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큰 그림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고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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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큰 그림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고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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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700882
쪽수 : 300쪽
박은선  |  청림라이프  |  2021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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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고 그리는 것” 12년 차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전하는 20년 아이 교육의 밑그림 『엄마의 큰 그림』은 12년 차 중등 교사이자 초등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박은선 선생님이 직접 쓰고 그린 자녀교육 에세이다. 서툴게 시작했던 첫째 아이 육아에 이어 뜻대로 되지 않는 둘째 아이 육아까지 겪어보니 어떤 상황에서든 엄마가 먼저 중심을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는 것’이 20년을 내다보고 그리는 자녀교육 밑그림의 중요한 태도라고 이야기한다. 일상에 지친 엄마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에세이 스타일로, 고교 미술 교사인 작가가 직접 그린 따뜻하고 위트 있는 그림이 선배 엄마로서 전하는 단단한 조언의 말들과 어우러져 깨달음을 더한다. 육아의 고된 현장 속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비교’다. 평소 사교육 없이 책육아, 엄마표 영어, 초등 공부 습관 잡기까지 야무지게 해내고 있는 작가도 학부모 모임에 가면 쏟아지는 정보에 마음이 흔들려서 돌아오고,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아이들을 다그치며 조바심을 내기도 하는 평범한 엄마였다. 그렇기에 옆집 아이의 속도와 비교하고, 중심을 잡지 못해 자꾸만 흔들리며 수없이 고민했던 시간들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 책에서는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라는 자신감으로 아이의 걸음에 기준을 맞추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색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붓을 든 엄마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클수록 엄마의 그림에는 자꾸만 변수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뚝심 있게 밀고 나갈 교육관을 그려보자. 엄마의 줏대 있는 교육은 엄마에게는 여유를, 아이에게는 행복을 선물해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은선 에게 일상이 미술이라고 가르치는 고등학교 미술교사. 아이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며 두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꿈도 함께 그리는 여자. 내 아이만큼은 명작을 만들고 싶은 여섯 살, 열 살 두 아이를 둔 엄마다.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부리지만 중심을 잡고 아이 인생을 스케치하는 중이다. ‘학부모’이기 전에 ‘부모’이길 자청하고 옆집 아이의 책상보다 내 아이의 밥상을, 아이의 성공보다 아이의 성장에 힘쓰고자 오늘의 아이를 그리고 또 그린다. 아이의 인생만큼 엄마의 인생도 소중하기에 엄마가 아닌 나의 삶을 채색하는 중이다. 20대엔 디자이너로, 30대엔 교사로, 40대엔 작가로 살며 50대엔 무엇을 할까 구상한다. 소소한 하루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책을 쓰고 있다. 매일같이 내일의 나를 그리고 또 그린다. 저서로는 『초 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내 아이, 엄마의 사랑으로 그린 명작 PART 01. 아이의 행복을 중심에 두는 엄마의 그림 하얀 도화지 혼자서도 잘 자기 수호천사 공부의 큰 그림 아이의 마음 엄마 친구 아이 친구 책 바다에 풍덩 창의성 기르기 꽃길 자기주도 학습 큰 그림의 함정 해리포터가 뭐라고 엄마의 바람 아이의 꿈 아이의 자화상 [엄마의 큰 그림 그리기 팁] ° 엄마가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이유 ° 내 아이 교육의 가치관 세우기 ° 아이의 자화상 그리기 PART 02.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교육관 그리기 부모와 학부모 오늘의 아이 난간 같은 부모 SNS 속 진실 엄마의 걱정 최후의 만찬 인생극장 진주 찾기 완벽하게 그리기 엄마의 무기 학생과 손님 진짜 로드맵 자연의 섭리 인생관 좋은 엄마 [엄마의 큰 그림 그리기 팁] ° 엄마가 교육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유 ° 자녀교육관 그리기 ° 엄마의 인생관 그리기 ° 학부모에서 다시 부모가 되는 법 PART 03.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엄마의 그림 숨은 그림 찾기 말하는 대로 그리기 추억 그리기 닮게 그리기 아이 마음 그리기 몸으로 그리기 아이의 눈으로 그리기 예쁜 모습만 그리기 아이의 주황색 기다림의 미학 일상이 예술 아이와의 말 그리기 아빠의 큰 그림 소중한 쓰레기 작품 명화를 그리는 마음 [엄마의 큰 그림 그리기 팁] ° 아이의 마음을 먼저 그려야 하는 이유 °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엄마의 행동 ° 화목한 가정을 그리는 법 ° 우리 가족의 모습 담기 PART 04. 엄마 인생의 큰 그림 그리기 꿈에 그리던 엄마 카톡 프사 엄마처럼 안 살아 아이와 거리두기 가장 사랑하는 사람 스트레스는 툴툴 거울 속 여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늦지 않았기에 엄마의 은밀한 모임 설레는 데이트 보통의 아줌마 역량 시대 엄마의 큰 그림 20년 후 자화상 [엄마의 큰 그림 그리기 팁] ° 엄마의 인생도 함께 그려야 하는 이유 ° 엄마의 강점을 발견하는 법 ° 20년 후 엄마의 자화상 그리기
출판사 서평
조바심 내지 않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내 아이의 행복을 그리고 싶은 엄마들에게 “엄마의 노고를 겉으로 표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생색내지 않을 거예요. 아이의 얼굴에 따스한 봄날처럼 기쁨이 가득하면 그뿐입니다. 매일 아침 붓을 들고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춤을 추는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욕심이 끝이 없다. 특히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는 순간 혼란은 배가 된다. 쏟아지는 정보들에 줏대 없이 흔들리며 다른 집 아이와 내 아이를, 나아가 다른 엄마의 앞서가는 열정과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한다. 대세에 맞춰 교육을 하는데도 불안한 마음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본심과는 달리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뿌리칠 수도 없는 조바심의 늪에 빠지고 만다. 그럴 때는 이 그림 속에 나는 어디에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수많은 엄마들의 충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온갖 정보에 이리저리 눈길이 가더라도 언제나 내가 정가운데 서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려운 육아에서도 답을 찾을 수 있다. 모두가 흔들리는 육아의 현장 속에서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데서 교육은 시작된다. 아이의 시간은 유한하다. 지금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변의 이야기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엄마가 올바른 교육관을 세우고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행복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전하는 따뜻한 글을 읽고 나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관, 흔들리지 않을 20년의 교육관을 기록하고 그려보는 페이지를 각 장마다 만나게 된다. 거창해 보이지만 어렵지 않다. 하나씩 기준을 세워가며 아이의 행복을 함께 그려보자. 조바심 가득한 ‘학부모’의 마음을 내려놓으면 처음 ‘부모’가 되었던 날의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엄마도 한 뼘씩 자라고 있어” 나를 위한 것들이 아이를 키우는 자양분이 되기를…. 아이와 함께 성장을 꿈꾸는 엄마들에게 전하는 단단한 응원의 말들! 이 책은 육아를 하며 겪게 되는 모든 고민들을 짚어준다. 아이를 잘 키우는 것, 아이 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엄마 자신의 삶을 놓치지 않도록 격려한다. 육아를 해보면 알게 된다. 꿈에 그리던 우아한 엄마와 천사 같은 아기는 현실 속에 없다는 것을. 돌만 지나면 끝날 것 같던 육아전쟁은 아이를 학교에 보낸 이후에도 계속 된다. 그래서일까? 엄마는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하는 사람이다.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에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 엄마이기에 온당히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모든 걸 희생하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작가는 고된 육아의 상황 속에서 ‘나’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엄마들을 위해 글을 썼다. 이 책에서도 아이 교육에 모든 것을 걸고 육아에 목매는 것이 아니라 엄마 자신의 인생도 함께 그릴 것을 당부한다. 아이가 아닌 20년 후의 나의 자화상을 그려보자. 엄마가 되지 않았으면 결코 몰랐을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럭저럭 살아가며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넘어 엄마의 자리에 나를 다시 세우고서야 새롭게 태어난 기분을 느낀 엄마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엄마가 되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맨 덕에 잊고 있던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엄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물고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보통 엄마의 삶에도 각자의 해피엔딩이 있으니까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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