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역할 훈련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교사 역할 훈련 양장

정가
20,000 원
판매가
18,000 원    10 %↓
적립금
1,0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63723747
쪽수 : 520쪽
토마스 고든  |  양철북  |  2021년 08월 3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관계를 회복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 전 세계 수십만 교사 곁을 지켜 온 고전 ‘교사 역할 훈련(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은 미국 모든 주의 공립·사립학교 현직 교사들이 교육받고 교실에서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의사소통 대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1966년에 시작된 T.E.T.는 전 전 세계 수십만 교사에게 확산되어 왔다. 반세기 넘게 시간의 검증을 받아온 이 프로그램은 이제 보편적인 원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T.E.T.의 핵심 개념과 교사들의 실제 사례를 집약한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은 새로운 교사 모델을 그릴 수 있다. 힘과 권위로 짓누르거나 무기력하게 학생 말에 무조건 끌려다니지 않으면서도 평화롭게 교실의 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교사에게 편안하게 말하고 교사 말을 귀 기울여 듣게 하는 법, 자기 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법,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체득해야 할 대화법과 갈등 해결 기술을 익힐 수 있다. 그리하여 이상적인 교육 이념을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토머스 고든 Thomas Gordon, 1918~2002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1962년 부모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인 ‘P.E.T.’를 개발했다. 1970년대 초, P.E.T.는 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의 기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미국 전역에 도입되었고, 이어 국제고든훈련센터(GTI)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고든은 P.E.T.에 머무르지 않고 관계의 원리를 새로운 관계로 확대 적용하여 ‘교사 역할 훈련(T.E.T.)’과 ‘리더 역할 훈련(L.E.T.)’을 개발했다. 고든은 역할 훈련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1997년부터 3년간 노벨 평화상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1999년 미국심리학협회에서 주는 ‘공익에 지속적인 기여를 한 심리학자에게 주는 상’을, 2000년에는 캘리포니아심리학회에서 주는 ‘평생 공로상’을, 미국육아교육자협회에서 주는 ‘교육 업적상’을 받았다. <역할 훈련 시리즈>를 포함하여 아홉 권의 저서를 펴냈다. 역자 : 김홍구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와 같은 대학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광양제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혼란의 시대》 《우리를 둘러싼 바다》 《바다의 가장자리》 《느린 폭력과 빈자의 환경주의》 들이 있다.
목 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교사가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부모가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이 책을 쓰기까지 1. T.E.T.란 무엇인가 가르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다 T.E.T.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T.E.T.이다 상벌주의 교육의 한계는 무엇인가 어떤 연령의 학생에게든 T.E.T. 프로그램은 유용하다 T.E.T.는 힘과 권위에 의존하는 기존 교육의 대안이다 T.E.T.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다 2 교사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다 교사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 교사와 학생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바라보는 방법 수용적인 교사와 비수용적인 교사의 차이 시간과 감정에 따라 변하는 교사의 수용선 겉으로만 행동을 받아들이는 거짓 수용이 지닌 문제 교사의 문제인가 학생의 문제인가 누구의 문제인지가 중요한 이유 ‘문제없음 영역’이 왜 중요한가 3 학생이 문제를 느낄 때 대처하는 방법 교사는 왜 ‘학생 소유의 문제’에 무력한가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열두 가지 대화법 수용의 언어는 어떤 점에서 효과적일까 학생의 말문을 열게 하는 간단한 방법 의사소통의 실상과 구조 교사들은 왜 적극적 듣기를 배워야 하는가 적극적 듣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극적 듣기의 사례와 효과 열두 가지 대화 장벽의 위험성 4 적극적 듣기의 다양한 활용법 각종 토론을 활성화한다 학생의 반발이나 저항에 대처할 수 있다 의존적인 학생을 도울 수 있다 학생 중심의 토론에 효과적이다 학부모와 교사의 면담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학부모-교사-학생 삼자 면담 5 교사가 문제를 느낄 때 대처하는 방법 교사가 문제를 느낄 때 해야 할 일 학생과 대결할 때 효과가 없는 메시지 해결법을 제시하는 메시지가 실패하는 까닭 비난하는 메시지가 실패하는 까닭 우회적인 메시지가 실패하는 까닭 너-메시지와 나-메시지 너-메시지가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나-메시지가 효과적인 이유 나-메시지의 구성 요소 나-메시지를 보낸 후 적극적 듣기로 전환하기 화를 다스리는 방법 나-메시지에도 위험이 따르는가 나-메시지의 효과 6 환경을 바꿔 교실의 학습 분위기 조성하기 교실 환경을 바꾸기 위한 창조적 사고 교실 환경을 바꾸기 위한 여덟 가지 방법 교실에서 보내는 시간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 문제없음 영역의 잠재성 7 교실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갈등 갈등이란 대체 무엇인가 무엇이 갈등을 일으키는가 교사는 대체로 어떻게 갈등을 풀어 왔나 교사와 학생의 힘겨루기-누가 이기고 누가 질 것인가 교실에서 권위가 필요한가 교사의 권력이 지니는 심각한 한계 교사의 권력에 대항하는 학생의 대응 기제 방법 1의 대안으로 방법 2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힘과 권위로 승자가 된 교사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인가 힘과 권위가 필요하다는 주장의 근거들 8 교실에서 무패 방법이 효과적인 이유 무패 방법이란 방법 3은 교실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가 방법 3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 방법 3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여섯 단계 교실에서 방법 3 적용하기 방법 3이 왜 효과적인가 9 ‘무패 방법’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수-학습 가능 영역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방법 3으로 해결하기 방법 3으로 학생과 학생 사이의 갈등 해결하기 교실에서 규칙을 정할 때 방법 3을 활용하는 방법 ‘규칙 제정을 위한 학급 회의’ 진행 방법 방법 3을 사용할 때 부딪히기 쉬운 문제 부득이하게 방법 1을 사용해야 할 때 10 가치관이 충돌할 때 대처하는 방법 가치관 충돌이란 나-메시지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치관 충돌 방법 3으로도 힘든 가치관의 충돌 가치관이 충돌할 때 방법 1이 효과적이지 못한 이유 가치관이 충돌할 때 방법 2가 효과적이지 못한 이유 가치관이 충돌할 때 대처하는 방법 11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한 교사의 역할 효과적으로 교사 역할을 증진하는 방법 조직의 장과 갈등을 빚을 때 대처 방법 집단 회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유능한 상담가로서 교사의 역할 학생 대변자로서 교사의 역할 부록 자녀의 최초 사는 학부모, 그 역할이 중요하다 학습의 주체는 학부모도 교사도 아니다 학습 가능한 가정환경을 꾸며야 한다 자녀가 원하기 전에는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힘이나 권위로 자녀를 가르치려 한다면 실패할 것이다 부 모의 가치관을 전수하려면 우선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자 녀가 학교에서 문제를 겪을 때 그 문제의 주인은 자녀다 부모는 숙제를 둘러싼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자녀의 성적과 통지표에 집착하면 서로에게 해롭다 학 부모는 적극적 듣기만으로도 교사를 변화시킬 수 있다 학부모­교사­학교장이 함께하는 특별 팀을 구성한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출판사 서평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게임 중독, 성 문제…… 교실 안팎에서 일어나는 갈등으로 인해 가르침에 집중하지 못하는 교사들을 위한 효과적인 대처 방법 토머스 고든의 ‘교사 역할 훈련(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 T.E.T.)’은 전 세계 43개국 수백만 부모가 이수한 ‘부모 역할 훈련(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P.E.T.)’에서 발전한 프로그램이다. 부모들이 P.E.T.에서 배운 의사소통법과 갈등 해결법을 교사에게도 알리고, 학교에서도 적용하면 좋겠다고 요청하여 생긴 교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T.E.T.는 1966년에 생긴 이래 수년 만에 미국 전역에 도입되었고, 국제고든훈련센터(GTI)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교사 역할 훈련》은 T.E.T.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을 교육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며 발전시키고 다듬은 원칙과 사례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례는 현직 교사들에게서 직접 얻었다. 효과적인 교육과 그렇지 않은 교육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한 가지 요인에 주목한다. 그것은 바로 교사가 학생과 맺는 특별한 관계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좋으면 어떤 어려운 지식이라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느냐보다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교사와 학생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다룬다. T.E.T.는 교사 역시 감정과 욕구를 가진 사람이며,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학생의 감정과 욕구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 여러 사람의 감정과 욕구가 상충하며 갈등이 일어나는 교실에서 어떻게 합의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까? 결국 잡담으로 끝나고 마는 학급 회의를 어떻게 자발적이고 효과적인 회의로 이끌 수 있을까? T.E.T.는 교사가 학생을 효과적으로 도와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법, 교사의 욕구와 감정을 무시하거나 무시당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법,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급 운영에 참여하게 하는 법, 학부모들과 매끄러운 관계를 맺는 법, 학교를 더 나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 같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갈등,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 - 학생에게 책임감을 길러 주는 문제 해결 방법 학교는 교사가 제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는 ‘학생의 문제’와 반항하는 학생들로 인해 생겨나는 ‘교사의 문제’, 교사와 학교장의 갈등처럼 수많은 욕구가 충돌하는 공간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욕구의 충돌을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 하는 문제다. 갈등이 새로운 지혜와 발전의 모티브가 될 수도, 또는 더 심화되어 반목의 싹을 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교사가 어떻게 학생에게 접근해야 갈등을 해결하고 진실한 인간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제대로 교육받거나 훈련받지 못했다. 추상적인 개념들과 가르치는 교수법에 관해 교육받고 연구했을지언정, 교실에서 일어나는 다종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배우지 못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문제가 누구의 것인지를 정의하는 방법에서부터 해결하는 방법까지 교사가 대화로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전반을 다룬다. 이 책의 토대는 고든 모델이라 불리는 ‘적극적 듣기’와 ‘나-메시지 전달법’ ‘무패 방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열정 넘치는 교사들은 문제를 지닌 학생을 어떻게든 도우려 한다. 조언하고 충고하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러나 학생의 문제를 그 학생보다 더 잘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교사가 하는 충고는 대체로 학생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너는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메시지만 우회적으로 전달할 따름이다. 이 책은 학생이 지닌 문제는 ‘적극적 듣기’ 방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 듣기 방법은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학생에게서 빼앗지 않으면서 마음속 깊은 문제를 교사에게쉽게 털어놓게 하는 방법이다. 발표하는 다른 친구를 방해한다든가, 시험 볼 때 떠드는 등 수용할 수 힘든 학생의 행동으로 인해 교사가 문제를 느낀다면 ‘나-메시지 전달법’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학생의 행동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으면서 규정하고, 그 행동이 교사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전달하며, 어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때 학생들은 교사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학생과 교사 양쪽 모두에게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어느 누구도 무시당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게, 즉 모두 지지 않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인 ‘무패 방법’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모두 함께 지켜야 하는 규칙을 학기 초에 만드는 회의를 이끄는 방법, 학부모와의 면담에 학생을 참여시키는 방법, 토론을 이끄는 방법 등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T.E.T.에서 제안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학생들은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책임감과 자립심, 자제력을 기르며, 스스로 성찰하는 기술과 방법을 익힐 것이다. 그런 자질들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교사가 학생이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신경 쓰고 북돋아 주어야 한다. T.E.T.는 이상적인 교육 이념을 교실에서 구현하게 한다 “다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무슨 수로 35명이나 되는 우리 반 아이들 이야기와 의견을 어떻게 다 듣고 있겠어요?” T.E.T.를 수강하는 많은 교사들이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그러나 교사가 환경을 만들어 주기만 하면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털어놓고, 회의에 참여하며 의견을 낸다. 자신이 직접 참여했으니 자발적으로 움직인다. 교사는 학생을 설득하느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T.E.T.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교실에서 민주화를 이룩하고, 학생과 교사의 욕구를 모두 존중하며, 결과적으로 학생이 성장하고 발달하도록 도울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교사는 이런 이 기술을 몸에 익힐 때까지 계속해서 훈련해야 하는데, 이 책에 실린 수많은 사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법도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여러 변수를 앞서 겪은 교사들의 이야기를 모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학교를 더 좋은 직장으로 만드는 법 교사들은 더 좋은 근무 조건을 갖춘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T.E.T.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고, 학교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교장이나 교감, 교육위원회, 사친회, 행정직원, 경비원까지 교사가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교실의 규칙을 정하는 회의를 여는 방법은 물론, 학부모와의 면담 방법, 학부모와의 면담에 학생을 참여시키는 방법, 교장에게 의견을 관철시키는 방법, 학교 직원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사소통법이 담겨 있다. 손에서 손으로 건네지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 시간이 지났음에도 T.E.T.는 여전히 유효하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라는 인간관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3년에 국내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을 독자들이 호평하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이 책으로 교사관이 바뀌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어떻게 새롭게 수업할지 고민하는 대신, 교사의 삶을 보여 주고 교사라는 인간을 알게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좋은 반은 1년이 즐겁다. 이 책의 전제도 바로 그것이다” “한 번 읽고 밀쳐둘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봐 가며 연습해야 할 책” “끊임없이 훈련해야 하는 교사에게 본격적이고 원론적이며 구체적인 내용을 일러주는 책” “학교 다니는 내내 지겹도록 들었지만, 교사가 되어서는 잊고 있었던 ‘아이들을 존중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해 주었다” “내가 이제껏 했던 수많은 행동과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갔을지 심각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준 책이다. 아이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분위기를 형성 수 있는지 알려 준 고마운 책”이라는 평을 받아 왔다. T.E.T.는 시간과 국경을 넘어 여전히 지금 이 자리에서도 유효하다는 입증을 반세기 넘도록 받아 오며 보편적인 원리로 인정받고 있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