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입시를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 한 권으로 끝내는 대입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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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입시를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 한 권으로 끝내는 대입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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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905138
쪽수 : 304쪽
김도하  |  이지퍼블리싱  |  20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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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의 대학을 결정짓는 열쇠! 대학 입학처 베테랑 직원이 밝히는 현실 대입의 모든 것! 대학입시를 알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한 입시 코칭! 대학 입학처 교직원이 직접 밝히는 현실 대입의 비밀을 풀다. 『대학입시를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는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엄마를 위한 책으로, 해마다 바뀌는 대입에 불안해하는 엄마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코칭을 해준다. 저자는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에서 20년 동안 근무해 온 교직원으로 현재 입학사정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도 아니지만 대학 입학처에 근무하면서 전형을 총괄 운영하며 신입학 전형계획을 세우고 입학홍보 등 다년간 입학 업무를 담당해 온 베테랑 대입 전문가이다. 사교육 업체의 입시설명회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입시정보가 아닌 저자가 대학 입학처에서 근무하며 직접 보고 겪은 대입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과 대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마표 입시교육이 필요한 이유와 전문 대입 용어에서부터 비공식 용어 설명,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차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대학입시 정보를 보다 쉽게 풀어냄으로써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대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엄마들이 자녀의 대학입시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도하 20년 차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의 교직원이다. 입학처, 홍보처, 기초교육, SW교육 등의 대학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입학처에서 다년간 입학홍보, 입학전형 총괄 업무를 하며 수험생, 학부모와 상담을 진행했다. 해마다 바뀌는 대입제도에 막막함을 느끼며 사교육에 인생의 주도권을 넘겨주는 그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입시정보만으로 점철되어있는 대입 사교육시장에서 중상위권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가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고 결국 직접 나서게 되었다. 입학사정관도 고교교사도 사교육 전문가도 알려주지 않는, 혹은 알려줄 수 없는 찐 현실 대입 이야기를 풀어 중상위권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것을 소명이라 여긴다.
목 차
프롤로그 1. 해마다 바뀌는 대학입시 대학입시는 달라진 것이 없어요 계속 바뀌는 것 같은 입시? 고교학점제가 본격화 되면 대입이 바뀐다는데? EBS 수능연계율도 바뀐다는데? 수능시험이 논서술형으로 바뀐다는데? 학생부기재사항, 수능시험 변화는? 입시에 유리한 선택과목? 진로 선택과목에 대한 대학의 평가는? 쉬어가기/ 고등학교 선택에 대해 앞으로 자연계 선발인원이 늘어난다는데? 2. 입시에서 절대 진리는 없어요 사교육?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에요 입결? 참고자료일 뿐이에요 비싼 게 비지떡일 수 있어요 3. 우리 아이 걱정마세요. 잘하고 있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였는데, 고등학교에선 성적이 왜 이럴까?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 3등급이라도 괜찮은 걸까? 쉬어가기/3등급 중후반의 입시는? 진학탐색이 아닌 진로탐색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쉬어가기/ 너무 달려 빨리 번아웃되는 아이들 수시형? 정시형? 의미 없어요 4. 대입과 친해지기 1 자 / 가 / 진 / 단 내 대입 지식은 얼마나 될까? 비공식 용어 따라잡기 공식 용어 따라잡기 5. 대입과 친해지기 2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쉬어가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응시자는 수능 안 봐도 돼요! 쉬어가기/ 학종의 비밀 논술전형 쉬어가기/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의미 수능 위주 전형 쉬어가기/ 정시 원서접수 시 유의점 쉬어가기/ 수능에서의 절대평가 6. 입시정보 손품 팔기 중3부터 우리 아이 입시 준비하기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뽀개기 무료 대입정보 찾아보기 쉬어가기/ 입시컨설팅 받기 전에 알아야 할 것 학생부 뽀개기 1 쉬어가기/ 2021학생부기재요령 확인하셨지요? 학생부 뽀개기 2 쉬어가기/ 학생부 수정에 대하여 7. 엄마의 아이공부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믿음과 관심을 동시에 주세요 아이와 같은 편이 되어주세요 아이와 자기소개서를 써보세요 8. 입학처 이야기 입학상담의 골든타임 공짜 입시컨설팅 받는 법 입결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정시 배치표의 비밀 쉬어가기/ 입학 상담의 속사정 쉬어가기/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으로 대학선택을 시작하세요 정시 대학 선택 시 고려할 것 쉬어가기/ 부정적 기록이 있는 학생부 쉬어가기/ 충원 합격자의 운 충원 발표 FAQ 수시 문서 등록과 본 등록 쉬어가기/ 선 넘은 사람들 쉬어가기/ 첨단학과 신설로 편입학 경쟁률이 줄어들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엄마의 입시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을 바꾼다. 대학 입학처 교직원이 직접 밝히는 대입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 엄마의 입시 정보력은 아이의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해마다 바뀌는 대입 정보를 전부 파악하기란 쉽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 정확하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다보니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대학입시를 전문 사교육 업체에 맡기는 게 현실이다. 과목별로 과외 선생님을 붙이고, 입시학원을 등록시켜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우리 아이를 똑똑하게 대학 보내기 위해서는 수험생 못지않게 엄마도 대입에 관해 고수가 되어야 한다. 엄마의 입시 정보는 아이가 대학을 결정할 때 큰 도움을 주며, 아이가 놓친 부분을 찾아 보완해 줄 수 있다. 대입에서도 엄마표 교육은 중요하며, 엄마는 아이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입시정보를 꿰뚫고 있는 입시 컨설턴트의 역할도 해야 한다. 『대학입시를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는 TV와 인터넷, 사교육 업체의 입시설명회에서 말하는 누구나 다 아는 단편적인 입시정보가 아닌, 대학 입학처에 근무한 베테랑 교직원이 직접 밝히는 현실 대입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나 1등급 학생, 수능 만점자, 최상위권 아이들 위주로 입시정보를 주었던 기존의 입시자료와는 달리 이 책은 중상위권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최상위권 아이들을 공부법을 따라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치열한 경쟁에 속한 중상위권 아이들은 작은 차이로도 대학과 학과가 결정되고,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보니 아이들 못지 않게 엄마들의 불안감도 커진다. 중상위권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필요한 대입 정보를 소개하는 이 책은 대학에서 원하는 신입생 유형, 인문/자연계열에 맞춘 입시정보, 입시전형에 따른 준비 방법 등 해마다 바뀌는 입시 경향을 분석하여 대입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 책 속으로 학원의 입시설명회는 학원 홍보가 목적이에요. 시선을 끌어야 하지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관심을 끌 수 없으니 자극적인 사례를 일부러 발굴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든 과목이 1등급인데도 서울대를 떨어졌더라’ 혹은 ‘3등급인데 서울대 갔다더라’ 같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3등급이 중위권 대학 갔다’ 같은 이야기는 대규모 설명회에서 들어본 적 없을 거예요. 현실에서는 3등급이라 중위권 대학에 간 아이들이 가장 많을텐데 말이죠. (p.20) 우리 아이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아이인지, 아니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아이인지 파악해 주세요. 물론 전자의 아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지요. 그래서 그렇게 내신 경쟁이 치열해도 우수한 아이들이 몰려드는 학교를 선호하는 거니까요. (p.60) 사교육에 아이를 맡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주도권까지 넘겨주지는 마세요. 아이와 엄마가 사교육을 선택하는 거예요. 사교육업체에서 아이에게 완벽하게 딱 맞는 교육을 알아서 잘 시켜주고 최상의 선택을 하게 도와줄 거라는 생각은 과도한 낙관주의예요. 분명 엄마가 관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일일이 다 간섭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관심있게 지켜보고 상담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아요. (p.73)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입시정보를 많이 아는 게 아무 것도 모르는 것보다 못할 수 있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자별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 전형이니까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직접 참여했다는 입학사정관, 혹은 컨설턴트가 해주는 이야기가 온라인에 많이 등장해요. 동영상도 있고 자료로도 많이 돌아다녀요. 최근까지 평가를 직접 했거나 명문대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아주 많아요. 모두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그 이야기를 무조건 일반화하는 건 금물이에요. 단 한 명의 사례가 대부분이니까요. 평가자 개인의 잣대입니다. (p.157-158) 마음이 조급하다고 가채점 결과만을 가지고 큰 돈 들여 상담을 하는 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수능상담에서 돈을 내고 컨설팅을 받는 것은 다른 한편으론 본인의 성적을 데이터로 제공하는 거예요. 그리고 빅데이터의 일부가 되지 않은 학생의 자료가 포함되지 않은 통계의 결과를 제공 받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일찍 서둘러 상담을 받는 것은 아직은 빅데이터라고 할만한 것이 없을 때일 수 있단 거지요. (p.207) ‘네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이니?’ 혹은 ‘별로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잘 되는 것이 무엇이니?’라고 물어봐 주세요. 다른 아이들보다 유별나게 뛰어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아이의 여러 가지 재능 중에 뛰어난 것만 찾으면 돼요. 성적만 보고 파악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를 살펴봐야 해요. 아이가 주요 과목이니 시간을 들여서 잘하는 것일 수 있거든요. 우리 아이는 선행학습보다는 복습과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하는 과목을 더 잘할 수도 있고, 정리정돈을 잘할 수도 있어요. 혹은 돈 계산을 잘 할 수도 있지요. (p.222) 사교육에서 컨설팅 받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컨설팅에서의 범위를 설정해 주셔야 해요. 컨설팅에서는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 주는 곳이지, 대학 입학을 책임져 주고 결정해 주는 곳이 아니잖아요. 사교육업체에서는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고려해 답변을 줄 순 없어요. 물어보는 것에 대한 답변만 해줄 뿐이지 요. 사교육에서 추천해 주는 대학이 상향, 소신, 안정 중 어느 범위인지 정하는 건 아이와 엄마의 몫입니다. 최종 결정도 아이와 엄마의 몫입니다.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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