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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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몸·SEX·성범죄 예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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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113485
쪽수 : 196쪽
후쿠치 마미,무라세 유키히로  |  이아소  |  2021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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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엄마 아빠도 성교육은 처음이라! 당황하지 않고 4세부터 성교육 4~11세 아이는 자신의 몸에 관심과 흥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는 성장이 기쁘면서도 고민이 깊어지죠. ‘엄마는 왜 서서 쉬하지 않아?’라는 식의 갑작스러운 돌발 질문에 말문이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상담할 상대도 없으니 답답하기 일쑤! 설상가상으로 매스컴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흉악한 뉴스가 터지고, 인터넷에는 성인 영상물이 넘쳐납니다. 가르치기가 막막해 돌이켜보니 자신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껄끄럽다고, 힘들다고 모른 척 학교에 일임할 수 있을까요? 차일피일 미루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4~11세 몸과 마음이 쑥쑥 성장하는 시기에 맞춰 평생 인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성교육을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는 이렇게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회피만 해온 부모님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드립니다. 아이들의 소박한 질문에 대한 눈높이 모범 답변부터, 성범죄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일상의 가르침, 사춘기에 찾아오는 남녀의 몸과 마음의 변화 등 다양한 성적 지식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만화로 엮어 술술 읽다 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일본에서도 발간하자마자 엄마 아빠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베스트셀러 1위를 오랫동안 지킨 화제의 책입니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를 읽고 평소 소소한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성과 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후쿠치 마미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코믹 에세이를 다수 출간했다. 저서로는 다카하시 모토하루 교수와 함께 쓴 《만화로 복습하는 중학 영어》 외에 《만화로 읽는, 육아 고민 해결 BOOK》, 《만화로 읽는, 육아 자금의 모든 것 BOOK》 등이 있다. 공저 : 무라세 유키히로 쓰쿠바대학 졸업 후 사립 와코고등학교에서 보건체육과 교사로 25년간 근무했으며, 이때 종합학습 시간에 ‘인간과 성’을 담당했다. 1989년 퇴직 후 25년간 히토쓰바시대학, 쓰다주쿠대학 등에서 성과학(Sexology)을 강의했다. 현재 일반사단법인 ‘인간과 성’ 교육연구협의회 회원, [계간 섹슈얼리티] 편집위원, 일본 사춘기학회 명예 회원이다. 역자 : 왕언경 대학에서 일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의 역사와 사회문화를 공부했다. 현재 외서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책을 번역하며 돌이켜보니 두 아들을 키우면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더불어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세대이다 보니 아이에게 나눠줄 지식이 없었다는 내용에도 크게 공감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널리 올바른 성 지식을 갖고 균형 잡힌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옮긴 책으로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 《사랑스럽고 예쁜 여자아이 옷》, 《마흔 살 습관 수업》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집에서 성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학교에서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칼럼 ①] 시대에 뒤처진 학교 성교육의 현실 성교육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 [칼럼 ②] ‘공포심’은 건강한 성 행동의 큰 장애물 2장 집에서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3가지 만지면 안 되는 중요 신체 부위 [칼럼 ③] 성적 괴롭힘, 가볍게 넘어가지 말자 성범죄 방지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NO?GO?TELL’ [칼럼 ④] 성범죄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방법 무엇이든 의논하는 부모·자녀 사이가 되려면 [칼럼 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안도감과 신뢰감 3장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남자아이의 몸과 마음 아이에게 가르칠 때 주의할 점 (남녀 공통) 남자아이의 몸과 마음 [칼럼 ⑥] 이거 병인가? 성기에 관한 불안과 궁금증 [칼럼 ⑦] 마음이 어수선할 땐 어떻게 하지? 사정이 뭐죠? 첫 사정을 했다면 언제까지 함께 목욕할 수 있을까? (남녀 공통) [칼럼 ⑧] 사춘기라는 혼란 없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 4장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여자아이의 몸과 마음 여자아이의 몸과 마음 [칼럼 ⑨] 어디로 가지?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산부인과? 임신과 월경(생리) [칼럼 ⑩] 월경의 구조 자기 몸을 아는 좋은 기회 월경(생리)을 시작했다면 생리, 어디까지 말해주어야 할까 (남녀 공통) [칼럼 ⑪] T.P.O에 따라 골라 쓰는 생리용품 상식 수정과 성교 이야기 (남녀 공통) ‘출산’을 말하자 (남녀 공통) [칼럼 ⑫] 배 속에서 아기는 어떻게 자라요? 5장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대답 똥, 오줌, 고추 같은 말을 계속해서 민망해요 아이가 성기를 만지작거려요 가족이 함께 TV를 보는데 베드신이 나왔어요 아이가 성인물을 봐요 [칼럼 ⑬] 스마트폰 때문에 생기는 갈등 예방법 배우자가 아이 성교육에 비협조적이에요 피임은 언제,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칼럼 ⑭] 피임을 제대로 가르쳐야 후회하지 않는다 섹스는 언제부터 허용해야 하나요 6장 부모를 위한 성 이야기 ‘3가지’ 성행위 자위행위, 남녀 모두에게 중요하다 섹스와 ‘성적 교류’의 차이 성은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풍부하다 에필로그 마치며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엄마·아빠도 성교육은 처음이라 편집자 유리 씨는 5세 아들이 하는 짓마다 이해 불가, 난감하다. 신체 구조도 달라 소변 교육은 남편에게 물어 어찌어찌 넘겼지만 앞으로 사춘기가 되면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두렵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이 있는 편집자 하나 씨는 또래보다 일찍 가슴이 발달하기 시작한 딸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 어째 성인이고 부모인데도 이렇게 모르는 것투성이일까!! 막상 현실로 닥치니 정작 부모도 과거에 배운 것이 없을 뿐 아니라, 그나마도 오래전 친구에게 들은 내용이나 인터넷으로 곁눈질한 자투리 상식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 거지?” “이렇게 아직 어린데 가르쳐야 하는 거야?” 등 갖가지 궁금증과 막막함이 앞서는 부모들이라면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를 꼭 읽어보자. 성교육의 중요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 방법, 어릴 때 반드시 집에서 가르쳐야 하는 성에 관련된 교육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나아가 성교육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까지 말끔히 해소해준다. 평생 자존감 키우는 성교육 4세부터 매스컴에서는 연일 흉악한 성범죄 뉴스가 흘러나오고, 인터넷에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이 쏟아진다. 현실의 생활환경은 날로 열악해지는 데 반해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시대에 한참 뒤처져 있다. 갈수록 벌어지는 깊은 간극 사이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는 아이가 그저 험난한 세상에서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않길 바라는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서 출발한다. 복잡다단해지는 현실로 인해 가정에서의 성교육이 한층 중요해졌다는 사실도 다시금 일깨운다. 부모들이 성교육을 어려워하는 이유의 내면에는 ‘성교육=포르노?섹스’라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는 ‘성’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고, 가급적 피하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인정하면서 감정적이 되지 않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로부터 가정에서 올바른 성교육을 받은 아이는 성적 갈등을 피하고 자신의 성과 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한다. 전문가들이 4~11세가 성교육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는 이유이다.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스타트!! 집이나 학교에서 흔히 하는 성교육을 보면 ‘어리니까’라는 이유로 무조건 안 된다고 못 박거나 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맹목적으로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은 죽을 때까지 내 몸의 일부이며,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의 저자 무라세 씨는 부정적 인식이 각인된 사람은 성기와 성을 불결하게 생각하고 쾌감을 떳떳하지 못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이가 성적 호기심이 크게 발달하는 사춘기에 들어선 다음에는 자칫 이런 편협한 교육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뿐 아니라 갑자기 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대단히 힘들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예컨대 아이가 아직 어릴 때 공공장소에서 ‘엉덩이! 똥!!’ 하고 소리를 지를 때의 대처법에서부터 성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엄마, 아기는 어디서 데려와?’ ‘엄마는 왜 서서 쉬하지 않아?’ 등 당황스러운 질문을 아이가 할 때가 바로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할 소중한 기회다! 『집에서 성교육 시작합니다』를 통해 아이의 수준에 딱 맞는 ‘대화의 방법’을 배워보자. 책을 읽은 뒤엔 당황스러운 아이들의 질문에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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