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만들어 죄송합니다.
책 좀 보는 당신이, 책 좀 보고 싶은 엄마에게 권해드릴 한 권.
매일 1일 1장 아모르파티와 함께 하는 시간은 엄마의 행복을 지어가는 시간입니다.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우는 말, 외로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 엄마.
늘 마음에 품은 이름이지만 그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엄마에게도 취미가 있으면 좋은데... 외출하기도 힘든 시기에 책이라도 한 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적당한 책을 고르기 쉽지 않습니다. 글자가 너무 작고, 글줄과 글줄 사이가 너무 좁아 읽기도 따라 쓰기도 쉽지 않은 책들.
1일 1장 아모르파티는 엄마를 위한 큰글씨 손글씨 필사책입니다.
편안하게 읽고 음미하며 따라 쓰기 쉽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책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독개비 편집부
목 차
출판사 서평
1일 1장 인생 문장을 읽고, 따라 쓰면
엄마의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푸르른 청춘의 시간처럼.
1. 엄마를 위한 큰글씨 손글씨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엄마에게도 필요한 취미생활. 《1일 1장 아모르파티》는 실버 세대를 위한 디자인이다. 읽기에도 따라 쓰기에도 편안하다. 가는 볼펜보다는 굵은 색연필과 사인펜을 선호하는 실버 세대에 적합한 글자 크기와 자간, 행간을 편집부와 디자이너가 함께 써보며 개발했다. 실제 독자인 실버 세대도 함께 참여한 본격 실버 세대를 위한 책이다.
2. 아모르파티와 함께 하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문장들
내 운명을 사랑하라는 제목처럼 《1일 1장 아모르파티》는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줄 명언들로 구성되었다. 긴 세월 인생을 살면서 쌓인 지혜는 짧은 한 줄로도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내공을 가진다. 명언을 길게 풀어 해설하지 않아도 실버 세대에게는 한 줄이면 족하다.
3. 인생 명언은 누가 말했지? 교양이 쌓이는 필사책
세상에는 많은 명언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작 그 말을 누가 했는지는 잘 모른다. 《1일 1장 아모르파티》는 명언을 누가 말했고 어떤 족적을 남겼는지 함께 수록했다.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며 마음에 새긴 문장을 자녀에게 손주에게 자랑할 수 있는 교양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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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거나 빠른 일은 없다.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고 새 삶을 다시 시작해도 좋다.
- p6
행복의 비결은 폭넓은 관심을 갖는 것,
그리고 되도록 따뜻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p12
삶이 그대로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p22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고,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다.
-p26
마음에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서
그곳을 지옥에서 천국으로도,
천국에서 지옥으로도 만들 수 있다.
-p52
천하태평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p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