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딸,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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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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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041908
쪽수 : 252쪽
한혜성  |  규장  |  2021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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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동안 주어진 상황에서 참 잘했어, 많이 애썼어! 애쓰며 살아온 당신, 우울하고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혜성 원장(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내 마음 헤아리기 김남준 목사 ? 채정호 교수 추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신앙인으로서 기쁨이 없고 무기력한 분 자존감이 낮고 우울하여 죄책감이 드는 분 실패와 낙심, 열등감으로 마음이 아픈 분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이 늘 불안한 분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픈 분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한혜성 환자들에게는 “너무 애쓰며 살지 말라”라고 하면서 정작 스스로는 힘쓰고 애쓰며 그들을 돌보는 정신과 의사. 그는 학창 시절부터 능력이 안 되면 노력으로 따라갔고 그렇게 애쓴 결과, 원하던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아무리 애써도 되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한때 인생의 큰 상실감과 죄책감에 흔들렸지만 상처는 상처대로 인정하며 아픈 마음을 주님께 드렸다. 자신이 상한 갈대가 되어 다른 상한 자들을 싸매며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면서도 진정한 치유자는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마음이 따뜻한 의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우울, 화병, 조현병, 불안, 공황장애, 실패와 낙심으로 마음이 아픈 기독인들에게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임재로 기쁠 수 있음을 말한다. 또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랑하는 이들을 돕는 실제적인 방법을 최신 정신의학 정보와 함께 전한다. 한동대 생명과학부 졸업, 경북대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가톨릭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 서초좋은의원 원장을 거쳐 현재 가톨릭대 의대 외래교수, 한혜성 조이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교회와 대학에서 우울증 강의를 하며, KBS 〈속보이는TV 人사이드〉, CTS TV 〈고민있수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아버지, 제가 우울합니다 1장 자존감이 낮은 당신에게 왜 스스로를 함부로 평가하나요? 존귀하고 영화로운 존재 나의 공황 이야기 깨져버린 그릇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2장 우울한 당신에게 마음 돌봄에 무심한 사람들 우울의 주요 증상 점검하기 어떻게 우울에서 회복될 수 있을까 PART 2 아버지,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1장 마음 돌봄이 필요한 당신에게 마음 돌봄 실전 연습 1단계: 있는 그대로 나/상대/상황 바라보기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2단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구분하기 3단계: 내가 어쩔 수 있는 것 하기 어쩔 수 없는 것은 다시 1단계로 돌아가기 마음을 돌보는 연습조차 고통스러울 때 ?2장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당신에게 속 깊은 어른 같은 아이 알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의 이유 유연한 관점 취하기 상처도 은혜입니다 PART 3 아버지, 제가 불안합니다 1장 화가 나는 당신에게 나에게 마음 쓰기가 아까워요(주부 우울) 스트레스를 견딜 수가 없어요(지나친 스트레스) 너무 억울해서 화가 나요(화병) 2장 불안한 당신에게 코로나19가 두려워요(재난 후 트라우마) 공황장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공황장애) 실패한 내 시간, 어떻게 하나요?(실패와 낙담) 나만 초라해 보여요(열등감) PART 4 아버지, 제가 같이 울고 싶습니다 1장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당신에게 마음이 아픈 사람을 돕고 싶다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을 돕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떠나보낸 당신에게 조현병을 앓는 사람을 돕고 싶다면 2장 고통과 위로 고통 중에 있는 당신에게 나의 상실 이야기 고통 중에 할 수 있는 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힘이 되는 위로 에필로그 /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깨져버린 그릇 같은 나’를 인정하고 돌봐주세요! 애쓰며 살아온 당신, 우울하고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혜성 원장(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내 마음 헤아리기 “하나님을 믿는데 우울증에 걸렸다는 게 죄책감이 들어요.” 마음이 상한 이들을 전심으로 돕고 있는 기독 정신과 전문의 한혜성 원장이 그의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는 우울증을 비롯한 불안, 공황장애 등의 정신 질환은 신앙과 의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마음과 몸이 아픈 것임을 강조하며,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치료에 전념하면 얼마든지 회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가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환자의 상담 사례와 본인의 아픔을 진솔히 나누며 어떻게 치유되었는지를 나눈다. 더불어 이 과정에 개입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의 간증을 담았다. 이 책은 당장 오늘 하루를 버티기 힘든 이들과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의 밤을 지나고 있는 이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전한다. 본문 중에서 지금은 엉망진창이고, 자신조차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신앙생활에 마음을 많이 둔 사람일수록 우울이 왔을 때 죄책감을 느끼며 우울한 자신을 보듬기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 전에 하나님의 값없는 사랑을 받은 ‘자녀’입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신실하고 변함이 없으며 우리가 아플 때에도 우리를 돌보아주신다는 진리를 믿으세요. 심한 우울에 걸리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조차 의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정적으로 믿지 못하는 순간에도 그분의 사랑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 그대로 믿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평안을 누리세요. 지나고 보면 정말 피하고 싶었던 그 절망의 시간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고 은혜로만 회복된 소중한 경험이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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