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이 존중하는 엄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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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존중하는 엄마의 말 아이의 자기긍정감 키우는 몬테소리x레지오 에밀리아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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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054110
쪽수 : 204쪽
시마무라 하나코  |  더난출판사  |  2021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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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를 칭찬하는 게 무조건 좋은 줄 아는 부모들 “어떻게 칭찬하고 나무라는 게 좋을까?” ‘아이에 대한 절대 존중’으로 자녀를 오롯이 마주하는 무(無)조건 육아법, <조건 없이 존중하는 엄마의 말>이 출간됐다. 부모는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녀를 컨트롤한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벌을 주고, 잘했을 때 상을 주는 것은 그 방식에 따라 아이의 행동과 의욕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방해’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옥스퍼드대학교 아동발달학 박사이자 몬테소리 교육,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보지 말고, ‘아이를 위한 칭찬하기와 나무라기’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형식적인 칭찬이나 능력·성격 등의 칭찬을 피하고, 성과보다는 과정(노력, 태도, 방법)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며 열린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안 돼!” “아니야!”라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않고, 결과가 아닌 노력과 과정에 주목하며, 아이의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조건 없이 아이를 존중하라는 말은 아이가 하는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받아주라는 뜻이 아니다. “○○하면 예뻐해줄게”처럼 조건을 달아 애정을 미끼처럼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다. 많은 부모들이 어쩔 수 없이 매일 이 말을 사용하지만, 이제는 무(無)조건 육아법으로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길러줄 때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시마무라 하나코 島村 華子 몬테소리 교육과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 전문가. 일본 조치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밴쿠버로 건너가 몬테소리국제협회(AMI) 교원자격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캐나다 몬테소리유치원 교원을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아동발달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 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문분야는 동기이론, 실행기능, 사회성 및 정서 학습, 유아교육의 질 평가, 몬테소리 교육,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이다. 역자 : 김은선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통역학과(한일 전공)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넘으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불안하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경영학 수업》《의욕의 스위치》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제1장_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는 달라진다 01 부모의 칭찬이 아이의 자주성을 해친다? ·아이를 대하는 두 가지 방법 ·애정을 빼앗기는 아이 ·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는가? ·아이에 대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물’이다 02 ‘조건부 훈육’의 무서운 단점 ·1 단기효과밖에 얻지 못한다 ·2 ‘조건부 자기긍정감’을 갖게 된다 ·3 부모 자녀 관계가 어긋난다 ·4 다음 세대로 대물림된다 03 ‘무조건 훈육’을 실천하기 위한 5가지 조건 ·무조건 훈육의 5가지 원칙 04 무조건 훈육의 원칙 1: 칭찬하는 법, 나무라는 법에 유의한다 05 무조건 훈육의 원칙 2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한다 ·독립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지만, 지금은 순종적인 아이였으면 좋겠다? ·‘남자다움’, ‘여자다움’을 강요하지는 않는가? ·어른의 고정관념이 아이의 가능성과 경험을 제한한다 06 무조건 훈육의 원칙 3: 아이에게 좋은 리더가 돼준다 07 무조건 훈육의 원칙 4: 아이에 대한 기대가 적절한지 돌아본다 08 무조건 훈육의 원칙 5: 육아의 장기목표를 세운다 제2장_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01 ‘안이한 칭찬’에 주의한다 02 3가지 칭찬법, 무엇이 정답일까? 03 ‘형식적 칭찬’과 ‘사람 중심 칭찬’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 ·1 ‘칭찬 의존증’을 낳는다 ·2 흥미를 잃어버린다 ·3 도전정신이 약해진다 ·4 동기가 약해진다 ·CHECK 칭찬의 3가지 방법에 관한 연구 04 좋은 칭찬하기의 3가지 포인트 ·1 성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한다 ·2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3 열린 질문을 던진다 ·칭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린다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꼈다면 “대단하다!”도 OK 칭찬법 CASE 01 글씨를 잘 썼을 때 칭찬법 CASE 02 집안일을 도왔을 때 칭찬법 CASE 03 친구를 다정하게 대했을 때 칭찬법 CASE 04 외모를 칭찬할 때 칭찬법 CASE 05 스스로 옷을 입었을 때 칭찬법 CASE 06 아빠의 얼굴을 그렸을 때 칭찬법 CASE 07 처음으로 변기에서 볼일을 봤을 때 칭찬법 CASE 08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넜을 때 칭찬법 CASE 09 발표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칭찬법 CASE 10 시험 성적이 좋았을 때 제3장_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나무라기 01 벌을 주는 것이 잘못된 4가지 이유 ·1 공격적이고 반발적인 태도를 부른다 ·2 힘을 이용한 문제해결 방식을 정당화한다 ·3 부모 자녀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4 벌을 받아도 반성하지 않는다 02 상과 벌, 두 개의 함정 03 좋은 나무라기의 4가지 포인트 ·나무라기의 4가지 원칙 04 좋은 나무라기의 원칙 1: “안 돼!”, “아니야!”는 되도록 하지 않는다 ·“그랬구나”, “네 마음은 이해해”라는 말부터 하자 05 좋은 나무라기의 원칙 2: 결과가 아닌 노력과 과정에 주목한다 06 좋은 나무라기의 원칙 3: 아이의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07 좋은 나무라기의 원칙 4: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I-message’ 만들기 ·유의점 훈육법 CASE 01 벽에 낙서를 했을 때 훈육법 CASE 02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할 때 훈육법 CASE 03 티슈를 뽑으며 장난쳤을 때 훈육법 CASE 04 방이 지저분할 때 훈육법 CASE 05 주스를 쏟았을 때 훈육법 CASE 06 마트에서 떼를 쓸 때 훈육법 CASE 07 친구를 때렸을 때 훈육법 CASE 08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훈육법 CASE 09 숙제를 하지 않을 때 훈육법 CASE 10 귀가시간을 지키지 않을 때 제4장_아이와 가까워지는 듣기 습관 01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는 ‘액티브 리스닝’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듣기 ·부정당하지 않으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02 액티브 리스닝의 4가지 포인트 ·1 보디랭귀지 ·2 무조건 수용 정신 ·3 반영 ·4 ‘커뮤니케이션 바리케이드’ 배제 03 액티브 리스닝 실천법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와의 대화(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와의 대화(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04 아이와 멀어지는 7가지 습관 ·‘아이를 컨트롤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05 아이와 가까워지는 7가지 습관 ·‘가까워지는 습관’은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제5장_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Q&A Q1 연령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 할까? Q2 엄하게 꾸짖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습니다 Q3 “게임은 하루에 30분만”을 지키게 하려면? Q4 주위 사람의 칭찬,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Q5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Q6 곧 중학생이 되는 아이, 이제라도 효과가 있을까? 마치며_ 무리하지 않는 육아를!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칭찬받고 우쭐대지 않게, 혼났다고 속상하지 않게” 정통 몬테소리와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대화법 몬테소리 교육과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에서는 한 명 한 명의 아이를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학습자’이며 동시에 ‘권리를 지닌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본다. 아이를 독립적인 개체로 바라보고 겸허한 태도로 그 의견을 존중하며, 나아가 함께 학습하는 동반자로 바라보고 대화하자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가장 널리 적용되고 있는 이 두 가지 교육법의 공통적인 핵심은 이 책의 주제와 같은 ‘아이 존중’이다. 부모의 생각보다 눈치를 더 많이 보는 아이들 “○○하면 예뻐해줄게.” 엄마들이 쉽게 매일 쓰게 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부모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보상을 주겠다는, 이른바 아이와 ‘밀당’하는 방식으로 훈육을 하곤 한다. 저자는 이런 조건부 훈육이 아이를 망친다고 단언하는데, 그 이유는 일시적인 효과밖에 얻지 못하며, 아이가 ‘조건부 자기긍정감’이라는 아주 해로운 감정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더 나쁜 것은 이런 양육방식이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어 불안감을 물려줄 가능성도 있다. 부모가 조건을 달아 아이를 키우면 아이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눈치만 키우게 된다. 아이는 본래 부모의 애정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존재다. 부모에게 사랑받기 위해 칭찬받을 행동을 하고, 사랑받기 위해 부모의 눈치를 살핀다. 따라서 조건부 훈육을 무(無)조건 훈육으로 바꿔야 한다. 조건 없는 올바른 칭찬하기와 효과적인 나무라기 방법 무(無)조건 훈육의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칭찬하는 법과 나무라는 법에 유의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의 행동을 부모가 컨트롤하기 위한 목적으로 칭찬하거나 나무라서는 안 된다. 올바른 칭찬하기는 아이를 형식적으로 칭찬하거나 능력·성격을 칭찬하는 것은 피하고, 성과보다는 과정(노력, 태도, 방법)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며 열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나무라기’ 또한 ‘칭찬하기’만큼 중요한 훈육방법이다. 올바른 나무라기는 아이에게 “안 돼!” “아니야!”를 하지 않고, 결과가 아닌 노력과 과정에 주목하며, 그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친다. “역시 머리가 좋아!” 말고 “매일 꾸준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로 이는 똑같은 상황에서 하는 말이지만, 전자와 후자는 큰 차이가 있다. 시험 성적을 좋게 받아온 아이에게 “역시 머리가 좋아!”는 호들갑스러운 형식적인 칭찬에 불과하다. 아이가 열심히 노력한 과정에 집중한 칭찬이 바로 “매일 꾸준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다. 점수 자체보다는 아이에게 집중한 것이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번 시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어?”라고 열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나무라는 방법 역시 원리는 동일하다. 주스를 쏟은 아이에게 “왜 맨날 쏟는 거야!”라고 한다면 아이 자체를 비난하는 셈이 된다.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쏟지 않고 마실 수 있을까?”라고 ‘주스를 쏟지 않는 방법’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애초에, 아이는 어른만큼 능숙하게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능력을 두고 아이를 탓할 수는 없다. “식탁 가장자리에 컵을 두면 쏟기 쉬우니까 안쪽에 두자”라고 개선안을 제시하며 설명하는 것도 좋다. 육아는 양보다 질이다. 사랑도 그렇다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자기도 모르는 죄책감을 갖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이런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그런 심리상태의 부모와 시간을 보내면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부모 스스로 심리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며, 이 책의 양육방법에 대해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아이가 도무지 말을 듣지 않을 때, 속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며 부처님처럼 모두 받아줄 필요는 없다. 어쩌다 한 번 아이에게 사람 중심 칭찬을 하거나, 화를 이기지 못해 호통을 쳤다고 해서 아이가 금방 잘못되지는 않는다. 평소 아이를 ‘조건 없이 존중하는’ 대화법으로 대하는 것으 충분하다. 아이와 오랫동안 함께 있는 것보다는, 짧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얼마나 충실하고 의미 있게 보내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부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가능한 범위에서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무엇보다 아이를 한없이 사랑해주는 현실적인 육아가 우리에게는 최선이다. 책 속으로 캐나다에서 몬테소리 교육 교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상’과 ‘벌’은 서로 다르지 않을뿐더러 아이에게는 그중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이가 오로지 ‘상’을 받거나 ‘벌’을 피하려는 생각으로만 행동한다면, 아이가 품고 있는 호기심과 흥미를 끄집어내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 ---p. 7, 머리말 중에서 사람들은 흔히 전철이나 버스에서 보채지 않는 아기를 보면, “울지도 않고 어쩜 이렇게 얌전할까? 착하네”라고 말한다. 그런데, 아기가 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아기의 본분이다. 흥미로운 일을 탐구하는 것, 욕구를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 또한 어린 인간의 본능이다. 즉 아이에게는 성장단계에 부합하는 당연한 행동일 뿐인데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어른을 성가시게 하지 않는 아이’이기를 바란다. 아이가 하는 행동의 옳고 그름을 어른의 편의에 따라 결정해도 되는 것일까? ---p. 37, 제1장 ‘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는 달라진다’ 중에서 ‘가령 아이가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면, “100점을 받다니, 역시 머리가 좋단 말이야!”라고 호들갑스럽게 칭찬하는 대신, “100점을 받기까지 열심히 노력했겠구나!”(노력),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결국 답을 찾아냈구나!”(방법) 하고 말해보자. 그러면 아이는 다음 시험에서 비록 낮은 점수를 받더라도,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니 어쩔 수 없다”라고 체념하는 대신, 유연한 태도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p. 63, 제2장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중에서 상과 벌의 또 다른 함정은 아이가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줄곧 칭찬을 받다 보면, 어떻게 하면 다시 칭찬받을 수 있을까에 집중하게 된다. 그 결과 자신의 행동(예: 친구를 다정하게 대한다)이 상대에게 미칠 영향(예: 친구의 기분이 좋아진다)은 등한시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게 된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마음이 따뜻하구나”(사람 중심 칭찬), “착하네”(형식적 칭찬)라는 칭찬이 오히려 아이를 자아도취에 빠뜨릴 가능성마저 있다. ---p. 98, 제3장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나무라기’ 중에서 액티브 리스닝은 입을 다물고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아이의 문제를 부모가 나서서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다. 어른의 가치관과 판단이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아이의 세계에 다가가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액티브 리스닝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힘을 얻게 된다. ---p. 151, 제4장 ‘아이와 가까워지는 듣기 습관’ 중에서 이미 경험했겠지만, 아이가 떼를 쓰는 동안은 불만과 분노가 극에 달해 아무리 이유를 설명해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먼저 액티브 리스닝의 수용정신과 반응력을 발휘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큰 그릇이 돼주세요. “그렇구나. 파란색 잠옷을 입고 싶었구나.” 그 다음 아이가 진정되면 다시 한번 간략하게 이유를 설명합니다. “파란색 잠옷은 아직 덜 말라서 입을 수가 없어. 다 마르고 나면 입자!” ---p. 166, 제5장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Q & A’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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