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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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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5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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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463550
쪽수 : 308쪽
정민수, 홍근하  |  행복한미래  |  202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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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후배 교사와 선배 교사가 함께 만든 좌충우돌 교사 성장기 = "저도 선생님은 처음입니다." 이 책은 새롭게 교사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교사 홍 선생님과 교육 경력 20년이 넘는 선배교사 정 선생님이 만들어 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책입니다. 홍 선생은 스물다섯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교실의 일상과 교직 생활의 딜레마를 진솔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혼란을 겪으며 아이들과 부대끼는 홍 선생님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신입사원을 떠올리게 합니다. 책에서는 교육과 사회에 대해 질문하며 도전을 이어나가는 홍 선생님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그려집니다. 정 선생님은 교직 경력 20년 차 수석교사로, 교사 교육에 관심을 두고 전라북도 성찰협력수업 연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사려 깊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 선생님은 초보교사뿐만 아니라 리더의 역할을 고민하는 중견교사들에도 좋은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32가지의 케이스 스토리를 중심으로 생생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담아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와 핵심 질문을 제시하여 읽는 이가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배교사의 고민과 선배교사의 조언으로 만들어나가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민수(정샘) 정민수 선생님은 <수업코칭> 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주양현초등학교 수석교사입니다. 1999년부터 수업도시락 엠디랑(www. mdrang.net)을 운영하면서 교육자료 나눔을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으며, 가르침과 배움의 연결고리에 대한 교사들의 수업고민을 교실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예비교사들과 대학원생들에게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공학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대전, 울산, 대구, 광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서 전국의 선생님들을 만나고, 수업성장을 돕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민수 선생님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형 수업분석과 수업비평이 담긴 <성찰협력형 수업연구> 모델을 완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엠디랑 <수업성숙도> 검사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상처와 수업스트레스를 아우르고,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성찰협력수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수업성숙도>를 활용한 수업코칭 방법과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 성숙도에 따른 자녀교육, 부모와 아이의 행복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부모가 길러주는 창의성 등 수업성찰과 협력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초등학교 교사 경험과 전국 최연소 수석교사의 경험을 담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교사들의 수업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정민수 선생님은 『수업도시락, 성찰과 협력을 담다』, 『수업성숙도, 교사의 강점을 담다』, 『교육평가 콘서트, 배움을 디자인하다』,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공저)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성찰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수업 성장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민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자 : 홍근하(홍샘) 홍근하 선생님은 현재 전주문학초등학교 5년 차 교사입니다. 어린 시절 작가와 기자, 외교관을 꿈꾸다 교직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홍근하 선생님은 프로젝트 수업, 사회과 수업 재구성, 성평등과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을 갖고, 무수한 고민을 하며 아이들과 잘 부대끼기 위해 애쓰는 중입니다. 예비교사 시절, 교육부 교사 교류 사업에 지원하여 말레이시아로 파견을 다녀 왔습니다. 교직 1년 차에는 성찰협력수업연구회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수업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 차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수업토크콘서트에서 <파산 에서 살아남기> 경제 수업을 발표했습니다. 3년 차에는 혁신 학년의 일원이 되어 전라북도 교육나눔한마당에서 수업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전북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여행사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익혔습니다. 그 밖에 전라북도 교육연극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전북교육청 연극 단원 지도연수에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전북교육청 샛별교사 수업나눔단 워크숍에서 발제를 맡았고, 전라북도 초등신규임용교사 연수에서 멘토가 되어 후배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현재는 학년을 이끌며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밖에서는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의 밀어주기 지원사업과 성평등 아이디어 제안 사업에 참여하였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근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 차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0부. 교육의 길에 들어서며 1. 아이들과의 첫 만남 2. 3월, 교사와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시작된다 3.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의 문을 열다 1부. 교육공동체의 베이스캠프: 우리는 교사입니다 1. 학급경영: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케이스 스토리 01> 새 학기를 시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02>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2. 교육철학: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03> 스스로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04> 교사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유대관계: 교사와 아이들에게도 밀당이 필요하다 <케이스 스토리 05> 학생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6> 단호함과 친절함의 정도는 어떻게 조절합니까? 4. 한해살이: 교사의 ‘새로운 1년’ <케이스 스토리 07> 한급살이를 위한 1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8> 1년 후 학생들이 어떤 모습이길 원합니까? 2부. 수업을 고민하고 배움을 담다 1. 수업 고민: 수업과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케이스 스토리 09> 선생님의 수업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0> 학부모와 학생은 얼마나 만족합니까? 2. 수업유형: 교사의 지도방식 vs 학생의 학습방식 <케이스 스토리 11> 선생님은 어떤 지도방식을 선호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2> 학생들은 어떤 학습방식을 선호합니까? 3. 수업재구성: 배움의 점프가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13> 수업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4> 수업의 재미와 의미를 어떻게 살릴 수 있습니까? 4. 수업과 배움: 수업을 통해 배움을 그리다 <케이스 스토리 15> 평소에는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6> 나의 수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3부.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1.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수업을 담는 그릇이다 <케이스 스토리 17> 교육과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8>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습니까? 2. 성취기준: 성취기준은 수업의 나침반이다 <케이스 스토리 19> 성취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0> 성취기준을 반영하여 지도하고 있습니까? 3. 맞춤형 수업: 맞춤형 수업은 개별학습의 완성이다 <케이스 스토리 21> 우리 반 맞춤 수업을 하기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22> 선생님의 수업은 학급에 적절합니까? 4. 과정중심평가: 과정중심평가, 결과가 아닌 피드백을 담다 <케이스 스토리 23> 평가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4> 효과적인 평가를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합니까? 4부.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1. 교실공동체: 누가 배움을 주도하는가 <케이스 스토리 25> 교실에서 배움의 과정을 누가 주도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6> 학생과 함께 수업을 만드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2. 교사공동체: 교사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 <케이스 스토리 27> 동료 교사와 얼마나 협업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8> 교사 간의 협업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3. 연구공동체: 교육 전문성을 완성하는 힘! <케이스 스토리 29> 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0> 전문성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4. 교육공동체;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케이스 스토리 31> 정기적으로 수업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2> 수업나눔, 어떻게 시작합니까? │에필로그│ 가장 빛나는 날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 교사로서의 첫 설레임? <성장 스토리>를 쓰다 = 이 책은 교육의 길에 처음 들어서는 새내기 선생님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어느 순간이든 ‘처음’이라는 설레임이 있는데,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는 그 찰나의 시간을 고스란히 책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별히 책에서 그려내는 성장 스토리에는 새내기 선생님의 든든한 지원자로 함께하는 선배교사의 노하우가 곁들여있다. 선배교사 역시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교사로서의 첫 설레임을 경험하였기에, 새내기 선생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따스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 첫 설레임을 경험한 선배교사이다. = ‘신입사원’에서 <새내기 선생님>이 되다 = 선생님도 신입사원이다. 대한민국의 신입사원이 그렇듯이 처음은 가슴 떨리는 순간이다. 교육의 길에 처음 들어선 새내기 선생님은 궁금하다. “대체 선생님이 되는 법은 누가 가르쳐 주나요?” 임용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 낯선 교직의 세계로 떨어진 신규교사는 어느 날 갑자기 학급경영, 학생지도, 교과수업, 교육과정과 평가, 담당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묻고 싶은 것이 많지만 조언을 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 저경력 교사, 후배 교사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선배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같은 학교에 근무하며 함께 교육을 논한 두 선생님의 이야기는 학교를 개선하기 위해 바람직한 교육정책을 고민하는 교육관계자나 교직을 꿈꾸는 예비교사,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한 학부모에게도 유익한 질문거리를 던져 준다. = 교육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32가지> 케이스 스토리를 담다 = 교실에서 선생님만 바라보고 있는 똘똘한 눈망울을 만날 때면 도대체 이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교육철학을 세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학급경영과 생활지도 등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새내기 교사 스스로 32가지 ‘케이스 스토리’를 만들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배교사와 찾아 나서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거창한 담론을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겪을 법한 케이스 스토리를 담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책장을 넘기며 교실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낼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32가지 케이스 스토리다.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질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가 녹아든 케이스 스토리는 생생한 학교 현장을 펼쳐 놓는다. 다양한 교육 담론을 신선한 시각으로 새로움을 더하는 홍 선생과 오랫동안 학교에서 일하며 풍부한 노하우를 쌓은 정 선생은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동행이 되어 준다. = 교사의 성찰, <상자 밖에 있는 학생>을 품다 = “상자 밖에 있는 아이들?” 아쉽지만 학교 현장에 가보면 아직도 교실이라는 상자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선생님의 갖은 노력과 권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자 밖’에 머물며 교사를 괴롭히는 친구들이다. 하지만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에서는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을 ‘자기기만’이 없는 사람으로 표현한다. 이 책은 오히려 새내기 선생님의 실수와 속내를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즉, 교실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교사의 순수한 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가식을 담담하게 꼬집고 있다. 적어도 이 책을 통해 ‘상자 밖에 있는 아이들’을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교.육.공.동.체>의 베이스캠프를 세우다 = 혼자 걸어가는 길은 가볍고 편하다. 누구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자기만의 길을 자유롭게 걸어갈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걸어가는 길은 외롭고 빨리 지친다. 또한, 가야 할 방향을 잃어버리고 도움의 손길을 찾지 못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러니 홀로 걷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걸어갈 때 더 지속해서 오랜 시간을 걸어갈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성찰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이 책은 교육의 길에 들어선 모든 이들에게 교육공동체를 선물로 전해준다. 육공동체의 베이스캠프를 어떻게 세울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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