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8414208
쪽수 : 244쪽
호시 이치로  |  이너북  |  2021년 03월 1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 아들러 심리학에 달려 있다! ★ ‘아들러 심리학’의 대가가 전하는 서툰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의 공식! ★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아들러 심리학의 비결!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쉽게 주눅 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용기의 심리학 ‘집콕’이 촉발한 변화는 자녀교육에서 여전히 많은 잡음을 만들고 있다. 자녀와 집 안에서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녀와의 소통에서 고민을 토로하는 부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선의가 불러온 부모의 관심은 간혹 자녀를 향한 혹독한 채찍질로 돌변하고 만다. 사소한 실수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 하고 자녀를 야단치는가 하면, 주눅 든 아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넌 실패할 거야.” 하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다. 오랜 자녀교육으로 인내심을 잃은 부모 곁에서 자녀는 더욱 자존감을 잃고 자신을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아이’로 치부해버린다.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자녀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호시 이치로의 자녀교육에 관한 진수를 담아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며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이 책에서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촘촘히 살펴보며 바람직한 관계를 만드는 80가지 제안을 건넨다.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용기의 심리학’, 즉 아들러 심리학의 비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아들러 심리학은 작가의 오랜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통찰이 더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뿐 아니라, 아이를 꾸준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의 지지대가 되어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호시 이치로(星一?)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 전문분야는 개인 카운셀링과 개인 심리요법이며, 특히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자녀교육법에 있어서 정평이 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도쿄학예대학을 졸업하고, 도립 중앙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근무했다. 이후 재단법인 정신의학연구소 겸임연구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육아자원봉사단체인 와이와이길드의 대표와 IP심리교육연구소의 연구소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말 한마디에 우리 아이가 확 달라졌어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20가지 방법』 『현명한 엄마, 어리석은 엄마』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 등이 있다. 역자 : 김현희 일본 국립교토교육대학에서 발달장애학과를 전공했으며, 동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덕여대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어 강사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 『그들은 왜 남을 무시하는가』 등이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1장_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1. 실패를 마주한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은? 2. 착한 아이보다 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는? 3. 부모가 아이의 실수를 마주했을 때 4. 실패를 겪은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 5. 아이가 똑같은 실패를 자꾸 반복하는 이유는? 6. 사과를 전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7. 실패는 나쁜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자 2장_아이의 회복력을 키워주는 올바른 대화 습관 1. “안 돼!”라고 금지하는 것은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2. 물건을 깜빡하는 습관을 고치게 하려면 3. 잃어버린 물건을 사주는 것이 좋을까? 4. 자기도 모르게 한 실수에 주의를 주지 마라 5. 아이에게 억지로 사과를 시키지 말자 6. 아이가 엄마를 도우려다 실수를 한다면 7. 심부름이 서투른 아이에게 해야 할 말 8. 약속을 잘 어기는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일 9. 아이가 반려동물의 죽음을 맞닥뜨렸을 때 10. 아이가 개미나 나비를 자꾸 괴롭힌다면 11. 전철에서 떠드는 아이에게 보여야 할 태도 12. 매번 잔소리해야 일찍 일어나는 아이에게 13. 험담을 막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 14. 아이가 부모의 돈을 몰래 가져간다면 15. 아이의 성격을 탓하기에 앞서서 해야 할 일 16. 무리한 계획을 세운 아이를 다독이는 법 17. 아이를 도와주고 싶을 때 마음에 새겨야 할 말 3장_성취감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의 마법 1. 아이의 성과가 나쁠수록 부모가 보여야 할 태도 2. 아이가 꾀병을 부린다면 3. 곤란한 일을 남 탓으로 돌리는 아이 4. 주눅 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실어줄 부모의 한마디 5. 친구와 사이가 틀어진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 6. 다툼의 좋고 나쁨을 정하기에 앞서 7. 충격을 받은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말 8. 아이를 다시 일으켜 세울 칭찬이라는 마법 9. 실수를 하고 만 아이를 다독이는 방법 10. 부모의 기대가 아이를 성장시킨다는 잘못된 믿음 11. 승패에 집착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 12. 친구의 물건을 잃어버린 아이가 허둥댄다면 13.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방법 4장_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 수업 1. 아이의 작심삼일을 고치게 하는 방법 2. 부모의 서툰 설득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 3. 시험지를 숨기는 아이에게 4. 아이의 거짓말을 혼내기 전에 5. 아이가 거짓말로 허세를 잔뜩 부린다면 6. 창피한 경험을 한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 7. 도전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법 8. 무리에 끼지 못하는 아이에게 보여야 할 태도 9. 소극적인 아이에게 효과적인 게임 10. 미움받을까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11. 아이의 투정은 아이와 가까워질 기회다 12. 학교에서 볼일을 참는 아이 13. 자신의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는 이유 14. 울음으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아이 15. 아이가 직접 옷을 고르면 일어나는 일 5장_성숙한 자녀교육을 위한 말하기 습관 1. 위험한 물건을 자꾸 만지는 아이 2. “게임은 나쁜 거야”라고 말하기 전에 3. 꼴찌인 아이가 싫은 진짜 이유 4. 아이 방을 그만 치워줘도 될까? 5. 사과를 가르치는 올바른 방법 6. 비 오는 날 밖에서 놀고 싶어 하는 아이 7. 놀림받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 8. 거절할 줄 알아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9. 아이가 전학을 가는 것이 걱정이라면 10. 외모에 열등감을 가진 아이 11. 아이는 정말 아빠를 싫어할까? 12. 자신과 맞지 않는 선생님 때문에 고민인 아이 13. 아이의 고민을 듣기 위해서 해야 할 일 14.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을 탓하기 전에 15.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태도 16. 친구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17. 부모의 실수를 인정하면 아이가 부모를 무시할까? 18. 아이에게 실언을 했다면 19. 아이를 때렸을 때 대처방법 20. 약속을 어긴 부모와 잔뜩 화가 난 아이 21. 완벽하지 않은 부모라 고민이라면 6장_실패에서 배우는 자녀교육법 1. 아이가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2. 자녀교육에서 비교는 금물! 3.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하라4. 실수보다는 성과를 보자 5. 아이에게 일일이 답을 주려는 부모 6. 이심전심으로는 부족하다 7. 폐만 끼치지 않으면 다행인 걸까?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는 사소한 실수에도 풀이 죽어요!” 아들러 심리학으로 풀어낸,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올바른 대화법 이 책은 자녀교육에서 ‘실패’를 주목한다. 자녀가 지금껏 실패를 어떻게 체험해왔는지가 자녀의 장래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사소한 일도 금방 포기하거나 무슨 말만 들어도 풀이 죽는다든가, 또는 재촉하지 않으면 나서질 않는다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이겨내지 못했다는 데 있다. 실수를 겪고 부모에게 혼쭐이 나서 소극적인 성격을 갖게 된 경우도 있는 반면, 반대로 아예 실패를 겪지 못한 경우도 존재한다. 부모가 아이를 지나치게 보호하려는 탓에, “내가 시키는 대로 해!” 하고 길을 미리 닦아놓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는 자라서 언젠가는 실패를 겪고 만다. 초등학교에서 1등을 도맡는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사회에서까지 1등을 독차지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아이 곁에는 실패를 덮어주는 부모가 있다. 아무리 실수를 해도 곤란한 일을 겪지 않으니, 아이는 실수를 이겨낼 방법을 떠올리지 못한다. 이렇듯 어릴 적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지 못하면, 아이는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으려 몸을 한껏 움츠리다 자신의 가능성을 묻어버릴 수 있다. 실패에서 주저앉지 않고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욕을 심어줬을 때야말로 아이의 가능성이 확장할 절호의 기회다. 자녀교육에 ‘용기의 심리학’인 아들러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들러 심리학은 프로이트와 융에 필적하는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 박사가 제창한 실천 심리학이다. 여기서는 실패를 ‘나쁜 것’이 아니라 ‘소중한 체험’으로 본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 심리학에서 비롯된 교육법은 아이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심어준다. 그래서 ‘용기를 주는 교육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용기를 주는 교육법’이라고 지칭한 이 교육법에서는 자녀가 실패를 경험했을 때 몇 가지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자녀가 실패를 받아들이게끔 유도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부모는 질문을 던질 뿐, 해답은 아이 스스로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하고 아이가 답하면, 그것이 허황한 해결책이더라도 아이를 믿고 곁에서 도움을 준다. 아이는 곧 “이렇게 해서는 어렵겠구나.” 하고 방향을 수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 한다. 이 과정이 성공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아이는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 “부모의 말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는 부모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생기는 문제를 비롯하여 선생님이나 친구, 반려동물 또는 아이가 설정한 목표 등에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낮은 시험 점수를 받고서 시험지를 가방 안에 몰래 숨긴 아이, 반려동물의 죽음을 목격하고 슬픔에 잠긴 아이, 친구와 사이가 틀어져 상처를 받은 아이, 자신보다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 때문에 잔뜩 뿔이 난 아이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일화는 자녀교육에 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이야깃거리를 풀어내며 ‘생각의 전환’을 강조한다. 자녀의 가방 안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시험지를 찾아내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그전에 먼저 아이 가방을 함부로 뒤진 것을 사과해야 한다. 또한 “점수가 나빠서 야단치는 게 아니야. 시험지를 숨긴 게 잘못했다는 거야.”라고 혼냈다고 해보자. 만약 아이 가방에서 100점짜리 시험지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정작 부모가 솔직해지지 않으면, 아이에게 정직하게 살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 이렇듯 책 속 사례들은 그동안 아이의 실패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보듬는 데서 시작하는 자녀교육은 부모와 자녀를 건강한 관계로 이끈다. 이것은 부모가 먼저 자녀의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을때 비로소 일어난다. 즉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며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억울하면 좀 더 열심히 하면 되잖니!”라고 야단치지 않고, “네가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지?” 하고 다독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점부터 달라져야 한다. 아이가 실패를 겪었을 때, 내 자녀교육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거듭 말하지만 아이는 크고 작은 실패에 여러 번 맞닥뜨리며, 이 과정에서 실수를 통해 뭔가를 배워간다. 즉 실패를 경험하고서 스스로 행동할 줄 알고 자립해 나가는 것이다. - ‘33쪽’ 중에서 야단치거나 재촉하는 방식은 자녀의 의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할뿐더러, 잔소리에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수동적인 아이로 키우는 그릇된 자녀교육법이다. 부모가 먼저 ‘실패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탈피하여,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면 놀라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진정한 자녀교육은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그 시작은 자녀에게 신뢰감을 전할 수 있는 부모의 말 습관에 달려 있다. 부모와 자녀 모두 지치지 않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은 가정이라면 이 책에 주목하자.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