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신약학자가 복원해 낸 메시아 예수 죽음의 비밀 북오븐 히스토리컬 픽션 1

정가
15,500 원
판매가
14,725 원    5 %↓
적립금
775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97407109
쪽수 : 344쪽
애덤 윈  |  북오븐  |  2021년 05월 1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사람들의 환영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는 왜 일주일 만에 처형당했나? 예수 처형을 둘러싼 역사·정치·사회 현실을 히스토리컬 픽션으로 풀어내다! 저항단체 지도자 유다는 로마의 점령을 전복시킬 계획의 시작으로 로마 병사를 암살한다. 엘르아살과 그의 아버지 대제사장 가야바는 어떤 대가를 치르든 도성의 평화를 지키고자 한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권력을 보존하려고 술책을 쓴다. 많은 백성이 메시아로 여겨 환호하는 인기 있는 선지자 예수에 관해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자, 로마와 유대의 지도자들 모두 다가올 유월절 기간에 사회 불안과 폭력 사태가 빚어질 것을 염려한다. 이런 긴장 상태의 와중에 예기치 않은 동맹 관계가 등장한다. 이 책에서 신약학자 애덤 윈은 역사상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 이야기를 신선한 상상으로 직조해 예수 처형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구성해 낸다. 1세기 정황과 관련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기반으로 한 윈의 내러티브는 복음서 기사의 여백을 메우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예수를 둘러싼 세계의 사회·정치·신앙 현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 성경 본문을 읽는 우리에게 빛을 비춰 준다. 정치적으로 얽히고설킨 관계, 정찰하고 정찰 당하는 이들, 서로 경쟁하는 이해관계로 가득했던 도성에서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책임 문제는 복잡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어느 한 편에만 오롯이 책임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다면 메시아는 누가 죽였는가?
저자 소개
저자 : 애덤 윈 ADAM WINN 메리 하딘 베일러 대학의 기독교학 조교수이다. 풀러 신학교에서 신약 성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Reading Mark’s Christology Under Caesar (IVP Academic, 2018), The Purpose of Mark's Gospel (Mohr Siebeck, 2008), Mark and the Elijah-Elisha Narrative (Wipf and Stock, 2010)가 있고, 편집한 책으로 An Introduction to Empire in the New Testament (SBL Press, 2016)가 있다. 마가복음, 누가복음, 로마제국과 신약성경, 1세기 기독교 운동 속 기독론에 관심이 많다. 역자 : 오현미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종교개혁 핵심질문』(복 있는 사람), 『주목할 만한 일상』(비아토르), 『폴 트립의 복음 묵상』(생명의말씀사), 『아름다운 안녕』,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CH북스),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CUP), 『말씀의 성육신에 관하여』(죠이북스) 등의 책을 번역했다.
목 차
감사의 말 주요 인물 소개 프롤로그 1. 위태로운 평화 2. 다가오는 폭풍우 3. 대비하기 4. 위기 5. 음모 6. 책략 7. 처형 8. 그 후 저자의 말 예수의 죽음과 반유대주의의 역사 생각과 토론을 위한 질문 주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 히스토리컬 픽션(역사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복음서에 드러나지 않은 메시아 처형 사건의 행간을 속도감 있게 복원한다. - 메시아 예수의 처형을 둘러싼 역사·정치·사회 현실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 로마와 유대, 빌라도, 열심당원, 대제사장,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메시아 처형에 관여했는지 생생하게 묘사한다. - 마가복음, 로마제국을 깊이 연구한 신약학자가 학문적인 근거를 가지고 메시아의 죽음에 대한 담대한 가설을 제공한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