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 아이의 공부머리 철학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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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 아이의 공부머리 철학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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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570100
쪽수 : 272쪽
베리스 가웃, 모래그 가웃  |  센시오  |  2021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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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의 공부머리는 철학에서 시작된다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분출하기 시작하는 나이인 5살은 신체 성장뿐 아니라 뇌의 성장에도 가장 중요한 시기다. 뇌 발달의 90%가 이 시기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5살부터 아이는 부모에게 ‘왜’라는 질문을 본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세상을 탐구하는 것을 시작했다는 증거다. 부모는 5세 아이의 이런 성향을 공부 머리로 이어주는 게 중요한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철학을 활용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철학 교육은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아이에게 묻고 스스로 답하게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재미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데 재미를 붙인 아이는 공부머리에 필요한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면서 성장하게 된다. 유럽과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수학보다 철학을 먼저 가르치고,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철학 교육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철학을 몰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철학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아이에게 철학을 가르치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미리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신간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은 철학을 몰라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를 알려 주고, 던져야 할 질문과 아이가 대답하는 내용에 맞춰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친절히 설명해 놓았다.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하면 누구나 훌륭한 철학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철학연구소 박민규 소장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철학 지침서”라며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했다.
저자 소개
저자 : 베리스 가웃 Berys Gaut 철학 교수이자 작가.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미학, 창조성, 영화의 철학, 윤리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2018년까지 영국미학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학과 윤리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한 《예술, 감정, 그리고 윤리》, 영화예술에 대한 《영화예술의 철학》 등이 있다. 저자 : 모래그 가웃 Morag Gaut 초등 교사. 영국 앤스트루더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현장에서 철학 교육의 효용성과 성과를 실감했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에게 철학이라는 학문을 아주 쉽고 빠르게 소개할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만들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역자 : 최윤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수료하였으며, 미국 방송국 Voice of America와 기업체에서 다년간 번역 업무를 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누가 창의력을 죽이는가》《큐레이션》《두려움 없는 조직》《역사를 바꾼 50가지 전략》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다섯 살, 재미있는 철학으로 공부머리를 키운다 _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장 프롤로그 철학 지식이 없어도 철학을 쉽게 알려줄 수 있다 1장 모두가 똑같이 나누는 게 공정한 걸까? _공정과 규칙 큰 곰이 케이크를 더 많이 먹는 것이 공평한 일일까? 도움을 요청했는데 친구가 거절했다면 이미 먹어버린 친구에게 또 내 간식을 나눠줘야 할까? 번거롭고 귀찮은 규칙이라면 지키지 않아도 된다? 2장 자연은 보호해야 할까, 개발해야 할까? _환경 보호 녹지를 그대로 보존할 필요가 없다 물을 낭비하는 게 왜 잘못이라고 생각하니?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수거를 꼭 해야만 할까? 3장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_사회성 좋은 친구란 무엇일까? 내 건데 왜 친구와 나눠야 할까? 어떤 상황에서도 친구와 협동해야 할까? 남들과 다른 것이 좋을 때는 언제고, 안 좋을 때는 언제일까? 새로운 친구를 왜 반드시 끼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4장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기준은 뭘까? _도덕 왜 우리는 친절해야 할까? 항상 진실만을 말할 필요는 없다 고맙다는 말은 늘 해야 할까? 친구에서 선물을 받으면 나도 선물을 해야 하나? 내 행복을 위해서 행동하는 게 이기적인 걸까? 게으른 행동이 잘못된 건 아니다 왜 먹는 걸로 욕심을 내면 안 될까? 5장 어떤 걸 아름답다고 하는 걸까? _아름다움과 예술 어떤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진짜 고양이 사진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공상 소설과 사실주의 소설의 차이는 뭘까? 무서운 이야기를 즐기는 게 가능할까? 6장 내 감정과 마음은 왜 자꾸 바뀔까? _인격과 정신 언제 화를 내는 것이 옳을까? 겁을 먹는 것도 이유가 있어야 할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건 뭘까? 아픈 것이 항상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진짜인 척하려면 그것을 진짜라고 믿어야만 할까? 누군가를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7장 꿈인지 현실인지 어떻게 구별할까? 꿈에서 일어난 일은 현실이라고 할 수 없을까? 우리가 꿈을 꾸고 있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진짜인지, 진짜처럼 보이는 건지 그 차이가 뭘까? 8장 부품이 모두 교체된 배는 예전과 똑같은 배일까? _진짜와 가짜 이야기 속 동물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숫자는 실제로 존재할까? 부품이 모두 교체된 배는 예전과 똑같은 배일까?
출판사 서평
“다섯 살 아이에게 철학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는 부모들이 많다. ‘철학’을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이다. 그러나 철학은 자유롭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과정일 뿐이다. 다섯 살짜리 아이도 철학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들은 자유롭고 유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치원에 입학하는 5세부터는 집중력이 발달하는 시기로 관심을 갖고 물건을 관찰하며 시험하려 한다. 또,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이 생기면서 ‘왜’라는 질문이 늘고, 생각하는 힘이 폭발하는 시기다. 이때 아이에게 철학 교육을 하면 공부머리를 키워주는 데 효과적이다. 그럼, 철학은 어떻게 아이에게 공부머리를 만들어줄까? 철학 교육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공부머리를 만들어주는 법이 이해된다. 예를 들면, 부모나 교사가 “로봇 이삭은 사람일까?”라고 물어보자. 아이들이 ‘그렇다’라고 대답하면, “왜 로봇 이삭이 사람이라고 생각해?”라고 되물어본다. 그럼 어떤 아이는 “우리처럼 말도 하고 질문하면 답변도 잘하니까요”라는 대답도 나올 것이고, “컴퓨터도 정확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어. 그럼 컴퓨터도 사람이겠네?”라는 반대 의견도 나올 것이다. 다른 아이는 “이삭은 몸을 움직이고 춤도 춰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반대로 “나비도 움직이지만, 사람은 아니야”라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진행한다. 당연히 정답은 없다. 틀린 답도 없다. 아이들은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논리력, 의사소통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게 된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면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하고 의견의 근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 의견을 비판하려면 잘 들어야 하므로 집중력도 생긴다. 공부 머리에 필요한 기본 능력이 토론 방식의 철학 교육을 통해 몸에 배는 것이다. 아이의 공부머리는 강요와 강압으로 키울 수 없다. 만일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한다면 철학을 시작해보라.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다. 유치원에 입학해 공부를 처음 접하는 5살 아이에게 ‘생각하는 재미’를 알게 해주면 공부를 편한 존재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철학을 어릴 때부터 하면 좋다고 많은 학자가 주장하는 이유다. 철학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철학 교육을 할 수 있다 철학 교수와 초등 교사가 함께 쓴 이 책은 철학 교육을 위한 실용서다. 총 36가지 철학 관련 주제를 담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5세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에서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됐다. 철학 교육에 필요한 이야기 주제와 그림, 사진이 책에 실려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학습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해도 훌륭한 철학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철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데 철학을 가르칠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철학 지식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의 박민규 소장은 “유아, 초등학생을 두루 가르칠 수 있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짜임새 있는 철학 교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부모, 교사들이 기꺼이 따라 지도할 수 있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책”이라며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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