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 4학년에 시작하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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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 4학년에 시작하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공부머리, 사고머리를 키우는 진짜 독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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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463489
쪽수 : 336쪽
이아영  |  비타북스  |  2021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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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전을 통해 내 아이가 보통의 아이에서 특별한 아이가 된다.” _ 송재환 작가 “이 책을 덮으며 가장 부러웠던 점은 고전을 읽는 동안 아이와 부모가 만든 추억, 즉 함께 쌓아올린 신뢰다.” _ 전은주 작가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작가,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작가가 적극 추천한 책!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장이 밝히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의 비밀 ‘인생을 깊이 이해하고 음미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많은 지식인이 인문 고전 독서를 추천한다. 인문 고전 관련 자료는 이제 교육, 정치, 철학 등 전 분야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오랜 기간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책 읽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인문 고전의 숨은 힘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고전적 사료를 살피며 내면을 들여다볼 시간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초등 생활에 고전 독서가 꼭 필요한 이유, 다소 어려워 보이는 고전 읽기를 실천하고 습관화할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짚어준다. 실제로 초등 4학년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읽어 나간 《명심보감》 후기, 중학생 딸과 아빠가 《논어》를 읽으며 편지로 독서 감상을 나눈 일 등을 사례로 들어 이 분야의 독서가 절대 넘지 못할 벽이 아님을 강조한다. 어느 가정에서나 실천할 수 있는 가족 고전 읽기를 추천하는 한편, 함께 독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특별한 교구가 없어도, 그럴싸한 노하우가 없어도 아이와 즐겁게 놀이하듯 즐길 수 있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지금부터 만나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아영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이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사서를 거쳐 현재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다. 인문 고전 독서 연구로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책 읽기를 통해 놀랍게 변화하는 아이들을 10년 넘게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인문 고전 독서가 주는 잠재적 힘을 몸소 체험했다. 초등, 중등 시절 사서 엄마와 함께 일찍 고전을 접한 두 딸 역시 그 시절의 읽기가 꿈과 진로, 인생의 방향을 정할 때 유용했다고 말한다. 어엿하게 자란 두 딸은 논술 전형으로 나란히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여전히 더 많은 이들에게 고전 독서의 유익을 알리고 싶다는 저자는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에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가족 고전 읽기 방식을 소개했다. 실제 초등 4학년 아이들과 동양 고전을 함께 읽고 있는 엄마들의 사례도 수록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전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한다. 더불어 초등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서 이 방식을 실천하고 경험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① 《다시, 초등 고전읽기 혁명》 저자 송재환 추천의 글 ②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저자 전은주 추천의 글 ③ 효자초등학교장 장은수 들어가며 한 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읽히려면… 매일 20분 가족 고전 읽기 후기 1장 내 아이의 독서 습관, 이대로 괜찮을까? 학습 만화에 빠진 아이들 만화책이라도 읽으면 다행 아닌가요? 초등 1, 2학년 독서 입문기에 집중하자 |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 밥상머리 독서 교육, 이렇게 시작해요 스마트하지 않아도 좋은 독서 환경 | 위인들의 독서 습관 다독 vs. 정독? 독서에 왕도란 없다 효과적인 책 읽기, 천천히 질문하며 슬로 리딩 책 읽기, 처음부터 결과를 기대하지 말자 책 읽기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아이들은 왜 사고력을 잃었을까? | 일본, 객관식 대입 시험을 폐지하다 인문 고전 독서가 최선의 해답 2장 초등 생활에 고전이 필요한 이유 인문 고전 독서의 비밀 돈이 되지 않아도 알아야 할 것들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책 읽기 창의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시간 | 우리 아이,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까? 분량이 짧고 끊어 읽기 좋은 동양 고전에 집중 부담 없이 시작하는 초등 고전 읽기 초등 3학년을 위한 고전 | 초등 4학년을 위한 고전 초등 5학년을 위한 고전 | 초등 6학년을 위한 고전 3장 고전이 읽히는 독서력 키우기 내 아이의 독서 취향, 어떻게 파악할까? 스스로 책 고르는 아이 | 좋은 책 vs. 나쁜 책을 따지기 전에 기본 중의 기본, 좋아하는 책 계속 읽기 글밥이 늘면 주제 분야를 넓혀라 | 독서 동아리를 만들어요 부모와 아이, 함께 책을 읽으면 생기는 일 4장 거북이처럼 끝까지! 우리 가족 고전 읽기 누구나 할 수 있는 고전 독서 인문 고전 독서 동아리의 생생 후기 | 읽히지 말고 같이 읽어야 할 고전 논어와 명심보감을 집으로 초대한 가족들 가족 고전 독서, 효율적으로 진행하려면 읽기 전, 책 선정과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읽는 도중, 눈으로·입으로·손으로 읽기 | 다 읽은 후, 다양한 형태의 독후 활동 부록 아빠와 딸의 논어 편지 우리 집이 논어를 읽기 시작한 이유 어느 가족의 논어 읽기 엿보기 대학생이 된 딸의 논어 필사 후기
출판사 서평
책 읽기는 능력이 아닌 습관이다! 초등 3, 4학년 초보 독서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국어 교사나 독서 논술 전문가들은 초등 국어와 읽기의 힘을 항상 강조한다. 이 시기에 글을 이해하고 글이 전하려는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중고교 시절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될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복잡한 내용의 정보를 이해하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실질 문맹’이라고 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글자를 읽고 쓸 줄은 알아도 의약품 복용 설명서나 각종 서비스 약관 같은 문서를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를 쓴 저자 이아영은 초등 3, 4학년 초보 독서기에 주목한다. 독서 입문기인 초등 1, 2학년에 그림책처럼 짧은 글로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면 초등 3, 4학년에 얇은 글책, 중간 두께의 글책, 두꺼운 글책으로 점차 글밥을 늘려가야 다독기(초등 고학년~중학생)와 성숙 독서기(고등학생 이후)를 잘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밥을 늘린다는 것은 집중력과 문해력,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일이다. 이 독서기를 잘 통과한 아이들은 자기가 습득한 언어로 글을 쓰거나 생각을 말하는 자기표현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언제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기 때문! 고전 읽기는 인문학적 상상을 습득하기 가장 좋은 학습법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위인들이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인문 고전 함양을 꼽는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공부머리, 사고머리를 키우는 진짜 독서 습관을 들이는 데 ‘고전’이라는 요소는 필수 불가결하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고전 작품을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독자도 그 세계와 교섭하려는 자세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고전 작품을 읽으며 자기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 그 내용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삶에서 실천하는 과정을 익혀야 고전을 읽고 생각해봤다고 답할 수 있다. 저자는 특별히 초등 3, 4학년 초보 독서기에 동양 고전을 읽으며 인문 고전 독서에 입문하길 권장한다. 두껍고 지루한 책, 고어가 많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책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글밥 부담이 적은 책이기에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이기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전체 분량이 방대한 듯 보여도 한 편씩 끊어 읽으면 매일 20분만 투자해도 충분히 내용을 살필 수 있다. 그러니 1일 소화할 양으로 치면 분량이 짧고 끊어 읽기 좋은, 오랜 기간 끼고 읽으며 원 없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책인 셈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고전 그 방법과 독후 활동, 사례 및 후기까지 수록 아이와 어떻게 고전 읽기를 시작해야 할지, 읽은 내용을 제대로 마음에 담기 위해서는 무슨 준비가 필요할지와 같은 걱정은 접어두자. 저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도서관 사서로 근무할 때부터 구립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사람들과 고전을 읽고 나눔을 가져왔다. 그 경험과 방법을 체계화해 이 책에 소개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도서관 애용자인 엄마들, 아이들과 함께 읽은 《명심보감》 후기를 책에 실었다. 큰딸이 중학생 때 아빠와 같이 《논어》를 읽고 감상을 나눈 내용도 공개했다. 초등 고전 읽기 방식과 사례 외에도 저자는 교육에서, 인생에서 독서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거듭 설명한다. 미리부터 잘 잡아둔 아이의 독서력이 학습에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것만으로 고전 독서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 고전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점점 이해하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밝히는 고전 읽기의 핵심은 읽고 또 읽으며 그 생각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그러니 누구든 겁먹지 말고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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