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정가
16,000 원
판매가
14,400 원    10 %↓
적립금
8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91194104
쪽수 : 324쪽
제인 넬슨, 쉐릴 어윈  |  더블북  |  2021년 03월 29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200만 부 베스트셀러 〈긍정 훈육〉 시리즈의 제인 넬슨이 전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긍정 훈육법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에게 잘못된 사랑을 주고 싶은 부모는 없다. 그런데 그 사랑이 진정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아이의 몸과 감각을 순간적으로 즐겁게 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아이를 빼내는 데만 급급한 것이었다면? 이 책의 두 저자는 그동안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던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일침을 가한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양육 태도를 바탕으로 통제와 처벌이 아닌, 격려와 자율권 부여를 통해 아이를 교육하는 ‘긍정 훈육’을 이끌어온 두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인식하고, 또 그 방법이 가져올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모와 자녀 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여러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부모들이 내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양육 태도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제인넬슨 결혼, 가족, 아동 상담가이며, 〈긍정 훈육〉 시리즈의 대표 저자이다. 존중과 격려를 기반으로 한 ‘긍정 훈육’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이를 훈육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어른들에게 훈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공해왔다. 전 세계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긍정 훈육〉 시리즈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등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을 개발했다. 저자 : 셰릴어윈 인증받은 결혼과 가족 치료사이며, 부모 교육 강사이다. 〈긍정 훈육〉 시리즈 가운데 네 권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조형숙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일반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석사학위를 받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시립 킹스보로대학교 Adjunct Assistant Professor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 차
시작하며_ 나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옮긴이의 말 1장 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게 왜 문제일까 2장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지르는 부모의 잘못 3장 통제하는 부모, 반항하는 아이 4장 합리적인 규율을 세우는 훈육이 필요하다 5장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따로 있다 6장 왜 부모는 아이에게 늘 미안할까 7장 독이 되는 사랑을 고집하면서 약이 되길 바라는 부모 8장 어떻게 해야 아이를 독립시킬 수 있을까 9장 인성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길러지는가 10장 아이가 원하는 것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르다 11장 나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 12장 자신을 아는 것이 자녀 양육의 시작이다 13장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 14장 친절하면서도 엄한 양육법을 실천하라 마치며_ 부모 역할을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출판사 서평
“과연 사랑이면 모든 게 충분한가?” 부모의 올바른 역할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적인 육아의 원칙을 제시한다! 수많은 육아서와 자녀 교육 전문가들이 책과 강연 등으로 정보를 쏟아내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고, 가치관 또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무엇이 올바른 부모의 역할인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기본적인 육아의 원칙을 제시한다. 부모의 사랑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리는 부모의 판단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좀 더 냉철하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게 한다. 내 아이만큼은 부족함 없이 키워야 한다는 좋은 부모 콤플렉스에 빠져 아이에게 지나치게 허용적이거나, 반대로 자녀를 지나치게 통제하고, 부모의 의지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부모들의 다양한 모습을 제시하며 자신의 양육 태도를 되돌아볼 기회를 갖게 한다. 그런 가운데 신념과 철학을 가진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찾고 수정해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과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너무 많은 것을 해주지만 꼭 필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우리 시대 부모를 위한 아이를 현명하게 사랑하면서 훌륭한 인성을 길러주는 법 1장에서는 아이를 잘 키워보려고 애쓰는 부모들이 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함으로써 잘못된 길로 들어선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모들이 왜 잘못된 사랑을 하고 있는지, 이런 부모의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2장에서 보여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아이가 성공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고, 이를 위해 부모는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활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양육 태도의 원인과 그 대안에 대해 알아보고, 5장에서는 아이가 어떤 감정으로 문제행동을 일으켰는지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여 아이에게 맞는 양육 태도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6장에서는 부모의 양육 태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부모의 죄의식에 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7장에서는 자신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부모들의 모순된 양육 태도를 보여주며, 8장에서는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훈육 방법과 이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9장에서는 올바른 훈육을 위해 필요한 인성 발달의 4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10장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11장에서는 그동안 보여 온 양육 태도에 대한 판단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부모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12장에서는 부모의 성격을 분석하며, 그것이 아이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탐색해본다. 13장에서는 궁극적으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따뜻한 사랑과 엄한 양육 태도로 아이를 가르치고 격려하면서 자신의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을 강조하며, 14장에서는 가정에서 흔히 빚어지는 3가지 대표적인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어떻게 합리적인 기준을 세우고 아이와 갈등 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랑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신념과 태도를 갖추고,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그리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이끌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길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깊고 한결같은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전해줄 것인지를 고민하는 데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 노릇을 하는 데 있어 한 가지 아이러니는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자칫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리처드 에어(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이에게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 저자) 깊은 통찰력과 현실적인 안목이 돋이는 두 저자의 조언은 자기 신뢰감을 갖고 밝은 아이로 키우길 원하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리처드 브롬필드(하버드 의대 교수)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