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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화론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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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화론이 뭐예요?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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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215607
쪽수 : 120쪽
이상수,이정모  |  철수와영희  |  2021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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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화론을 왜 알아야 하나요? 시조새가 새의 조상이 아니라고요? 고래의 고향이 육지라고요? 인간이 곤충을 진화시키고 있다고요? 우리나라 무당개구리가 다른 나라 생태계를 파괴한다고요? 고양이를 죽도록 사랑한 쥐가 있다고요? 수다가 인류를 진화시켰다고요? 원시인도 패스트푸드를 좋아할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생물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와 자연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진화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화론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준다. 시조새가 왜 새의 조상이 아닌지, 고래의 고향이 왜 육지인지, 인간이 곤충을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는지, 수다가 어떻게 인류를 진화시켰는지 등 어린이가 진화와 관련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을 30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살펴본다. 다윈이 진화론을 세상에 내놓은 지 16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과학 기술의 발전을 통해 수억 년 전 박테리아보다 작은 원시 세포에서 최초의 생명이 탄생했으며, 모든 생물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진화는 인간이 자기 자신과 주변 생태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이 되었다. 이 책은 진화는 모든 생명에게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자 그 생명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다. 생명의 진화를 설명하는 진화론은 과학 이론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에 담긴 진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진화론을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상수 화석 에너지의 과소비가 불러온 기후 위기 속에서 다음 세대의 부담을 덜어 주는 방법 중 하나는 농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토양 생태계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10대와 통하는 생물학 이야기』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10대와 통하는 농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자 : 이정모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하면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서 『우리는 물이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책 짓기』,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등을 썼습니다. 그림 : 김규정 바다 곁에 살다 산 아래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 두근거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밀양 큰할매』, 『무지개 욕심 괴물』, 『쏘옥 뿌직』, 『뛰지 마!』, 『레드맨 우리가 도와줄게!』, 『털이 좋아』, 『계란말이 버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머리말: 세상을 바라보는 창, 진화론 이야기 1장. 우리가 몰랐던 진화 이야기 1.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있다고요? 2. 호주에서는 토끼와 전쟁 중이라고요? 3.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체 청소부였다고요? 4. 시조새가 새의 조상이 아니라고요? 5. 고래의 고향이 육지라고요? 6. 진화론이 뭐예요? 2장. 재미있는 진화의 세계 7. 닥스훈트의 다리가 원래는 길었다고요? 8. 바이러스가 진화한다고요? 9. 슈퍼 박테리아는 왜 생겨났나요? 10. 인간이 곤충을 진화시키고 있다고요? 11. 우리나라 무당개구리가 다른 나라 생태계를 파괴한다고요? 12. 사람 눈이 오징어 눈보다 못하다고요? 3장. 생물들의 기상천외한 생존법 13. 나방 애벌레에 알을 낳는 맵시벌은 잔인한가요? 14. 고양이를 죽도록 사랑한 쥐가 있다고요? 15. 상어와 산호가 공생을 한다고요? 16. 똥이 약이라고요? 17. 기생하면 나쁘고 공생하면 좋나요? 18. 바나나의 유전자가 모두 똑같다고요? 19. 지구 온난화로 바다거북이 멸종 위기라고요? 4장. 진화하는 인류 이야기 20. 두 발 걷기가 중요하다고요? 21. 수다가 인류를 진화시켰다고요? 22. 원시인도 패스트푸드를 좋아할까요? 23. 인류는 어쩌다 최고의 사냥꾼이 되었을까요? 24. 인류가 화성에서 살면 어떻게 될까요? 5장. 종의 기원 이야기 25. 당신은 원숭이의 후손입니까? 26. ‘종의 기원’이 뭐예요? 27. 찰스 다윈이 문제아였다고요? 28. 다윈은 왜 비글호를 탔나요? 29. ‘생명의 나무’가 뭐예요? 30. 자연 선택이 뭐예요?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진화에는 정해진 방향이 없어요. 진화의 결과는 좋은 것일 수도 나쁜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진화가 더 좋아지는 쪽으로 일어난다고 잘못 알고 있어요. 진화는 안 좋은 쪽으로도 일어나요. 요즘 과학자들은 새를 살아남은 공룡이라고도 불러요. 공룡은 멸종한 것이 아니라 1만여 종에 달하는 새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는 거죠. 새가 공룡이라니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공룡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은 거예요. 지금 살아 있는 동물 중 고래와 가장 가까운 종류는 하마예요. 유전자를 조사해 보니 고래의 조상은 하마나 돼지처럼 발굽을 가진 동물과 친척이라고 해요. 여기서 재밌는 것이 하마는 돼지와 친척인데 돼지보다 고래에 더 가깝다고 해요. 고래가 육지를 떠나온 지 수천만 년이 지났건만 하마의 흔적이 아직 고래에 남아 있는 거예요. 자연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어요. 모든 것은 그냥 존재할 뿐이에요. 단지 인간의 눈에 아름다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거예요. 자연에서 배우려는 태도는 좋지만 자연을 좋고 나쁜 것으로 나누는 것은 잘못된 믿음을 만들 수 있어요. 비록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아도 기생충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진화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 더보기 갈릴레오가 우주의 중심이 지구라는 세계관을 무너뜨렸듯이 다윈은 신이 창조한 생물종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종교적 믿음을 깨뜨렸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진 거예요. 그리고 이 대사건은 『종의 기원』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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