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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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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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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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78896
쪽수 : 296쪽
 |  문학동네  |  202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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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네되’ 열풍의 화제작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두번째 권. 황태자비 경합을 둘러싼 진실과 프시케의 비밀, 그리고 진정한 적의 정체가 밝혀진다. 프시케의 몸으로 이아로스가 보낸 자객들과 맞서 싸우던 메데이아는 적을 모두 물리치지만 결국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사경을 헤매던 메데이아는 신의 영역에 들어가 프시케의 과거를 엿보게 되고 진짜 적이 누구인지 깨닫는다. 한편 싸늘하게 식어가는 메데이아 위에 절규하던 프시케의 핏방울이 떨어진 순간 기적처럼 메데이아가 눈을 뜨는데…! 단행본 단독 외전 「지하실에 사는 것」 수록.
저자 소개
저자 : 샴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 작가의 말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목 차
13화 퀸과 폰 2 - 005 14화 퀸과 폰 3 - 029 15화 퀸과 폰 4 - 055 16화 진짜 적 - 083 17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111 18화 체크! - 139 19화 스캔들 - 161 20화 도약 - 187 21화 소문의 그 악녀 1 - 213 22화 소문의 그 악녀 2 - 237 23화 소문의 그 악녀 3 - 261 외전 지하실에 사는 것 - 287 ※ 1~12화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1권에 수록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희극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 메데이아X프시케, 반격의 서막이 오른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20년 1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로,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다. 새 연재가 공개되는 화요일이면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연재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보인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연재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 최상위에 군림하며 ‘2020년 최고의 화제작’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같은 해 11월 출간된 단행본 1권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한정 제작된 『특별판』 역시 전량 품절되면서 ‘하네되’ 열풍이 허상이 아님을 입증하였다. 프시케의 몸으로 탄신연회에 참석했던 메데이아가 황태자 이아로스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 장면으로 끝맺은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공동의 적을 깨달은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의기투합하여 반격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재 13화부터 23화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연재 당시에도 특히 반응이 뜨거웠던 대목이다.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밝혀지는 프시케의 비밀, 그리고 적의 정체 원수가 되기 전 사실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친밀한 사이였다. 메데이아를 흠모하던 프시케는 메데이아의 주변을 맴돌았고, 메데이아 역시 밝고 가식 없는 프시케를 곁에 두고자 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간 것은 황태자비 경합에 프시케가 갑작스레 선발되면서부터. 예상치 못한 일에 프시케 역시 당황하지만 두 사람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맹세한다. 그러나 발표 당일 황태자비 후보로 선발된 것은 3전 3승의 메데이아가 아닌 프시케였다. 프시케가 원하지 않았던 경합에 나가게 된 연유, 세 번의 경합에서 모두 지고도 황태자비로 선발된 까닭. 이 모든 일의 내막에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자가 바로 자신의 진정한 적임을 깨달은 메데이아는 프시케의 힘으로 극적으로 생환한 뒤 그자를 죽이겠노라 결심한다. 프시케 역시 나약한 자세를 버리고 메데이아로 완벽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사실 프시케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그로 인한 어두운 과거가 황태자비 자리를 양보할 수 없게 만들었던 것. 헬리오의 도움을 받아 메데이아로 살기 위해 땀흘리는 프시케. 그러던 중 강인하게만 보였던 메데이아의 아픔을 알게 되는데… 서로의 진심, 그리고 아픔까지 알게 된 두 사람.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한 아름답고 강인한 두 여자의 반격이 시작된다. 단독 외전 「지하실에 사는 것」 수록 권말에는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축전 및 단행본 단독 외전인 「지하실에 사는 것」이 수록되었다. 외전은 지하실에 갇혀 살던 어린 프시케와 그런 딸을 바라보는 백작 부인의 한때를 그린 단편으로, 연재와는 또다른 프시케의 서사를 만날 수 있다. 초판한정으로 양면 책갈피를 증정한다. 로맨스판타지의 새로운 군림자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단행본 출간! 삼 작가의 데뷔작인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황권과 신성이 함께 다스리는 에페란토 제국을 무대로 한 로맨스판타지 서스펜스물로,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다. 황권과 신성이 함께 다스리는 제국 에페란토. 최고 권세가인 벨리아르 공작가의 공녀 메데이아는 뛰어난 기량에 남다른 카리스마까지 갖춘 절대적인 황태자비 후보였다. 프시케 폴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두려움과 선망을 한몸에 받으며 사교계의 정점에 군림하던 메데이아의 인생은 프시케의 등장과 함께 완전히 뒤바뀐다. 내정받았던 황태자비 자리가 경합으로 바뀌고, 경합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프시케에게 황태자비 자리를 빼앗기고 만 것. 황족이 되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살아왔던 메데이아는 프시케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복수를 다짐한다. 이윽고 메데이아의 복수가 시작되고, 두 여자는 신이 기도를 이루어준다는 기도의 날 신전에서 맞닥뜨린다. 다툼을 벌이던 두 여자는 실수로 함께 물에 빠지고, 물속에서 메데이아는 “프시케의 모든 것 빼앗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다음날 눈을 뜬 두 사람은 서로 영혼이 바뀌었음을 깨닫는데…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최고의 화제작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 출품되며 처음 공개되었다. 클리셰를 부수는 설정과 아름다운 그림체, 반전을 거듭하는 스피디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며 16강전에 진출했으나 안타까운 사정으로 기권하며 정식 연재가 무산되었다. 그후 도전만화 단계부터 다시 밟기 시작했는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고 단기간에 정식 연재작으로 발탁되며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2020년 1월 첫 연재 이래 네이버웹툰 최고의 인기작으로 급부상했으며 정식 연재 전부터 팬카페가 생성될 만큼 충성심 높은 팬층을 자랑한다. 새 연재가 올라오는 화요일에는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에 팬아트와 ‘메데이아’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하네되’ 열풍 그 자체이다. 강인한 정점의 군림자 메데이아 X 순진무구하지만 비밀스러운 프시케 ‘하네되’ 열풍의 주역은 기존 로맨스판타지의 공식을 벗어난 여성 캐릭터들이다. 흔히 로맨스판타지의 여주인공들이 아름다운 용모와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나 주변의 사랑을 받는 것과 달리, 메데이아는 1화부터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목적을 달성하고자 직접 상대를 칼로 찌르거나 독을 먹이는 등 극중 메데이아의 모습은 악녀에 가깝게 그려지지만 내숭 없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모습이 오히려 독자들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또 한 명의 주인공 프시케는 메데이아와 완전히 반대되는 인물이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순진무구한 성품으로 어딘지 비밀스러운 면모가 있으며, 늘 주변의 관심과 보호에 둘러싸여 있다. 프시케 스스로도 사랑을 중시하는 캐릭터로 메데이아와는 여러 모로 상반된다. 두 사람의 관계는 황태자비 경합으로 적대적으로 치닫지만 영혼이 뒤바뀌는 사고로 인해 둘의 관계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얽혀버린 운명이 에페란토 제국을 뛰어넘어 로맨스판타지의 왕도를 뒤흔든다! 가상의 중세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기본 설정은 로맨스판타지에 가깝지만 그 서사는 ‘로맨스’보다는 여성 캐릭터들의 ‘성장’과 ‘연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랑을 둘러싼 대립 구도가 아닌, 공동의 적을 부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동반자 관계로 그려지는 ‘메데이아X프시케’ 조합은 독자들이 이 만화에 가장 열광하는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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