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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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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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052192
신완선  |  더난출판  |  2021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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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다양성이 중요한가? 미래가치를 경험하는 포부의 플랫폼 “다이버시티를 통해 대학교육의 미래를 그려본다!” 대학혁신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며 유학생들은 해외에서 수업을 듣기도 한다. 캠퍼스의 모든 시스템은 이제 원거리에서도 접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 대학의 현실을 점검하는 동시에 글로벌 리딩 대학에 필요한 성공조건을 정리할 때다. 대학의 평판이 아니라 전공이, 교육뿐만이 아니라 연구와 인턴 경험이 필수가 되고 있다. 미래의 글로벌 교육은 ‘다이버시티(DIVERSITY)’로 설명될 수밖에 없다. 경영혁신과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 신완선 교수는 국내외 대학교육, 기업 지도자문 및 기획조정처장으로 대학경영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현장을 관찰하여 학생성공과 미래가치에 필요한 핵심 이슈를 발제한다. 이 책에서 지향하는 미래 교육의 키워드는 ‘행복한 대학’이다. 수직적 경쟁보다 수평적 협력을 통해 다이버시티를 추구하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리더 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목적, 입시, 교육, 연구, 산학, 수출, 그리고 경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토론하고 공유해야 할 캠퍼스 이슈를 다이버시티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대학은 교육, 연구, 그리고 삶을 준비하는 희망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산업공학)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서, 기획조정처장과 품질혁신센터장을 역임했다. 전공은 경영혁신, 리더십, 의사결정이며 〈Great QualityKorea〉를 주제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덴마크, 카자흐스탄 등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POSCO, KT, 하나금융, 대림산업 등의 기업과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자문과 교육을 해왔으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의 대학에서 리더십과 변화혁신을 강의하였다. 법무부 〈교정〉지에 5년간 따뜻한 교정리더십을 연재하기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 YTN, 한국품질재단의 사외이사를 역임했고, 기재부 공기업경영평가 단장, 행안부 책임운영기관 평가단장, 정부혁신 평가위원, 금융위 금융감독원평가 위원장으로 봉사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및 한국공기업학회 회장과 대한산업공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아시아품질협회(ANQ) 의장으로서 품질 한국의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술 리더십 4.0: P를 보면 발걸음이 가볍다》《Great Quality Korea》(영문판) 《한국처럼 품질하라》 《신완선 교수의 리얼 옵션》 《굿타이밍 1:10:100 의사결정》 《컬러 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담장 밖에서 본 캠퍼스 제1장 그대, 찬란하게 빛나야 한다 학생이 빛나야 한다! | 어머니의 간절함에 화답하라 | 왜 대학을 다니는가? | 대학이 아니라 전공이 본질 | 가장 나쁜 대학은 어떤 모습인가?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신은? 제2장 위기, 혁신의 본질적 동력 고통 없이 세상을 밝힐 수 없다! | 벼랑 끝에 섰었다! | 잃어버린 20년… 그리고 글로벌 목표 | 혁신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춘다 | 우리의 결정은 누가 검증하는가? | 다이버시티, 위기 돌파의 키워드 제3장 긍정, 다이버시티가 유일한 대안 이대로는 서울대를 이길 수 없다 | 성균 Agency, 다이버시티를 관리하고 지원한다 | 인터랙션, 지식 큐레이터의 필수 조건 | 글로벌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키운다 | GVR+(Global Value Researcher Plus) 시스템이 경쟁력 제4장 성균, 학생성공의 궁극적 목표 학생성공, 평범하지만 탁월한 미션 | F 학점 받기 어려운 하버드 대학생 | 미래가치, 사회적 균형에 기여한다 | 인성, 성대의 영원한 필수과목 | 스쿠(SKKU) 분석으로 성균을 점검한다 제5장 4배(拜), 개방형 융합교육의 플랫폼 순혈주의에 집착하지 않는다 | B급 이상의 교육을 사수한다 | AI 시대의 융합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 융복합 지원 실적을 평가할 타이밍 | 전공학과의 발전계획을 롤링(Rolling)한다 제6장 연구, BK21 4단계의 철학 선도 연구혁신의 1등 공신, BK사업 | 미래가치가 있는 원석을 찾아라 | 혁신인재, 멋있지만 까다로운 도전 | 일류사회의 거대 난제에 도전한다 | 학부생도 연구를 하는 대학 제7장 협업, 포부의 생태계 설계 드림성공률(Dream Ratio)을 측정해야 한다 | 미래가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것 | 미래의 영웅들에 500억 원을 투자하다 | 포부의 다리(Bridge of Aspiration)를 꿈꾼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한다 제8장 경영, 캠퍼스의 주인공인 90년생 결심이 아니라 실행력이 중요한 시스템경영! | 90년생 교직원이 캠퍼스로 오고 있다 | 비전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 자원 투입의 상대적 비율을 직시한다 | 판단력, 소통의 속도로 측정한다 제9장 입시, 11퍼센트가 아니라 89퍼센트에 집중 때가 왔다, 새로운 판을 설계하라! | 배치표를 없애야 자존감이 유지된다 | 수능, 3회로 늘려 정교함을 낮춰야 한다 | 행복한 대학의 본질을 제공한다 | 글로벌 도전학기, 역량의 상대성을 확인시킨다 | 중앙일보가 글로벌 대학평가를 한다면? 제10장 수출, 글로벌 교육 거점에 도전 정치 프레임에 갇힌 한국의 고등교육! | 한국형 글로벌 대학을 세울 시점이다 | 국제어 수업, 100퍼센트 통역 시대에 대비한다 |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를 발로 뛰다 | 글로벌 교육 시장이 좁아지고 있다 제11장 리더, 1,000년 인문학과 빅디시전 경영리더십 관점에서 대학을 본다! | 빅디시전의 타이밍을 찾는다 | 성대만의 삼성일 수는 없다 | 성대 600년 전통은 어디에 있는가? | 1,000년 인문학 국제본부에 대한 구상 | 인문예술벤처거리 조성으로 시작한다 |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대학 제12장 혁신, 일론 머스크 방식의 구상 포워드가 아니라 백워드로 구상한다! | 누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가? | 성균관대학의 영혼은 무엇인가? | 대한민국의 행정은 40년 전과 같다 | 캠퍼스에서 만나는 학생이 기쁨 | 일론 머스크처럼 구상한다면? 제13장 미래, 낙오와 좌절이 없는 캠퍼스 행복한 대학의 플랫폼을 설계한다! | 가장 존중받는 대학 | 낙오와 좌절이 없는 캠퍼스 | 곱셈의 법칙으로 지역사회를 본다 | 비온티, 대학 간 융합교육에 도전한다 에필로그 305 참고문헌 307
출판사 서평
“캠퍼스는 삶을 가르치는 희망의 공간이다” 성균관대 혁신사례를 통해 그려보는 미래 대학의 청사진 대학교육의 위기,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대학이 위기에 처했다. 삶의 목적을 결정하는 공간이자 사회와의 접점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비전을 제시해야 할 대학이 배치표와 서열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대학 이름으로만 평가받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지방의 많은 대학에서 미달 사태를 체험하고 있으며, 교수들은 학생 모집을 위해서 매주 대책회의를 하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취업문도 급격하게 좁아지고 있는 시대에 COVID-19로 인한 혼란까지 겹친 지금, 진정한 교육 혁신을 위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다이버시티》는 이런 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책이다. 대한민국의 10대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잔인한 선택의 문제에 부딪힌다. 수능시험 당일의 컨디션과 시험지와의 궁합에 따라 점수가 정해지고 나면, 최대한 점수에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배치표와 대학 랭킹에 따라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 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 교통은 어떤지, 시설과 선생님들은 어떤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졸업생은 어디로 진출하는지 등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과정은 생략되기 쉽다. 정교한 잣대로 줄을 세우다 보니 입학도 전에 입시 과정에서 지쳐 학생들이 기를 펴지 못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수능제도의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대목이다. 대학은 지식과 포부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행복한 대학의 본질은 무엇일까? 대학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배출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교수는 단순히 지식 전달자에서 라이프 코치 및 지식 큐레이터로 진화해야 한다. 학생이 훌륭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고등학교와 대학이 다른 점은 지식을 외우고 이해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데까지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배움과 연구가 공존하는 캠퍼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이버시티》에서는 총 13가지 주제를 통해서 성균관대의 혁신사례와 해외 대학들의 교육 현황을 바탕으로 대학혁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1장에서는 대학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본질적인 속성과 대학교육의 역할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2장과 3장에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이버시티, 즉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를 논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5~8장에서 성균관대의 혁신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특히 9장에서는 현행 입시제도 및 대학 배치표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10~13장에는 다이버시티를 실현한 대학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점치는 한편,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식과 포부의 플랫폼(Platform of Aspiration)으로서 미래 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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