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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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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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267730
쪽수 : 288쪽
제리 울프  |  푸른육아  |  2020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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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육아 > 육아일반 대체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거지? 내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사처럼 온화하고 사랑스럽다가도 돌연 고집불통 악동으로 돌변하는 36~60개월 아이들! 궁금한 건 왜 그렇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다, 엉뚱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별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울어댄다. 이런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엄마는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은 단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대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면, 짜증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공감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미처 풀지 못했던 네 살짜리들의 행동의 비밀이 실타래처럼 풀려나갈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제리 울프 미국의 아동발달 전문가로서 저명한 교육 전문가이고, 가정경제교육과 가족생애 교육자로서도 유명하다. 가족자원 관리 분야의 철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벨뷰커뮤니티 대학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강의하였다. 울프 박사는 지난 20여년 간 가족관리 및 부모 노릇과 관련해 세미나와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진행해왔으며, 또한 가족과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다. 역자 : 서희정
목 차
PART 01 아직은 옳고 그른 게 뭔지 잘 몰라요 01 손가락을 빨면 안 되는 건가요? 02 “이 똥대가리야~” 같은 말을 왜 쓰냐고요? 03 일부러 친구를 물어뜯지는 않아요 04 난 아무 때나 우는 울보가 아니에요 05 난 까다로운 편식쟁이가 아니랍니다 06 난 절대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07 난 생각 없는 고집불통이 아니에요 08 친구가 놀린다고 일러 주는 게 나쁜가요? 09 너무 힘든데 그만 좀 징징대라고요? PART 02 네 살은 아직 충동적인 나이에요 01 나 같은 아이들은 힘이 철철 넘쳐요 02 정말로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죠? 03 걔가 먼저 나한테 잘못했단 말예요 04 엄마도 화나면 날 때리잖아요 05 내가 너무 제멋대로라고요? 06 싫어, 싫어, 정말 싫단 말예요 07 대체 버릇없다는 게 뭔가요? 08 나쁜 기분이 몰려올 땐 어떻게 해야 하죠? PART 03 네 살짜리의 놀이를 이해해 주세요 01 역할 놀이는 너무 즐거워요 02 나한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03 파워레인저 놀이는 정말 재미있어요 04 나만의 궁전을 망치면 정말 속상해요 05 나도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게 있어요 06 엄마랑 언제나 함께 놀고 싶어요 07 안전하게 노는 법을 알려주세요 PART 04 네 살짜리는 호기심 덩어리랍니다 01 난 “왜?”라는 말이 참 좋아요 02 나쁜 애라서가 아니라 그냥 궁금한 것뿐이에요 03 ‘죽는다’는 게 뭔지 알려주세요 04 엄마 아빠, 아기는 어디서 태어나나요? 05 내 고추인데 왜 만지면 안 되나요? 06 지난번엔 사줬으면서 왜 이번엔 안 되는 거죠? 07 엄마 말을 들어야 하나요, 아빠 말을 들어야 하나요? PART 05 혼자서도 잘해요 01 이제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02 난 정말 엄마를 돕고 싶어요 03 내가 입을 옷은 내가 선택할래요 04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05 왜 혼자 길을 건너면 안 되나요? PART 06 알아서 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요 01 혼자 잠자는 건 너무 힘들어요 02 바쁜 아침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요 03 난 이제 더 이상 낮잠은 필요없어요 04 어떻게 자면서‘쉬’가 마려운 걸 알죠? 05 나도 왜 팬티에 실수를 하는지 잘 몰라요 06 똥 눌 때 똥구멍이 정말 아파요 07 밤에 자다 깨면 엄마가 필요해요 PART 07 아직은 무서운 게 너무 많아요 01 내 방엔 무서운 괴물이 살아요 02 난 정말 벌레가 끔찍이 싫어요 03 자다가 나쁜 꿈을 꿨어요 04 잠깐, 먼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PART 08 엄마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해요 01 외식은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 좋아요 02 혼자 있는 건 너무 너무 싫어요 03 엄마랑 장보기는 너무 힘들어요 04 엄마, 이 문제는 나랑 협상해요 05 난 사랑하는 아빠랑 결혼할래요 06 소리부터 버럭 지르지 말아 주세요 07 “안 돼!”보다 “그래 좋아!”가 훨씬 좋아요 08 때리기보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09 도대체 과자는 언제 먹을 수 있는 거죠? 10 제발 너무 오래 통화하지 마세요 11 나도 모르게 텔레비전에 빠져들고 있어요 PART 09 엄만 왜 동생만 좋아해요? 01 언니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02 아기가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03 엄마는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PART 10 규칙을 지키는 게 나한테도 좋은 거겠죠? 01 규칙이란 건 왜 꼭 지켜야 하죠? 02 낯선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죠? 03 어린이집은 재미있는 곳인가요? 04 어린이집에서도 엄마랑 함께 있고 싶어요 05 왜 쟤들이랑 나눠 써야 하는 거죠? PART 11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01 쟤랑 친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02 집에 친구를 데려와도 되나요? 03 나도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요
출판사 서평
?네 살은 왜 징징대며 요구하는 게 많은가?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의사 표현이라고 해봐야 울거나 칭얼대는 게 전부였던 아이가 이젠 자기 생각을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스스로 이것저것 해내기도 한다. 그런데 걸핏 하면 싫다고 엄마에게 반항하고, 온종일 징징대고 요구하는 게 많으며, 또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를 험한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게다가 불쑥 불쑥 돌발 행동을 하거나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 하는 탓에, 엄마들은 아이 뒤치다꺼리에 녹초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내 아이를 말 잘 듣는 아이가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인터넷이나 육아서를 찾아보거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전문가를 찾기도 하지만, 엄마가 생각하는 것만큼 아이가 유별나고 문제 행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네댓 살 정도의 아이들은 아직 충동적이고 분별력이 채 갖춰지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로, 하루가 다르게 두뇌와 신체, 정서가 폭발적으로 성장해가는 시기여서 그렇게 행동할 뿐이다. ?일부러 부모 속을 썩이는 아이는 없다 우리 아이가 일부러 나를 골탕 먹이거나 속상하게 하려고 떼를 쓰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일까? 결코 아니다. 아직 미숙하고 충동적이며,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좋은지 확실히 알지 못해 그러는 것이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지각하게 된다. 그리고 끝없이 지적하고 야단치면서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한 길고 험난한 싸움이 시작된다. 이러한 싸움에 승자는 없으며,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부모자녀 사이의 애착과 신뢰는 무너져 버린다. 이 책은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어른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를 부모가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이의 시각에서 아이의 목소리로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기술되어 이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면 육아가 쉬워진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신뢰가 쌓여가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언성을 높이고 나무라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이 책은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표현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부모가 아이의 발달 단계와 수준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보다 쉽게 예측할 수 있고 육아가 좀더 수월해진다. 부모 교육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행동 발달 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느꼈던 당황스러운 감정이나 녹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함께 녹여내 육아 노하우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 책은 36~60개월 아이의 발달 단계와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는 방법과 더불어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사랑으로 키워내는 방법을 아주 쉽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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