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3vvoc8luc1v70936f29qauq7

교사, 책을 들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교사, 책을 들다 양장

정가
22,000 원
판매가
20,900 원    5 %↓
적립금
1,10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8271345
쪽수 : 384쪽
함영기  |  한울림  |  2021년 03월 25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교육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 교사, 예비교사들이 읽어야 할 교육 필독서 중 6권을 엄선하여 내용 해설과 함께 어떻게 읽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를 안내함으로써 교사의 사유와 성장을 돕는 책이다. 교사가 단순히 지식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 앞에 의미 있는 존재로 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함영기 중학교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가르쳤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업전문성의 재개념화’를 다룬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실밖교사커뮤니티 대표를 거쳐 서울시교육청 정책연구 담당 장학관과 서울시교육연수원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사유》,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리더십》 등 몇 권의 책과 교육 관련 논문을 썼으며, 앨런 코커릴이 쓴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를 우리말로 옮기고 고쳐 썼다.
목 차
책장을 펼치며_ 공부하는 교사를 위하여 첫 번째 책_ 교사, 교육적 상황과 맥락의 창조자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막스 반 매넌 두 번째 책_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100가지 제안》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세 번째 책_ 문화적 재생산과 수저계급론 《교육과 이데올로기》 마이클 애플 네 번째 책_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역량담론 《역량의 창조》 마사 누스바움 다섯 번째 책_ 교육은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활동 《 윤리학과 교육》 R. S. 피터스 여섯 번째 책_ 성장은 경험의 연속적 재구성 과정 《민주주의와 교육》 존 듀이 책장을 덮으며_ 또 다른 시작 공부를 돕는 질문들
출판사 서평
지난날의 ‘나’로 안주하지 않고, 학생들 앞에 의미 있는 존재로 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교사들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검증된 교수자료를 찾고,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듣고, 학급운영과 생활지도에 관한 매뉴얼을 찾아 적용한다. 그러나 교사의 역량은 단순히 경험이 많이 쌓인다고 해서, 잘 짜인 매뉴얼을 적시에 적용한다고 해서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좋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교육 자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오늘 배워서 내일 써먹는 수업기법보다 더 가치 있는 일로 소중한 사유의 시작이 된다. 교사의 말과 글, 행동에는 고유의 전문성이 깃들어 있다. 좋은 책을 골라 읽고,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사유를 하는 것만큼 좋은 전문성 함양의 방법은 없다. 그렇게 해서 한층 깊어진 안목과 통찰력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바로 교육 실천이다. 교사의 공부는 학생의 신뢰를 지속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 문제의 해결 여부와 상관없이 교사가 학생의 문제를 알고 있고, 그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을 세울 수 있다면 아이의 신뢰는 계속된다. 교사의 공부는 현실의 여러 모순을 직시할 수 있게 하며, 교육상황에서 생기는 딜레마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나아가 문제 상황이 지금 당장 풀리지 않더라도 미래를 전망하면서 현재를 견딜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혼자 또는 여럿이 좋은 책을 읽으면서 받는 특별한 자극은 교사를 교사답게 만들고, 풍부한 기반과 따듯한 시선으로 아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