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신이 내린 내 반려다. 그것이 너의 운명인 것을.”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화제의 만화!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로맨스 판타지. 『만화 버림 받은 황비』4권이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외면당하고 생을 마감하였으나 회귀하여 새로운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 여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원작 소설 속 애절한 심리 묘사에, 만화가 인아(iNA)의 아름다운 작화와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이 더해졌다. 카카오페이지 최단 기간 내 밀리언페이지 달성했으며, 일본, 중국, 북미 지역을 비롯, 전 세계에 수출되어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일본에서는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2019년 픽코마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거로 돌아간 비운의 여인, 그러나 다시금 운명을 개척하는 어린 티아. 그런 티아를 묵묵히 지키는 아빠 모니크 후작. 그리고 차가운 황태자 루블리스, 다정한 알렌디스, 쾌활한 카르세인 등 티아를 둘러싼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의 예측불허 러브 라인을 지켜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인아
2006년 순정만화잡지 밍크로 데뷔. 대표작으로는 『항아, 籬』전 7권. 네이버 연재작 『롤랑 수도원 사건일지』전3권 등이 있다. 2017년 6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만화 버림 받은 황비』 연재 중.
원작 : 정유나
항상 위안과 행복을 드리는 글을 쓰고 싶다. 작가연합 2월의 월계수 소속이더.
『버림 받은 황비』 를 출간했고, 『모연루(가제)』를 준비하고 있다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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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줄거리
“그대는… 그대의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국경 시찰을 마친 황태자 루브의 귀환. 먼발치에서, 인적이 끊긴 정원에서, 루브와 마주침을 반복하며 그를 조금은 다르게 느끼게 되는 티아. 부인의 기일에도 티아에게 그 무엇도 말해 주지 않는 모니크 후작. 티아는 루브마저 자신은 모르는 엄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어린 티아는 후작가의 영애로서 헛소문와 암투, 정치가 난무하는 사교계의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