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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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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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752388
지현영  |  아마존북스  |  2021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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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부모 스스로 대화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은 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그리고 학습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아이가 태어나 부모의 말을 먹고 자라면서 부모의 말과 태도를 닮아가고 그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부모의 판단과 일방적인 가치관으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부모의 말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살아 꿈틀거리며 아이가 커가면서 걸림돌이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안전기지로 여긴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안전함을 느끼고 못 느끼게 하는 것도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부모가 가진 가치관과 당위적 사고로 말하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 가는 소통법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부모의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은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으로 이끈다는 것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공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지현영 학력 ㆍ 유아교육학과 ㆍ 상담심리석사 ㆍ 교육학과 박사 학위 취득 경력 ㆍ 현) 행복한심리상담센터 소장 ㆍ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 부모교육 강사(연 60시간) ㆍ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 ‘감정조율 & 관계조율’ 지도자 ㆍ 전) 마산신월초등학교 전문상담사 강의 경상남도 학교상담자원봉사자교육(남해교육지원청, 의령교육지원청, 양산교육지원청,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교대다문화교육원, 경상남도 보육연합회) 통영 육아종합지원센터, 김해봉명초 교사 및 부모교육, 김해 능동초 교사 및 부모교육, 김해교육지원청 교사 대상 직무 연수, 현동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마산다문화지원센터 부부교육, 진주 다문화지원센터 부부교육, 함안 다문화센타 시부모교육, 삼계초등학교 학부모 상담 등등 상담협약업체 ㆍ 이지웰니스(주) ㆍ 전) 창원시드림스타트
목 차
차례 프롤로그 Part 1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들이 닮아간다, 그리고 대물림된다 01 부모도 교사도 모르는 교실 안 풍경 02 집에서 새는 바가지 03 “괜찮다”는 말 04 사랑의 잔소리는 이제 그만 05 치료실보다 같이 놀아주는 부모가 되길 06 아이의 신호(기질)에 민감한 부모가 되어라 07 부모의 역할은 안전기지secure base다 Part 2 감정을 알아주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란다 01 변호사 부모 검사 부모 02 경청의 의미 03 말 속에 감정이 숨어 있다 04 감정은 내 안에서 살아 꿈틀거린다 05 두 마리 토끼 잡기 06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는 법 Part 3 질문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사회적 능력을 강화시킨다 01 자녀와 공평하게 싸우는 법 02 나를 보호하는 ‘거절의 말’ 03 타당성 있는 말, 공감대 형성한다 04 “언제부터”, “무슨 일”인지 질문하라 05 부모가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소통법 06 심상을 드러내는 방어의 말 Part 4 부모의 긍정적인 말투는 내 아이 자존감을 성장시킨다 01 내 아이의 관계에 적신호가 뜬다면 02 부부의 말, 자녀가 지켜본다 03 화해 의식이 필요하다 04 부모의 말에 아이의 자존감이 결정된다 05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부모의 긍정 시각 06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수용선과 금지선 Part 5 행복한 부모의 삶을 본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한다 01 양파껍질 속의 가족 모습 02 부모의 감정,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03 나와 남을 해치는 경계선은 어디일까? 04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못 찾아도 자신의 크기를 찾아간다 05 온라인 속에 갇힌 아이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아이의 학교생활과 학습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인간관계가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대화법을 바꿔야 한다 -올바른 대화법을 배운 아이는 품격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교실생활에서 어떤 아이는 무척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친구의 말에 주눅이 들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계속된 학교생활을 한다. 친구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떼를 쓰는 아이, 별것 아닌데 화를 내는 아이, 계속해서 불평만 늘어놓는 아이들의 태도는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부모의 말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보고 자란 결과이다. 저자는 과도한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지적하며 아이의 감정그릇을 채워주는 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15년 넘게 교육청 상담자원봉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초등학교 전문상담사 그리고 행복한 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일해 온 저자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는 감정 소통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에 따라 자존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열등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도 한다는 것을 소개한다. 실제 상담 사례를 가진 저자는 지금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결국 해답은 부모가 아이의 말을 어떻게 들어주고,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있다고 말한다. ‘대화법’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생생한 실사례들을 통해 부모들이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불편한 학교생활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지만 결코 풀지 못하고 고민해왔던 문제들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지닌다. 학교를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다거나 친구들이 괴롭힌다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때는 가장먼저 부모와 아이의 소통방식을 탐색하여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너무나 큰 기대치를 가지고 학습을 밀어붙인다거나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밀어붙일 때 가장 큰 문제는 아이는 이 세상을 안전기지로 여기지 못한다는 점이다. 안전기지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면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이때 아이는 학교친구가 괴롭힌다거나 담임선생님이 무섭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며 상황을 회피한다. 이러한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도움을 청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은 학교상담실이 아니라면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생생한 사례를 차분하고 따뜻한 톤으로 풀어놓으면서,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라는 것은 정해진 법칙은 없지만 부모의 역할이라는 건 분명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와 말을 할 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간섭하고 판단하고 지시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부모의 역할일까? 아니다. 현명하지 않은 부모의 역할이다. 이러한 부모는 열심히 하면 할수록 아이와의 벽에 부딪히고 어려움, 안타까움, 슬픔을 토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직접 겪고 상담하여 해결한 전문가의 이야기라는 점에 있다. 실제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어떤 점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지, 또한 그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에게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실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와의 문제로 고민인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법은 물론 대화법까지 배울 수 있다. 한마디로 너무 어려운 자녀교육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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