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우연의 역사(최신 완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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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우연의 역사(최신 완역판) 키케로에서 윌슨까지 세계사를 바꾼 순간들 츠바이크 선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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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626064
쪽수 : 388쪽
슈테판 츠바이크  |  이화북스  |  202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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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세계사이야기 #역사인물 #시대정신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출간 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손에 들고 14편 중 어느 것이나 골라 몇 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그토록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독자는 이제껏 화석처럼만 느꼈던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눈물과 땀을 느끼고 한숨과 비명, 환호를 들으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이야기꾼 츠바이크의 진가가 찬란히 빛나는 작품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1881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베를린대학교와 빈대학교에서 철학과 문예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 각국의 언어와 문학에 정통했으며 신문과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했다. 시와 단편 소설을 발표해 명성을 쌓아 나갔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작가, 유명인사들과 교류했다. 1934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피신했다가 미국을 거쳐 브라질로 망명했다. 우울증을 겪다가 1942년 부인과 동반 자살했다. 유럽의 대표 지성 츠바이크는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에라스무스』, 『마젤란』,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발자크』 등과 같은 뛰어난 전기를 썼고,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 등과 같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는 중ㆍ단편 및 회고록 『어제의 세계』를 남겼다. 츠바이크의 작품들은 그가 사망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정상원
목 차
들어가는 글 1. 키케로의 죽음과 로마 공화국의 종말 2. 동로마 제국의 종말 3. 불멸을 향해 질주하다 4.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부활 5. 하루살이 천재의 비극 6. 세계사를 결정지은 워털루 전투 7. 괴테의 마지막 사랑 8. 황금의 땅 엘도라도의 저주 9. 죽음을 경험한 예술가 10. 미국과 유럽을 잇는 해저 케이블 11. 톨스토이의 마지막 날들 - 1910년 10월 말 12. 남극 정복을 둘러싼 경쟁 13. 봉인 열차 14. 윌슨의 좌절 『광기와 우연의 역사』 출판 과정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손에 들고 14편 중 어느 것이나 골라 몇 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그토록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독자는 이제껏 화석처럼만 느꼈던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눈물과 땀을 느끼고 한숨과 비명, 환호를 들으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이야기꾼 츠바이크의 진가가 찬란히 빛나는 작품이다. 밀리언셀러, 국내 최초로 완역 슈테판 츠바이크 센터와 잘츠부르크대학교 독문학부는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철저한 문헌학적 고증을 거쳐서 작가의 최후 의도에 따른 완결판을 출간하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 2017년에 나온 『광기와 우연의 역사』이다. 이 번역서는 주로 이 완결판을 참조하였고 필요한 경우, 독일의 권위 있는 출판사에서 나온 레클람 판본과 피셔 판본을 참조해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별처럼 빛나는 순간들 이 책에서는 키케로에서 메흐메트 2세, 발보아, 헨델, 루제 드 릴, 웰링턴, 나폴레옹, 괴테, 서터, 도스토옙스키, 필드, 톨스토이, 스콧, 레닌 그리고 윌슨에 이르기까지 서양사의 획을 그은 인물과 이 인물들이 만든 운명적인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츠바이크는 “늘 패배한 자의 운명에 마음이 가고, 전기를 쓸 때면 늘 현실 공간에서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도덕적 의미에서 옳게 행동한 인물에게 마음이 간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에서도 승승장구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도덕적으로 우월한 패배자들에 초점을 맞춘다. 츠바이크는 “윤리적 각성과 화해를 통한 세계의 평화”라는 꿈을 추구했다. 비록 용기가 부족하고 우유부단하며 패배하기도 했지만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한 “별처럼 빛나는” 인물들의 삶은 우리에게 공감과 감동 그리고 각성을 안겨준다. 믿고 읽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유럽의 대표 지성 츠바이크는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는 주옥 같은 전기를 남겼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필력은 이 책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츠바이크는 인물의 내적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당시의 시대정신에 관심을 쏟으며 심리학적 통찰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독자는 “그토록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사랑스럽게 붙드는 츠바이크의 이야기를 기꺼이 끝까지 따라가”며 지식을 확장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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