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왕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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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왕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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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79305
고사리박사  |  문학동네  |  2021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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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두가 기다려온 드라마화 확정!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 “아끼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만화.” 소설가 정세랑 강력 추천만화 『한겨레21』이 주목한 세상을 바꾸는 ‘체인저스’ 웹툰작가 고사리박사 "사람은 비밀이 있어 특별하고 비밀이 있어 외로운가." 죽었다 살아난 박자언이 1년 간 귀신을 도우며 자신에게 가장 중요했던 한 해를 반추하는 이야기다. 스물여섯에 죽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다시 태어난 자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되돌아온 7년은, 더군다나 ‘고3’은 희극 또는 비극이라 하기엔 아직 너무 가까운 과거다. 다시 한 번 살게 된 인생은 어떤 극의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인간도를 헤매는 귀신들과 공생을 꿰하는 자언. 서로를 영영 알 수 없는 필연적 외로움 속에서 타인의 삶을 상상하며 그들과 ‘나’의 진심을 마주한다. 한편 자언의 몸에 들어온 의문의 얼굴 ‘파순’은 공생을 믿는 자언에게 자꾸만 혼란스러운 말을 걸어온다.
저자 소개
저자 : 고사리박사 2018년부터 독립연재 플랫폼 〈딜리헙〉에서 『극락왕생』를 연재하고있다. 『극락왕생』으로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0년 1부를 완결, 총 3부작을 기획중이다.
목 차
제8화 저주가 익는 상자 005 제9화 비밀을 지켜줘 091 제10화 우물 속으로 203 허풍선이의 모험2 316
출판사 서평
“사람은 비밀이 있어 특별하고 비밀이 있어 외로운가.” 서로의 진실을 보듬으며 진심을 찾는 눈부신 여정. 인간도를 헤매는 귀신들과의 공생을 추구하는 자언은 그들 사이에서 ‘윈윈(win-win) 인간’으로 소문이 난다. 귀신들에게 도움을, 또 그들의 도움을 받으며 극락왕생으로의 길을 걸어가는 자언과 도명. 하지만 가까운 친구들과의 관계는 자언이 기억하는 바와 조금 다르다. 교실에서, 등굣길에서, 학교의 뒤뜰에서 언제나 함께였다고 믿은 친구들. 서로의 마음속에 가만히 고여 있던, 누군가 알아주기 바랐던 진실들은 누구에게도 닿지 못한 채 짧은 시절은 끝이 났다. “내가 안간힘을 쓰며 감추고 있는 무언가를 곁에서 열렬히 궁금해하며, 온 힘을 다해 끄집어내어 결국엔 그 비밀마저 끌어안아줄 누군가… 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저마다 크고 작은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가.” _제9화 「비밀을 지켜줘」 아무리 가까워진들 영영 알 수 없는 타인의 영역을 발견한 자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필연적 외로움을 깨닫는다. 하지만 외롭되 더이상 홀로이지 않은 자언은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니는 어른 되면 뭐가 제일 하고 싶노.” “내도 이거 진짜 비밀인데. 니한테만 처음으로 말하는 건데. 내는 만약에 지금 어른 되면… 계속 살아보고 싶다.” _제9화 「비밀을 지켜줘」 그렇게 자언과 친구들, 그리고 도명은 서로의 진실을 보듬으며 스스로의 진심을 마주해간다. 한편, 꿈벌레와의 접촉 도중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존재를 내비쳤던 파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가 자언에게 다가가 혼란스러운 말을 걸기 시작한다. 장안의 화제작, 모두가 기다려온 드라마화 확정! 『극락왕생』 1부를 완결한 지난 일 년. 저자 고사리박사는 『극락왕생』의 2부 준비와 더불어 한걸음 도약을 꿰했다. 단행본 출간, 미디어 인터뷰, 단편만화 등 홍보부터 창작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영화감독 김보라, 성소수자 김규진 등 『한겨레21』이 주목한 세상을 바꾸는 ‘체인저스21’로 선정되며 인터뷰에서 자신의 창작관을 알리고 작품의 의미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의류 브랜드 ‘퓨즈서울’과의 협업과 런칭을 준비중이며, 동유럽 만화 축제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 Balkans Festival of Young Creators〉에 한국만화 대표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단행본 출간 직후부터 유명 제작사와 복수의 스튜디오로부터 영상화 문의가 이어졌다. 저자 고사리박사는 『극락왕생』은 현재 드라마 판권을 계약하고 OTT형 시리즈물을 위한 각색을 진행중에 있다고 전하였다. 그간 『극락왕생』의 영상화를 기다려온 독자들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를 두고 가상의 캐스팅을 해보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어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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