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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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엄마표 영어의 성공과 실패는 ‘듣기 환경’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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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687237
쪽수 : 416쪽
고은영  |  동양북스  |  2021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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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자녀교육 > 조기영어교육/홈스쿨링 네이버 카페 ‘키즈북토리’ 운영자 령돌맘의 엄마표 영어 가이드북 세 아이와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 “엄마표 영어의 성공과 실패는 듣기 환경이 결정합니다!” 엄마표 영어로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다운 영어’를 익히는 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딩 레벨이 아닌 ‘듣기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라고, 영어니까, 영어이므로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영어도 언어, 결국 영어도 모국어처럼 하면 되는 것이었다. 바로 ‘듣기’부터 말이다! 차고 넘치게 들려주면 리딩은 저절로 따라온다. 이 책은 13년간 세 아이를 엄마표 영어로 키우고, 영어도서관과 네이버 엄마표 영어 카페 ‘키즈북토리’를 통해 수많은 엄마표 영어맘들을 만나고 조언해온 령돌맘이 엄마표 영어의 시작점에 서 있는 부모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아주 단순하다. 엄마표 영어의 시작점에서 딱 2년만 “듣기가 가장 중요하니까 / 노출시간을 채굴해서 / 하루 2시간씩 듣기 노출을 해 주자!“이다. 차고 넘치게 듣기에 노출된 아이는 스스로 리딩을 시작하고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즐기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것은 특별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모국어를 습득한 방법이다.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다만 영어와 모국어 습득이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말은 노력하지 않아도 어디를 가나 들리지만 영어는 엄마가 듣기 환경을 만들어줘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이 우리나라 환경에서 엄마표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 아이가 어렸을 때 딱 2년만 차고 넘치게, 행복하게 듣기 환경을 만들어주자. 엄마표 영어의 성공과 실패는 ‘리딩 레벨’이 아닌 ‘듣기 환경’에 달려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고은영(령돌맘) 네이버 엄마표 영어 카페 ‘키즈북토리’ 운영자. 2008년 1월 우연히 신문기사에서 ‘엄마표 영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뒤, 영어동화를 통한 엄마표 영어의 매력에 흠뻑 빠져 세 아이를 엄마표로 키운 14년차 엄마표 영어맘이다. 고등학생이 된 아들들의 뒤를 이어 지금은 9살 막내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다. 영포자에서 엄마표 영어 전문가가 되기까지 13년 동안 아이들과 영어 그림책과 영어 놀이를 함께하며 얻은 엄마표 영어 노하우를 네이버 카페 ‘키즈북토리(https://cafe.naver.com/momstree2010)’를 통해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효율적인 듣기 환경의 제공만으로 영어도 모국어처럼 습득이 가능함을 알리고 싶다. 저서_「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동양북스) 공저 인스타그램_@ryoung_mama
목 차
Part1.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01. 우리나라 환경에서 ‘엄마표 영어’는 필수 - ‘엄마표 영어’가 뭐예요? - 우리나라 환경에서 엄마표 영어는 필수 - ‘양적인 노출’이 아닌 ‘질적인 노출’에 신경 쓰자 - 왜 ‘영어 그림책 읽기’일까요? - 영어 그림책 읽기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02. 엄마표 영어의 성패는 ‘듣기’가 결정한다 - 영어도 결국 언어! 시작은 ‘듣기’부터다 - 영알못 엄마의 엄마표 영어 13년 - 노래를 좋아하던 큰애의 엄마표 영어 - 리딩 레벨의 함정에 빠지다 - 듣기 환경에 방목된 둘째의 엄마표 영어 -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듣기의 중요성 - 차고 넘치게, 행복하게 들려주자 03.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 키즈북토리 ‘듣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투투텐(2-2-10) 시드 프로젝트의 기적 - 하루 2시간 영어 노출 프로젝트 - 틈새시간을 노려라-영어 노출 2시간 채굴 - 내 아이에게 맞는 노출 방법을 찾아라 - 노출 방법을 채굴해낸 시간에 활용하기 Part2. 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 실전편 Intro. ‘투투텐 영어 그림책 듣기’ 기본 가이드 Theme 01. 음원이 재미있는 그림책 01. 유아들의 메가 히트송 『Hurry! Hurry!』 02. 가장 사랑받는 마더구스송 『The Wheels on the Bus』 03. 못 말리는 다섯 마리 아기 원숭이들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04. 웃기는 팬티 다 모여라 『Pants』 05. 동물들도 아이들도 떼굴떼굴 『Ten in the Den』 06. 먹은 음식 알아맞히기 『Lunch』 07.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 『Walking Through the Jungle』 08. 메이지 작가의 물고기 그림책 『Hooray for Fish!』 09. 인기만점 홈런북 『Go Away, Big Green Monster!』 10. 초긍정 고양이 피터 『Pete the Cat: I Love My White Shoes』 Theme 02. 어깨가 들썩들썩 라임 그림책 01. 이게 바로 라임이구나! 『Jamberry』 02. 라임 대표단어 총출동 『A Hunting We Will Go』 03. 라임 가득 숨은그림찾기 『Each Peach Pear Plum』 04. 숫자와 라임이 어우러진 『Big Fat Hen』 05. 닉 샤렛의 두더지 라임책 『One Mole Digging a Hole』 06. 유머 최강 라임 그림책 『Underwear!』 07. 안개 자욱한 숲속 그림자는 누구? 『The Foggy Foggy Forest』 08.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Bee-bim Bop!』 09. 허세 작렬 개구쟁이 곰 『I Am Bear』 10. 라임과 스토리를 다 잡은 『Llama Llama Red Pajama』 Theme 03. 쫑알쫑알 말문이 터지는 패턴 그림책 01. 아기 배꼽 찾기 『Where Is Baby’s Belly Button?』 02. 패턴북의 바이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03. 한 문장 스토리북 『Have You Seen My Duckling?』 04. 쉿! 비밀이야! 『Can You Keep a Secret?』 05.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It Looked Like Spilt Milk』 06. 알아맞히는 재미가 최고! 『Spots, Feathers, and Curly Tails』 07. 결말의 반전이 돋보이는 『Dinnertime!』 08. 형용사를 이렇게 배우다니! 『Quick as a Cricket』 09. 고미 타로의 영어 그림책 『My Friends』 10. 이것이 영어동화책 읽기의 힘 『“Pardon?” Said the Giraffe』 Theme 04. 몸튼튼 마음튼튼 생활습관 그림책 01. 유아 눈높이의 인성 교육책 『I Can Share!』 02. 아이랑 잠잘 준비를 하기 좋은 책 『Time to Sleep, Sheep the Sheep!』 03. 어지르기 대마왕들을 위한 『Little Tiger Picks Up』 04.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Pip and Posy: The Super Scooter』 05.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단어 『Please, Mr. Panda』 06. 편식쟁이들을 위한 『I Will Never NOT EVER Eat a Tomato』 07. 스마트폰과 TV 시청을 줄여주는 『Square Eyes』 08.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The Mixed-Up Chameleon』 09. 긴 목이 부끄러운 기린 이야기 『Giraffe Problems』 10.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We’re All Wonders』 Theme 05. 아이들의 만년 사랑 똥·방귀 그림책 01. 방귀가 뽕뽕뽕 『Toot』 02. 똥 구경 실컷 해요 『Everyone Poops』 03. 온갖 지저분한 것들의 총집합 『That’s Disgusting!』 04. 이 구역 방귀대장은 나야, 나! 『POOH! Is That You, Bertie?』 05. 코딱지는 정말 맛있어! 『Dirty Bertie』 06. 흙이 제일 맛있어! 『Dirty Gert』 07. 코 파는 건 멈출 수 없어! 『Don’t Do That!』 08. 똥 싼 범인을 찾아라!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His Business』 09. 똥 까꿍 대작전 『Peekaboo Poo!』 10. 프랑스의 뽀로로 ‘까까똥꼬 시몽’ 『A Deal’s a Deal』 Theme 06. 짧은데 재미있는 한 단어 & 알파벳 그림책 01. 오렌지곰, 사과곰 본 적 있니? 『Orange Pear Apple Bear』 02. 다 같은 바나나가 아니에요! 『BANANA!』 03. 그림책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감동 『Yo! Yes?』 04. 동화 주인공과 숫자 배우기 『Alison Jay’s 1 2 3』 05. 그네 타고 우주까지! 『Higher! Higher!』 06. 알파벳 숨은그림찾기 『Alphabet City』 07. 알파벳의 아크로바틱 『Alphabatics』 08. 꿈나라 알파벳 『Sleepy ABC』 09. 달이 음매 하고 운다고? 『Take Away the A』 10. A는 미래에 무엇이 될까? 『Tomorrow’s Alphabet』 Theme 07. 펼치고 뒤집으며 보는 신기한 조작 그림책 01. 뚝딱뚝딱 공구놀이 『Bizzy Bear: DIY Day』 02. 폴리가 사랑한 팝업북 『Are You Hungry?』 03. 상상력이 기발한 반대말 그림책 『Opposites』 04. 퍼즐이야, 스토리북이야? 『Let’s Pretend: Doctor’s Bag』 05. 신나는 요리놀이 플랩북 『Tacos!: An Interactive Recipe Book』 06. 내 맘대로 스토리를 만드는 『Pirate Pete』 07. 영어와 두뇌 개발을 한 번에 『Change the Shape』 08. 정원 속 숨은그림찾기 『Spot the Snail in the Garden』 09. 물감이 필요 없는 물감놀이 『Mix It UP!』 10. 고양이들과 장난치며 놀아요 『There Are Cats in This Book』 Theme 08. 생활회화가 가득한 말풍선 그림책 01. 문장이 금세 외워져요 『Up! Tall! And High!』 02. 위트 있는 스토리의 매력 『Let’s Say Hi to Friends Who Fly!』 03. 코끼리와 꿀꿀이의 우정 『I Love My New Toy!』 04. 파리의 반전 드라마 『Frog and Fly』 05. 코믹하고 엉뚱한 이야기 『My Toothbrush Is Missing』 06. 원숭이와 케이크의 절친 케미 『This Is My Fort!』 07. 무섭지만 안 무서운 이야기 『I Am (Not) Scared』 08. 최고의 스티브를 가려라! 『The Steves』 09. 사랑스런 맥스와 마일로 이야기 『Max & Milo Go to Sleep!』 10. 오리는 아무도 못 말려! 『All Right Already!: A Snowy Story』 Theme 09. 기발한 내용의 창의력 그림책 01. 가위일까, 토끼일까? 『This Is a rabbit.』 02. 책에 구멍이 뚫려 있는 구멍책 『First the Egg』 03. 오리일까, 토끼일까? 『Duck! Rabbit!』 04. 절대로 상자 아님 『Not a Box』 05. 엉뚱하고 신나는 수수께끼책 『Who Done It?』 06. OK가 졸라맨이 된 이야기 『The OK Book』 07. 환경보호 구멍책 『My Green Day』 08. 말장난 방정식 『This Plus That』 09. 괴롭히는 친구에게 대처하는 법 『One』 10. 사탕 싫어! 시금치 좋아! 『Little Pea』 Theme 10. 가족 및 친구에 대한 인성 그림책 01.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I Need a Hug』 02. 애착 인형 이야기 『Where’s My Teddy?』 03. 펭귄과 솔방울의 우정 『Penguin and Pinecone』 04.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Grumpy Monkey Party Time!』 05. 배려심을 배우는 인성 동화책 『Pip and Posy: The Little Puddle』 06. 엄마도 그러면서! 『Daisy: You Do!』 07. 친구가 질투 난다면? 『Bob Goes Pop』 08. 샘 어셔의 판타지 동화 『Free』 09. 동생이 태어나길 기다리며 『Hello in There!』 10. 아이를 혼냈을 때 보는 책 『Harriet, You’ll Drive Me Wild!』 Bonus 기초 튼튼 공통 주제 미션 Intro. 공통 주제 미션이란? 01. 일상 동작 단어│02. 동물 동작 단어│03. 의성어와 의태어│04. 기본 동작 동사│05. 색깔 │06. 숫자│07. 모양│08. 반대말│09. 위치 전치사│10. 주제 활동 Part3. 엄마표 영어 6단계 로드맵 Intro. 아이표 영어를 향한 엄마표 영어 6단계 로드맵 1단계_영어 소리와 친해져요 (English Sounds) 2단계_소리로 단어 의미를 알아요 (Oral Vocabulary) 3단계_영어 읽기를 준비해요 (Ready to Read) 4단계_단계별 영어책을 읽어요 (Phonics & Leveled Reading) 5단계_다독과 정독을 해요 (Extensive & Intensive Reading) 6단계_스스로 읽고 써요 (Independent Reading & Writing) 부록 - 월간 노출 계획서 - Daily Reading Log - Daily Check
출판사 서평
엄마표 영어의 시작점에 서 있는 부모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 안내서 세 아이와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 영어도 언어, 결국 시작은 ‘듣기’부터입니다! 영어가 두려웠던 평범한 엄마의 13년 엄마표 영어 이야기 영어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던 평범한 엄마였던 저자가 ‘내 아이들은 나보다는 영어가 편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작정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해서 13년간 세 아이를 엄마표 영어로 키우며 함께 웃고 성장하며 깨달은 엄마표 영어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내가 과연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많은 후배맘들에게 아이들에게는 영어라는 날개를, 엄마는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엄마표 영어를 꼭 해보시라고 추천과 응원을 드립니다. “엄마표 영어, 왜 하세요?” “엄마표 영어, 왜 하세요?”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아이에게 언어다운 영어를 익혀주고 싶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엄마 때랑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영어 그림책과 영어 동요로 시작했다가 몇 달 지나지 않아서 “파닉스 교재는 뭐가 좋아요?”, “리딩은 어떻게 시작하나요?”와 같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와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모 세대와 똑같은 영어를 하기 위해서 엄마표 영어를 공들여 하는 건 아닐 텐데요.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다운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리딩 레벨이 아니라 ‘듣기 환경’입니다. 엄마표 영어 13년의 깨달음 - 듣기의 중요성 큰애는 엄마표 영어를 오랫동안 공들여 진행했지만 리딩 레벨에 집착한 탓에 영어에 대한 재미를 못 느끼고 그저 학과목으로 여깁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책을 스스로 꺼내 읽는 법은 없습니다. 반면 영어 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가 알아서 리딩을 시작하고, 레벨에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골라서 진행해 온 둘째는 영어가 우리말처럼 편하고, 영어책 읽는 게 휴식이고, 당연히 학교 영어 시험 점수도 좋습니다. 큰애 6살, 작은애 4살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서 두 아이 모두 열심히 진행했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결과가 다를까요? 저는 이것이 ‘듣기 환경의 차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라고, 영어니까, 영어이므로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영어도 모국어처럼 하면 되는 것이었어요. 바로 ‘듣기’부터요! 영어 듣기 환경 조성을 위한 ‘투투텐(2-2-10) 시드 프로젝트’를 하다! 강연이나 카페 글을 통해 영어 듣기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면 엄마들은 “그래, 듣기가 중요하지.” 하고 끄덕였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그사이에도 듣기가 충분하지 않은 아이들이 무리한 읽기 훈련으로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투투텐(2-2-10) 시드 프로젝트’입니다. 투투텐(2-2-10)은 ‘2년 동안 하루 2시간 영어 노출+10분 점검하기’의 약자입니다. 딱 2년만 아무 생각 말고 틈새 시간을 활용해서 하루 2시간씩 듣기 노출을 하고 10분을 투자해서 진행사항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것입니다. ‘시드(seed)’는 언어 습득의 바탕이 되는 ‘듣기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투투텐 시드 프로젝트는 키즈북토리 카페에서 3~5세 아이를 둔 천여 명의 엄마들과 함께 20~24주간 진행했는데, 시작한 지 2~3주 만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엄마들의 놀라운 피드백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영어 소리를 따라 흥얼거린다’, ‘아이가 영어 소리를 듣다가 해당하는 영어 그림책을 꺼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이 심했는데 이제 영어 소리 듣기에 익숙해졌다’ 등 달라진 아이의 반응에 놀라워했습니다. 그러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영어 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지만 그 방법을 몰랐다’는 것과 ‘흘려듣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엄마들로부터 넘치도록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았습니다. 차고 넘치게 들려주면 리딩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모국어를 차고 넘치게 들려주는 것처럼 영어도 충분히 들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말은 노력하지 않아도 어디를 가나 들리지만 안타깝게도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 듣기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은 오로지 엄마가 만들어주는 환경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영어도 우리말처럼 아이들이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제대로 지속될 수 있도록 듣기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딱 2년만 하루 2시간씩 차고 넘치게, 행복하게 들려주세요. 그렇게만 하면 아이는 스스로 리딩을 시작하고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즐기는 아이로 자랍니다. 저는 이 효과를 제 아이들을 통해 경험했고, 키즈북토리 카페의 수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는 절대 못한다’는 분들을 위한 특급 처방전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엄마표 영어를 과연 할 수 있을까?’,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어떤 방법으로 접해줘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드리는 제안은 수많은 고민을 일단 멈추고, 그냥 이 책을 펼치고 시작하시라는 겁니다! 고민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함께 해나가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지켜본 엄마표 영어에 성공하는 분들의 특징은 영어를 잘하고 똑똑한 엄마가 아니라 ‘실행이 빠른 엄마’입니다. 이 책에는 ‘음원이 재미있는 그림책’, ‘쫑알쫑알 말문이 터지는 패턴 그림책’부터 ‘아이들의 만년사랑 똥·방귀 그림책’, ‘펼치고 뒤집으며 보는 신기한 그림책’ 등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어 그림책 베스트 추천도서 100권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그림책마다 유튜브 리딩 동영상 QR코드를 제공하여 책 내용을 바로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가장 잘하는 방법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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