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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영광의 대한민국 진실된 바른 역사의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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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784846
쪽수 : 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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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어마어마한 책이다. 저자가 민족소설 《상록수》를 쓴 심훈(沈熏) 일가의 장손이기에 가능한 책인지 모른다. 책의 부제 ‘영광된 대한민국 진실된 바른 역사의 서술’이란 표현도 압도적이다. 이런 거대한 부제를 단 책 제목이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다. 마치 장편소설이나 서사시에 어울리는 제목이다. 보수 우파적 시각의 저자는 책이 나오기까지 지난 40년간 동·서양의 많은 지혜서와 역사서, 정치·경제 비평서를 읽고 다독다상량(多讀多商量)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10년간 국내 신문과 잡지에 실렸던 정치·경제·문화 관련 기사와 사설을 읽고 배우며 집필에 녹였다.
저자 소개
저자 : 심천보 심훈가(家) 종손인 저자 심천보(沈天輔)는 1940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심훈의 민족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박동혁의 실존 인물 심재영(沈載英·1912~1995) 선생의 맏아들이다. 심재영은 야학과 공동경작회(共同耕作會)로 농촌운동을 이끈 인물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지식인이던 조부 심우섭(沈友燮·1890~1948)과 심명섭(沈明燮·1898~?) 목사, 심훈(沈熏·본명 大燮·1901~1936)의 영향을 받으며 한반도와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웠다. 심우섭은 춘원 이광수의 소설 《무정》 속 ‘신문기자 신우선’의 실제 모델이다. 심훈 선생이 당진에 내려와 쓴 소설 《영원의 미소》와 《황공의 최후》, 《상록수》 등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할아버지와 교분이 깊던 육당 최남선을 만나기도 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도미(渡美)해 미 피츠버그대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세계적인 건축 외장재 전문회사 ‘센츄리아’에 입사해 정년퇴직했다. 미국 50개 주를 모두 둘러보고 미국의 저력과 자유민주주의 사상의 위대함을 체험했다. 문명 고도(古都)인 도쿄, 베이징, 홍콩, 상하이, 로마, 아테네, 런던, 모스크바, 파리, 이스탄불 등지를 찾아 인류 흥망성쇠 배후를 직접 몸으로 느꼈다. 40여 년간의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1년 고향인 충남 당진으로 돌아와 심훈선생 기념사업에 힘쓰고 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목판 ‘청련시경(靑蓮詩境)’과 심훈선생의 유품 등 집안 가보 2000여 점을 추사기념관과 심훈기념관에 기증했다. 심천보는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지난 70여 년의 한국 현대사를 되돌아보며 “지금이 가장 자랑스러운 시기”라고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이승만 정권 이후 이룩한 산업화·민주화의 신화와 영광을 들려주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목 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 나의 80년 人生 경험 1. 광복 이후 한국 현대사 개관 2. 우리는 누구인가, 한국인의 조상은 누구인가 (1) 백제·고구려·신라·고려의 멸망 (2) 임진왜란의 비극 (3)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치욕 (4) 이조 말년과 구한말의 비운 3. 영광과 역경과 혼돈의 시대 사회상 (1) 기적의 시간과 다시 마주한 격동의 오늘 (2) 우리는 이승만 체제에 살고 있다 (3) 한국 기독교의 영향과 이승만 체제 (4) 3·1 만세운동 (5)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의 나라 세우기 (6) 무엇이 친일인가. 이승만과 친일 (7) 기적의 역사 … 이승만ㆍ박정희ㆍ전두환, 기적을 이룬 경제인들 (8) 부러워하던 나라에서 걱정하는 나라로 (9) 사정(司正)과 적폐청산 (10) 남북경제 공동체, 통일로 가는 길 (11) 이명박 박근혜, 국민의힘 (12) 박근혜 탄핵과 언론의 거짓 선동 (13) 탈원전은 국가적 재앙이다 (14) 4대강 논란, 이제 종지부를 찍자 (15) “미국 놈들 물러가라”는 한국 데모꾼들 4. 우리가 겪은, 그리고 내가 겪은 6·25전쟁 (1) 6·25 요약 ? 전쟁사 (2) 6·25 민족의 비극 - 위장된 축복 (3) 북한 도발의 역사 (4)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5) 다부동 전투와 소년병 (6) 6·25의 노래 (7) 6·25와 우리 집안 (8)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기억 (9) 철모 쓴 비목은 울고 있었다 5. 이승만 대통령 바로 알기 (1) 이승만의 유산 (2) 이승만 대통령 연보 ① 출생부터 해방까지 ② 해방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③ 정부 수립부터 6·25 전쟁까지 ④ 6·25 전쟁과 휴전까지 ⑤ 4·19 혁명과 하와이 유배까지 6. 박정희 대통령 바로 알기 (1) 인간 박정희, 초인(超人) (2) 박정희의 유산과 업적 (3) 월남전 참여로 한국이 얻은 군사적·경제적 이득 (4) 박정희 시대의 요약과 리콴유의 평가 (5) 시인 박정희 (6) 시인 김지하와 전대협 김경호의 박정희 평가 7. 한반도와 주변 열강 (1) 미국의 세기(世紀) (2) 중국과 한국 (3) 일본과 한국 8. 대한민국 대장정의 주역들 (1) 이병철과 삼성 (2) 정주영과 현대 (3) 박태준과 포철 (4) 전두환 대통령 (5) 노태우 대통령 (6) 김영삼 대통령 (7) 김대중 대통령 (8) 노무현 대통령 (9) 이명박 대통령 (10) 백선엽 장군 (11) 맥아더 장군 (12) 백범 김구 9. 한국을 움직인 역사와의 투쟁 325 (1) 제주 4·3사건 (2) 5·18민주화운동 (3) 위안부와 강제징용 (4) 친일파론Ⅰ ① 친일파로 몰린 교육자들 ② 친일파로 몰린 대한민국 국군의 창설자들 ③ 학도병 (5) 친일파론Ⅱ ① 반일·종북 민족주의, 대한민국을 위협한다 ② 심훈가의 독립유공자와 친일파 (6) 패자의 국가관, 노예근성의 역사관 (7) 동상으로까지 번진 적폐 불길 (8) 8·15 경축일, 건국일 (9) 친일 잔재 청산과 만델라 (10) 세월호 침몰사건 (11) 이조시대 적폐청산과 현대의 적폐청산 (12) 일제 36년, 6·25전쟁 10. 한국을 움직일 미래와의 투쟁 (1)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 (2) 한국 교육의 과제 ① 고교 평준화 ②대입 수능과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③고등교육의 위기, 대학의 위기 (3) 4차 산업혁명 ① 1차 산업혁명(1780년 이후) ② 2차 산업혁명(1870년 이후) ③ 3차 산업혁명 ④ 4차 산업혁명 ⑤ 4차 산업의 메가트렌드 (4) 교과서 바로잡기 (5) 한국 기독교의 시대 (6) 탈원전 (7) 혁명으로 가고 있다 - 과거 운동권들, 3권 장악 (8) 386 운동권의 변신과 변절 11. 사상과 의리가 결여된 사회상 (1) 이명박·박근혜, 10년의 참회록 (2) 한국의 꿈(韓國夢은 어디로 갔나 (2) 박근혜의 업적과 인간 박근혜 (3) 박근혜 탄핵이 위헌적이라는 변론 12.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 501 (1) 미국은 ‘용의 발톱’(중국)을 좌시할 생각이 없다 (2) 미국과 중국 국력비교 ① 국방비 ② 미국의 셰일 오일 혁명 ③ 미국 교육이 가져온 민주화와 세계화 ④ 중국의 장점 ⑤ 중국이 풀어야 할 난제들 ⑥ 한국이 풀어야 할 난제들 (3) 바이든 당선과 미국, 중국의 미래 13. 박근혜 대통령의 공과(功過) (1) 박근혜 영욕(榮辱)의 그림자 (2) 박근혜의 업적과 인간 박근혜 (3) 박근혜 탄핵이 위헌적이라는 변론 14. 다가오는 역경의 10년 (1) 보수의 살 길 (2) 진보의 살 길 (3) 2020년 총선 결과, 우파는 건재하다! 15.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1) 사상의 대결 (2) 다시 떠올려보는 1965년 한일 협정 (3) 문재인 독재시대 (4) 미국이 떠난 한반도 (5) 2022년과 그 후를 생각한다 에필로그Ⅰ - 우리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있다 에필로그Ⅱ - 그날이 와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전체 15부로 구성돼 있다. 광복 이후 한국 현대사를 둘러보고, 한민족이 겪은 민족적 수난사를 돌아본다. 백제·고구려·신라·고려의 멸망, 임진왜란의 비극,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치욕, 이조 말년과 구한말의 비운을 통해 지금, 광복 이후 70여년의 세월이 가장 기적의 시간이었음을 발견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하계와 동계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대회 등 글로블 스포츠 축제를 모두 열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도 중세 봉건시대, 왕조 국가에 살고 있다. 1인당 연 소득 1200달러 수준으로 한국의 70년대 초 수준이다. 어디가 ‘헬조선’인가. 이런 상반된 결과는 이승만의 선택과 김일성의 선택이 운명을 갈랐다. 이 남한의 기적을 시작한 사람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다. 저자는 말한다. <…대륙 세력(소련과 중공)에 빨려 들어가서 공산화되는 것이 당대 정상적인 역사의 흐름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천명하며 이승만 대통령은 오늘의 한국 부국강병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기념관도 동상 하나도 세울 수 없는 것이 비극적 현실이다. 단언컨대 이승만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p69) 3부는 ‘영광과 역경과 혼돈의 시대 사회상’을 다룬다. 소주제가 무려 15개다. (1) 기적의 시간과 다시 마주한 격동의 오늘 (2) 우리는 이승만 체제에 살고 있다 (3) 한국 기독교의 영향과 이승만 체제 (4) 3·1 만세운동 (5)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의 나라 세우기 (6) 무엇이 친일인가. 이승만과 친일 (7) 기적의 역사 … 이승만ㆍ박정희ㆍ전두환, 기적을 이룬 경제인들 (8) 부러워하던 나라에서 걱정하는 나라로 (9) 사정(司正)과 적폐청산 (10) 남북경제 공동체, 통일로 가는 길 (11) 이명박 박근혜, 국민의힘 (12) 박근혜 탄핵과 언론의 거짓 선동 (13) 탈원전은 국가적 재앙이다 (14) 4대강 논란, 이제 종지부를 찍자 (15) “미국 놈들 물러가라”는 한국 데모꾼들 15개의 소주제 안에 한국 현대사의 쟁점이 모두 담겨 있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난제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둘러가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예컨대 광복 후 70여년을 기적의 역사라 규정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기적을 이룬 경제인들을 기적의 주역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과 사정(司正), 적폐청산, 탈원전, 재점화된 4대강 논란, 좌파 선동꾼들의 반미 데모까지 다룬다. <…지금 북한은 스스로 핵보유국임을 과시하며 큰소리치면서 남한 정권을 몰아세우는데 우리는 당하고만 있다.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하며 비핵화를 바라는 국제사회를 조롱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내 친북좌파, 주사파, 친중파, 진보파의 권세에 기가 눌려 보수 우파 진 영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 …> (p131~132) 저자는 우리 민족이 겪은 6·25 전쟁의 참상에 주목한다. 기적의 역사에 앞서 체험한 6·25가 얼마나 비극적이었는지를 말한다. 심훈 일가의 경험담도 실려 있다. <…어느 날 나는 집 앞 과수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작로 저쪽에서 죽창, 몽둥이를 든 한 부대가 우리 집을 향하여 영차, 영차 하며 달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때 11세였지만 그들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즉각 알 수 있었다. 쏜살같이 집으로 달려가 “아버지, 큰일 났어요! 빨리 피하세요!” 하고 외쳤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집 뒤 산등성이를 넘어 한진항의 어느 지인 집에 숨으셨다.…> (p158) 저자가 6·25 이야기를 길게 꺼낸 이유는 하나다. 한국의 젊은이만도 수십만이 죽어간 6·25 전쟁, 그중에서도 낙동강 방어선과 다부동 전투, 정전 직전 최후의 격전지 화천군의 산골은 시체의 산이요, 피의 강이었다. 그 비참했던 역사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어떻게 얻은 평화이며, 어떻게 지킨 조국인가. 이렇게 이름 없이 죽어간 수십만의 젊은이의 목숨을, 그들의 희생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는말을 하고 싶었다. 9부는 한국을 움직인 역사와의 투쟁이란 제목 아래 한국 현대사를 조망한다. (1) 제주 4·3사건 (2) 5·18민주화운동 (3) 위안부와 강제징용 (4) 친일파론Ⅰ ① 친일파로 몰린 교육자들 ② 친일파로 몰린 대한민국 국군의 창설자들 ③ 학도병 (5) 친일파론Ⅱ ① 반일·종북 민족주의, 대한민국을 위협한다 ② 심훈가의 독립유공자와 친일파 (6) 패자의 국가관, 노예근성의 역사관 (7) 동상으로까지 번진 적폐 불길 (8) 8·15 경축일, 건국일 (9) 친일 잔재 청산과 만델라 (10) 세월호 침몰사건 (11) 이조시대 적폐청산과 현대의 적폐청산 (12) 일제 36년, 6·25전쟁 그리고 11부에서 보수 우파의 관점에서 사상과 의리가 결여된 사회상으로 한국의 오늘을 진단한다. (1) 이명박·박근혜, 10년의 참회록 (2) 한국의 꿈(韓國夢)은 어디로 갔나 (3) 누가 대한민국 역사를 훼손하는가 (4) 이승만의 공적을 박대하는 어리석은 민족 (5) 이쯤 되면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나라 (6) 청년들을 향한 KAIST 이병태 교수의 호소 (7) 흙수저 금수저 (8) 외고, 자사고 폐지와 부동산 정책의 추악한 이중성 (9) 구한말과 대한민국, 고종과 문재인 저자가 우리 사회의 뇌관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이유는 광복 후 70여년 간 이뤄낸 현재의 국력과 위상을 후세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과 정변들을 긍·부정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그렇게 초점을 맞추어야 미래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보수의 살 길은 무엇인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남긴 유훈을 통해 미로와 같은 답을 찾을 수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진보의 살 길은 무엇인가. 포퓰리즘이란 망국의 길을 걷고 있는 그리스, 아르헨티나를 보라. 오만함을 버리고 증오를 지워라. <…자기파의 정치 전략에 매몰되어 과거 보수가 세워놓은 정치의 정도를 다 말아먹고, 마치 당파싸움에 매몰된 동인과 서인, 노론과 소론의 다툼과 다를 바 없습니다. (p609)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심각하게 되돌아보고 왜 자존심과 자긍심을 내팽개친 사회가 되었는지, 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가 되었는지, 심각하게 돌아보고 자성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p611) 자유민주주의 깃발 아래 대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동상이 높이 서고 이승만 기념관도 세워지는 그날이 오기를 외치며 글을 마칩니다. (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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