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레전드 : 1992-2020, 28편의 풋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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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레전드 : 1992-2020, 28편의 풋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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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73733
쪽수 : 376쪽
홍재민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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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별들의 전쟁, 꿈의 무대, 어나더 클래스(Another Class)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 지상 최고의 축구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의 흐름을, 현대축구의 트렌드 변화를 한 권으로 읽어보자!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빅이어를 노린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한 전술들은 유행이 되고, 스타 플레이어, 시대를 주름잡는 명장이 오직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를 누빈다. 많은 선수가 뛰고 싶어하는 지상 최고의 축구 리그, 누구도 우승할 수 있고, 누구도 탈락할 수 있는 승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챔피언스리그 레전드>는 제목 그대로, 1992년 리브랜딩 된 챔피언스리그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모았다. 판바스턴부터 레반도프스키까지 축구판을 뒤흔들었던 스타들과 그들을 이끌었던 감독의 이야기, 매 시즌의 양상과 사건 사고, 명경기 등을 담았다. 또한 UEFA에서 선정한 팀 오브 토너먼트와 득점 순위를 기록해 당시의 키플레이어들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챔피언스리그 레전드>는 단순히 챔피언스리그의 역사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현대축구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설명하며, 어떤 양상으로 현대축구가 흘러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현대축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홍재민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컬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목 차
프롤로그 1992/93 시즌: 역사의 시작 1993/94 시즌: 드림팀의 종말 1994/95 시즌: 마이티 아약스 1995/96 시즌: 격변의 시즌 1996/97 시즌: 독일 축구의 부활 1997/98 시즌: 왕조 부활 1998/99 시즌: 맨유 트래블 신화 1999/00 시즌: 역사상 첫 동일 국가 결승전 2000/01 시즌: 바바리안 3전 4기 2001/02 시즌: 위대한 골의 탄생 2002/03 시즌: 잠에서 깨어난 거인 이탈리아 2003/04 시즌: 포르투갈 천재 감독이 스타트를 끊다 2004/05 시즌: 이스탄불의 기적 2005/06 시즌: 호나우지뉴의 황제 등극 2006/07 시즌: 위대한 밀란, 이스탄불 악몽을 지우다 2007/08 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럽을 접수하다 2008/09 시즌: 축구 역사상 최강자 등장 2009/10 시즌: 모리뉴, 거침없이 '두 번째' 하이킥 2010/11 시즌: 축구 역사상 최강 팀 2011/12 시즌: 지옥에서 기어올라와 최정상에 서다 2012/13 시즌: 분데스리가의 독무대 2013/14 시즌: 라데시마 2014/15 시즌: 역대 최강 스리톱 2015/16 시즌: 아틀레티코의 눈물 2016/17 시즌: 개인의 힘은 위대하다 20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레알이다 2018/19 시즌: 대역전 활극 2019/20 시즌: 독일 전차, 코로나를 뚫다 한눈에 보는 결승전
출판사 서평
전통의 강호 아약스는 왜 셀링클럽이 됐는가? 4-2-3-1 포메이션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 축구전문가가 되는 길은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챔피언스리그 레전드>에서는 매 시즌 유럽축구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시즌의 배경들을 먼저 언급한다. 1995년에 있었던 보스만 판결을 비롯해 2006년에 일어난 이탈리아 승부 조작 사건 등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배경과 챔피언스리그의 전개를 함께 설명한다. 보스만 판결이 전통의 강호였던 아약스가 왜 지금 같은 셀링클럽으로 전락했는지, 현재의 유럽축구 이적시장 형성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가 처음 선택했던 경기방식의 변화와 그 이유를 다루며, 지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방식의 변천사도 알 수 있으며,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4-2-3-1 포메이션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게겐프레싱이 어떤 의미를 가진 전술인지 세계 축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포인트들을 콕콕 짚어 이야기한다. 현대축구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 <챔피언스리그 레전드>와 함께 한다면 안성맞춤일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1992년부터 2020년까지, 28편의 풋볼 드라마 새벽에 우리를 잠 못들 게 했던 흥분과 감동의 순간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본방송으로 본 날을 여전히 기억한다. 박지성이 출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였다.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었지만, 챔피언스리그의 맛을 보고 싶어 시청했던 새벽 4시. 처음에는 단순히 박지성을 응원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르셀로나의 수준 높은 축구에 감탄하며 경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자로 잰 듯한 패스, 영리한 공간 침투, 아름답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공, 그리고 호쾌하게 흔들리는 골네트! <챔피언스리그 레전드>를 편집하며 느낀 것은 매 시즌, 온몸에 전율이 돋았던 순간들이 생생히 담겨있다는 사실이다. 웨인 루니의 엄청난 골 이후,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에 맥을 못 추던 2010/1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졌고, 2013/14시즌 세르히오 라모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무너뜨리던 92분 48초의 골이 담겨있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담고 있는 명장면들이 있고, 먼 유럽 대륙의 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새벽을 가로질러 환호, 좌절했던 그 순간순간을 떠올리며, 그때의 전율을 다시 느껴보길 바란다. 우리가 챔피언스리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타플레이어와 그들을 이끌었던 명장들이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축구는 결국 둥근 축구공으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타도 결국 내리막길을 걷고, 축구선수 출신도 아닌 감독이 불가능해 보이는 승리를 갖은 방법을 써서, 극복해 나간다. 영원한 강자가 없듯, 영원한 약자도 없다. 누구나 우승 후보일 수도 누구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이런 모습이 사람 사는 세상과 닮았다. 그래서 우리는 축구를 사랑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매 시즌 명장과 스타플레이어들이 탄생한다. 비운의 천재 판바스턴부터, 이제는 신계에 진입한 레반도프스키,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호날두와 메시,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빅이어를 들어 올린 지단까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한 그들을 최정상에 올려놓았던, 과르디올라, 모리뉴, 베니테스, 델보스케 등 유럽의 내로라하는 명장들의 진면모를 분석한다. 그들은 어떤 선수였고, 어떤 감독이었으며, 어떻게 세계축구의 정상에 올랐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는가? 키워드로 보는 챔피언스리그 28년사 #라데시마 #이스탄불 #MSN #퍼거슨 #우리팀의_영광의_순간은_어디에 누구에게나 영광의 시즌이 있다. <챔피언스리그 레전드>는 전반적으로 현대축구의 흐름을 읽을 수도 있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골라 읽는 재미도 있다. 시즌을 대표하는 키워드와 제목을 보고, 영광의 순간으로 되돌아 가보자. AC밀란의 입장에서는 2004/05시즌 이스탄불의 참사를 2년 뒤인 2006/07시즌 통쾌하게 갚아줬던 순간을 기억할 것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1998/99시즌 달성한 트레블을 떠올리며, 리버풀 팬들은 이스탄불의 기적을 넘어 새로운 역사인 2018/19시즌의 추억을 가지고, 새로운 시즌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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