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쌤, 빨리요! : 북적북적 보건실, 아이들의 건강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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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쌤, 빨리요! : 북적북적 보건실, 아이들의 건강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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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301556
쪽수 : 264쪽
우옥영 , 곽명란 , 김명숙 , 김조영 , 김지학 , 김혜진 , 김희숙 , 박지영 외 6명  |  자유문고  |  2021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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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학교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게 한다. 학교의 역할 중 지식 습득, 사회성 체득, 인성이나 도덕성 함양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또한 학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선생님들이 겪은 다양한 사건 사고의 경험을 모아 엮은 것으로, 아이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생기는지,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학교가, 교육당국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성찰하게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우옥영 우옥영(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교수) 곽명란(시흥매화중학교) 김명숙(용인상현초등학교) 김조영(과천초등학교) 김지학(시흥은행중학교) 김혜진(서울양목초등학교) 김희숙(인천부현초등학교) 박지영(안양호성중학교) 서원영(성남위례한빛중학교) 신미수(서울가원초등학교) 박상애(인천신촌초등학교) 백경화(서울장위중학교) 유영미(경기폴리텍고등학교) 이선희(부곡중앙중학교) 감수 : 김대유 김대유(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임 훈(순천향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그림 : 김은영 외 삽화 아이디어 김은영 김현학 삽화 장소정 임지혜
목 차
머리말·5 PART 1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수업시간 ─ 13 1) 위험한 깃털, 흉기처럼 날아든 셔틀콕·15 2) 너무 열심히 하려다 그만… 다친 건 네 잘못이 아니야·20 3) 축구도 좋지만 위험한 담장은 넘지 마·25 4) 마른 콩이 물을 만나면?·30 5) 자석이 하나여서 천만다행, 미리 안내해 주세요·33 6) 또 또 119!·37 Ⅰ. 학교 내 응급의료 관리체계·41 PART 2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는 아이들 ─ 45 1) 머리와 얼굴의 잘못된 만남·47 2) 강력한 너의 주먹·53 3) 우리 선생님은 슈퍼우먼, 그래도 침착함이 필요·58 4) 보이지 않는 뼈에 관하여·63 5) 들어보셨나요? “숟가락 모양이 된 팔”이라는 말·68 6) 질주 본능의 끝·72 7) 교실은 놀이터~·80 8) 발진, 종잡을 수 없는 다양함·85 Ⅱ.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 요령·91 PART 3 특별한 상황, 위급한 아이들 ─ 97 1) 문 앞에서 쓰러진 아이·99 2) 공만 보고 골문만 보는 아이들·107 3) 선생님, 목이 아파요·111 4) 막대사탕은 위를 타고·114 5) 이게 안 빠져요!·123 6) 나의 애완 인디언오너멘탈의 습격·127 7) 교실 바닥에서 3일이나 살아 있었어! 노로바이러스·131 8) 결핵과의 1년 전쟁·139 9) 초등학생도 당뇨에 걸려요?·144 Ⅲ. 학교안전 공제제도에 대해·158 PART 4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어요 ─ 161 1) 학교 화장실이 똥 바다가 된 사연·163 2) 복통과 수면은 무슨 관계일까?·168 3) 선생님 똥 마려워요, 집에 보내 주세요·172 4) 학교가 낯선 아이들, 선생님 배가 아파요·176 Ⅳ. 생활 주기와 건강·182 PART 5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일상의 변화 ─ 185 1) 코로나19가 빼앗아간 아이들의 봄. 그래도 다시 봄을 기다리며·187 2) 소통과 신뢰의 보건교육, 코로나19 대응의 열쇠·191 3) 학원도 싫고 마스크도 싫고·196 4) 코로나19시대, 모두가 함께 만드는 보건수업·202 Ⅴ. 포스트 코로나, 보건교육을 토대로 참여 방역을·210 PART 6 마음의 응급처치, 삶의 기술과 지지가 필요해요 ─ 215 1) 이해 받지 못해서 아팠던 기영아, 미안해·217 2) 학교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성장의 시간으로·222 3) 맞아도 내 탓? 마음의 치료가 필요한 훈이·226 4) 화가 나서 주먹으로 쳤어요·231 5) 쓰러진 아이들과 마주하다·235 6) 청소년, 누구라도 극단적일 때가 있다·243 Ⅵ. 건강과 안전을 배울 권리-학교보건법에 담다·258
출판사 서평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아이들의 응급상황들! 학생들은 몸과 마음이 부쩍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초중고, 남녀, 저학년 고학년을 막론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때로는 미소 짓고 넘어가도 되는 작은 상처부터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해야 하는 사고까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생기는지,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크고 작은 사고들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학습권만큼이나 중요한 아이들의 건강권!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다. 그런 만큼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해야 한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기본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가? 아이들은 돌발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병이나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고통 받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사전 예방과 교육을 받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등,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시스템 확립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깨지기 쉽고 상처받기 쉽다. 그리고 작은 상처, 작은 징조를 소홀히 하다 자칫 큰 병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나 병은 지나치기 쉽다. 사실 몸의 상처보다 더 여파가 큰 게 마음의 상처인 경우가 많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평생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아이들의 상태를 항상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야 한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왜, 어떤 문제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지, 그 구체적 현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보건선생님은 학교에서 유일한 의료인이자 교육자! 학교 보건실은 항상 북적거린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며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아이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는, 그야말로 온갖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보건선생님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최일선, 제1차 방어선이다. 작은 상처는 작은 상처대로, 큰 상처는 큰 상처대로, 마음의 상처는 마음의 상처대로……, 상황에 맞게 처치하고 대응해야 더 이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선생님들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이다. 학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선생님들의 역할과 현실, 애환과 고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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