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촉촉, 파삭, 쫄깃탱탱, 촉촉폭신
5가지의 식감으로 즐기는
매력 만점 구움과자!
구움과자 맛의 비결은 기초 다지기
구움과자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결정됩니다. 『5가지 식감이 살아 있는 구움과자 레시피』에는 구움과자를 만들 때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재료와 도구 소개는 물론 기본 생지, 기본 크림 만드는 법이 실려 있으니, 본격적인 구움과자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체크해보세요.
구움과자의 팔색조 매력에 빠져보세요!
구움과자를 실제로 만들어보면 단순한 배합이지만, 아주 약간의 비율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식감의 과자가 되어버립니다. 저자는 구움과자의 작업 하나하나에 과자 만들기의 기본이나 기초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책은 구움과자를 바삭, 촉촉, 파삭, 쫄깃탱탱, 촉촉폭신 5개의 식감으로 나누어,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양한 레시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간단한 것부터 하나 만들어보세요. 갈색을 띤 심플한 모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식감을 맛보게 되어, 구움과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시모나카 에미
자유학원을 졸업하고 에콜·커리너리 국립제과전문 컬리지에서 공부한 후 [프렌치 파운드 하우스](도쿄·스가모)에 입사하였다. 4년간 근무하며 생과자, 구움과자 등을 습득하였다. 그 후 다른 곳에서도 근무하지만 26세에 다시 프렌치 파운드 하우스로 돌아와, 셰프로서 새출발, 30세에 셰프를 그만두었다. 비스트로
에서 서비스 경험을 쌓고, [테오브로마](도쿄·시부야)에서 초콜릿을 배운 후, 2008년 7월 도쿄·세타가야의 한적한 주택가에 [SUSUCRE]를 오픈하였다. 독특한 식감을 가진 따끈한 쿠키와 정통 구움과자는 금세 정평이 나, 5년이 지난 지금도 연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역자 : 용동희
서강대학교 화학공학 석사와 경희대학교 조리외식 석사를 마치고,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 기사를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다. KBS국제방송에서 일본에 한국요리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일본인 대상 한국요리 강좌 및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강의를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푸드디렉터. 메뉴 개발, 제품 분석, 스타일링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콘텐츠 그룹 CR403에서 요리와 스토리텔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린쿡과 함께 일본 요리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요리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 차
기본 재료
기본 도구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생지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크림
나에게 구움과자란
촉촉함을 즐기는 구움과자
- 서양배 타르트
- 사과 타르트
- 블루베리&치즈 타르트
- 바나나&캐러멜 타르트
- 체리 타르트
- 파인애플&코코넛 타르트
바삭함을 즐기는 구움과자
- 브라우니
- 마롱 타르트
- 오렌지 타르트
- 캐러맬너츠 타르트
- 커드바스크
파삭함을 즐기는 구움과자
- 파삭한 바나나
- 쇼송 오 폼므(애플파이)
- 시트롱파이
- 피티비에
- 컨버세이션
쫄깃탱탱함을 즐기는 구움과자
- 클라푸티 리무쟁
- 파르 브르통
- 프랑
- 브륄레
- 단호박 푸딩
- 타르트 시트롱
- 카눌레
- 타르트 쇼콜라
촉촉폭신함을 즐기는 구움과자
- 바나나 케이크
- 쇼콜라모르
- 미를리통 다미앙
- 알카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