제주살롱 춘천 | 실레책방 Chapter 02, 서점의 변신, 새로운 모습의 서점 세종 | 단비책방 순창 | 책방 밭 안동 | 가일서가 안양 | 밑줄서점 용인 | 우주소년 용인 | 마을회관 이천 | 오월의 푸른하늘 인천 | Cosmo40 모두의 서재 화성 | 문화살롱 다락
출판사 서평
동네 책방 어디까지 가봤어요? '책방지기 꿈나무'의 유쾌한 전국 동네 책방 여행기 책방의 탄생부터 책방지기의 인생까지 들려드려요. 『퇴근 후, 책방 여행』은 책을 좋아하고 책방의 온기를 사랑하는 방송작가 겸 PD가, 언젠가 나만의 책방을 운영하기를 소망하는 많은 ‘책방지기 꿈나무’들과 같은 시선으로 전국의 18개 동네 책방을 직접 둘러보고 기록한 이야기다.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다양한 도시 곳곳을 누비며 만난 보석 같은 동네 책방과 동네 책방을 운영하는 책방지기의 이야기를 유쾌한 여행기로 담았다.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자리 잡은 동네 책방부터 이제 시작하는 따끈한 동네 책방까지, 책방이 이곳에 있는 이유, 책방을 시작하게 된 이유, 책방의 미래와 책방과 마을이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까지 전국의 수많은 ‘책방지기 꿈나무’들이 궁금할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한, 책방만큼 궁금했던 책방지기의 인생 책, 인생 영화 등을 통하여, 책방을 꾸려가는 책방지기의 진솔한 생각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다양한 모습의 책방으로 천천히 떠나보는 안단테 여행. 맑고 깨끗한 동해 앞 책방부터 버려진 공장 지대에서 탄생한 책방, 도심의 고층 빌딩 사무실 사이에 숨어있는 책방, 시끌시끌한 번화가의 빌딩 사이에서, 핫한 관광지의 중심에서, 고요한 산길, 250년 이상 된 고택,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한옥 주택, 바다 건너 제주도는 물론이고 논과 밭의 바로 곁에서 함께 농사를 짓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고 있는 동네 책방들을 상상만 해도 가보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뛴다. 독서 인구가 줄고 수많은 책방이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오늘도 당신 곁에 따뜻한 온기를 뿜는 책방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리워지는 여행의 감성. 여기저기 둘러보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마음은 더욱 애타는데, 꼭 멀리 해외로 나가는 것만이 여행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혼자 천천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방으로의 ‘안단테 여행’은 어떨까. 책방을 가득히 채운 책들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의 삶에 오래도록 함께 할 것이다. 책 속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 곁에 조용히 다가와 있는 동네 책방. 화려하지 않아도 아늑함과 따스함이 가득한, 책 냄새가 콤콤히 나는 동네 책방이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의 질문을 기다리는 책방지기가 대기 중이다. 그리고 서가에 꽂힌 다양한 책들이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책이 당신에게 다소 어색하다면 우선 책방으로 가서 그냥 앉아있어 보라. 책들이 당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방지기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중요한 것이 책과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SNS의 한 컷으로 장식되기보다 이곳에서 ‘힐링’과 ‘쉼’을 경험하기를 바랐기에 많은 사람이 오는 것도 고맙지만, 한 분이라도 편안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다. <‘책방시점’ 중에서> 하지만 남에게 추천하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기에 이곳만의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 무조건 한글 저자의 책, 그리고 두 번째는 재미가 있어야 할 것, 마지막 세 번째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점에 어울릴만한 주제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촌 그 책방’ 중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리워지는 여행의 감성. 마음은 간질간질한데 꼭 멀리 해외에 나가야만 여행인가. 오히려 그런 강박에서 벗어나 혼자 천천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안단테 여행’은 어떨까.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이곳에 앉아 오롯이 내 생각을 편지에 담아보자. 손때 묻은 당신의 여행 이야기가 당신의 삶을 오래도록 응원할 것이다. <‘여행가게’ 중에서> 책을 좋아하면 책방으로, 자연을 좋아하면 가방 하나 메고 너럭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고 존중하는 문화가 꽃필 시기이고, 그에 맞는 자신의 아지트가 필요하다. 책방지기는 이 공간이 현대인의 동굴이 되었으면 한. 우리가 어릴 때 좁고 어두워도 나만의 공간에 있으면 안정감을 느꼈던 것처럼 사람들은 심리적이든 물리적이든 동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무의 시선도 잡히지 않는 소위 ‘멍 때리는’ 공간이 필요한데, 꼭 책을 사지 않더라도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되는 편안한 장소가 되고 싶다는 것. 가만히 앉아있기 쑥스러울 땐 아무 책이나 한 권 펴놓고 있으면 감쪽같다는 팁도 전했다. <‘실레책방’ 중에서> 이곳에서 실전을 경험한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자신의 진로를 정할 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향후 지금의 청년 매니저들이 1기를 마무리하고 시즌 2처럼 마을 청년들이 돌아가면서 이 공간을 키우고 발전시키고, 연어처럼 다시 돌아올 마음의 고향이 되어준다면 이 또한 굉장히 뿌듯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마을이 청년을 키우고, 청년이 다시 마을을 키우는 상생의 관계 속에서 쓰일 ‘우주소년’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궁금해진다. <‘우주소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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